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자칼럼] 차원이 다른 김준혁의 막말 2024-04-02 18:00:22
국회의원 후보의 행각은 유시민조차 혀를 내두를 것 같다. ‘정조 전문 역사학자’를 자처하는 김 후보는 이 대표를 정조에 비견한 책만 두 권 썼다. 그중 한 권이 후보 경선을 앞둔 연초에 나온 라는 책이다. 제목만 들어도 피의자를 피해자로 둔갑시킨 노골적인 용비어천가 냄새가 풀풀 난다. 3선의 원내대표 출신 현역...
"천공 본명 이천공·의대 2000명·이천수…" 황당 음모론 확산 2024-04-02 14:57:12
현역 국회의원의 손을 탔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왜 꼭 2000명이냐. 1800명이면 의료 개혁이 실패하고 2000명이어야 성공하냐. 이번에는 손바닥에 2000이라는 숫자라도 쓰고 있는 거냐"며 "원희룡 후보를 따라다니는 이천수도 그렇고 작년 말부터 나온 2000이라는 숫자를 보고 다들 제기하는...
'첫 선거 패배' 에르도안 장기집권 가도 흔들리나 2024-04-01 20:36:58
전체 의원의 5분의 3 다수결로 대통령 선거를 다시 치를 것을 결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선과 총선이 함께 치러진다. 이렇게 선출된 대통령과 의원의 임기도 5년"이라고 규정한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조기 대선을 올해 치러 당선되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2029년까지, 현 임기 마지막 해인 2028년 초로 앞당겨 선거를 치를...
與 '인물론' vs 野 '정권 심판론'…"뉴타운 표심이 변수" 2024-04-01 19:07:15
심판론’을 밀어붙이고 있다. 동대문갑 현역인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먹고사는 문제가 최대 현안인데 윤석열 정부가 실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민심은 심판론으로 기울었다”고 주장했다. 동대문을 현역인 장경태 의원은 “길거리 유세를 해보면 4년 전보다 훨씬 많은 분이 호응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두 현...
'강남 지원 유세' 박용진 "내가 한민수 안 도와? 그건 음해" 2024-04-01 17:44:45
구의원들을 불러 인사도 시키고 했다. 공약집, 지역 개발 사업을 정리한 자료도 넘겨주고 설명도 다 해줬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틀 뒤 한민수 후보가 왔는데 그 일을 또 했다"며 "그런데 세상에 유튜브 방송에 나가서 이렇게 아무것도 도와주는 거 없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한다"고 성토했다. 이어 "민주당의 현역...
"차에서 내려 응원까지"…고민정과 '엄지척' 포착된 배우 2024-03-31 15:00:34
광진을 선거구 현역 의원인 고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 등과 맞붙는다. 고 후보는 같은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던 박대희 진보당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실시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고 후보와 오 후보가 접전 양상이다.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지난 24~25일 광진을 유권자 500명에게 무선...
다급해진 국민의힘 "개혁신당과 단일화 가능성 열어놨다" 2024-03-29 11:01:19
돼 있다"고 강조했다. 상당수 격전지에서 현역인 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 후보, 개혁신당 후보가 '3자 구도'를 형성하자 개혁신당과의 전략적 단일화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 사무총장은 전날 보고받은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언급하며 "경합지역, 아니면 저희가 우세였는데 열세로...
與 윤희숙, 오차범위 내 첫 우세…분당을선 김은혜 40.2%, 김병욱 34.5% 2024-03-28 18:55:37
통한 온라인 조사로 진행한 결과다. 모두 민주당이 현역 의원으로 있는 지역구지만 보수세가 만만치 않은 곳이라 국민의힘이 탈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지역이다. ○당선 가능성 높은 후보는 전현희 중·성동갑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가 39.8%로 전현희 민주당 후보(34%)를...
'찐윤' 與 주진우 "용산, 검사 출신은 선입견…부산 변화 이끌 것" 2024-03-28 18:06:01
것 보다는 현역 의원들과 정책적 연대 관계를 잘 만들어 의미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싶다. 부산에 산업은행을 이전하는 법안을 꼭 1호 법안으로 내고 싶은 욕심도 있다. 젊은 사람들이 계속 부산을 떠나고 있는데, 정책 금융이 활성화되고 첨단 산업으로의 전환이 빠르에 일어나면 일하고 싶은 도시로 달라질 수 있다."...
경실련 "22대 총선후보 3명 중 1명 전과자…평균 재산 24억" 2024-03-28 13:15:42
분석은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 기준으로 조국혁신당, 자유통일당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후보자 개인으로 보면 장동호 후보(충남 보령, 무소속)가 업무상 횡령·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수산자원관리법 위반 등 11건을 기록했다. 양정무 후보(전북 전주 갑, 국민의힘), 이기남 후보(비례, 히시태그국민정책당)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