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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하던 아내 집 착각…애먼 집에 불 지른 50대 2023-10-31 11:02:48
영동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50분께 영동군 영동읍의 한 아파트 1층 세대에 찾아가 열려 있던 창문을 통해 창틀에 있던 휴지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집 안으로 던진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집 안엔 아무도 없었으며 불도 다른 세대로 옮겨붙지...
지인에 시너 뿌리고 불 질러…5명 중경상 2023-10-27 20:29:09
붙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2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3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 있는 60대 여성 B씨의 가게를 찾아가 시너를 B씨와 가게 안에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전신...
새벽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방화 입주민은 횡설수설 2023-10-21 18:39:37
현주건조물방화)를 받는다. 경찰은 불을 지른 뒤 현장에서 빠져나간 김씨를 폐쇄회로(CC)TV 추적을 통해 2시간여 만인 오전 3시48분께 집에서 긴급체포했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한밤중 주민 30여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2명은 복도에서 연기를 흡입해...
UBS "모건스탠리, 자금 이동 등 장애물 많아"…중립 하향 2023-10-11 22:31:00
낮췄다. 현주가보다 4.8% 높은 수준에 그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모건 스탠리가 현재 여러 장애물에 직면했다며 투자 등급과 목표 주가를 이같이 낮췄다. UBS의 분석가 브레넌 호켄은 “모건스탠리는 탄탄한 자산관리 중심 회사로 성공적으로 변모했음에도 불구하고 예금 이동 현상과 치열한...
'연인과 다툼' 홧김에 불 지른 20대 여성 체포 2023-10-10 08:26:01
집 안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2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55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라이터로 이부자리에 불을 붙여 집 내부를 불태운 혐의를 받는다. 그는 연인과 다툰 뒤 홧김에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화재로 다세대 주택 주민들이 한밤중...
"SK이노, 실적 회복 전망에도 저평가…현주가 적정한지 고민 필요"-유안타 2023-10-06 07:59:57
미쳤다"며 "현주가가 적정한지 고민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그는 "주가 14만원에서 시가총액은 14조원으로 배터리 제외한 가치 13조6000억원(정유 8조9000억원+석화 5조2000억원+윤활유 3조5000억원+자원개발 3조1000억원+투자 자산 2조6000억원?배터리 제외 순차입금 9조7000억원)을 차감할 경우, 배터리 가치가...
'임대료 갈등' 앙심 품고 공장에 방화한 옛 임차인 2023-10-03 16:20:03
도주했다가 이틀 만에 계양구 아파트에서 검거됐다. A씨가 지른 불로 266㎡ 규모의 공장 1개 동이 전소했고, 컨테이너 2개 동과 인근에 주차된 차량도 일부 탔다. 불은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와 특수상해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거쳐 A씨를...
"사실혼 배우자 집에 없어"…출소 다음 날 불 지른 50대 징역형 2023-10-01 05:13:53
부장판사)는 1일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3년 4월 전남 영광군에서 사실혼 배우자가 집에 늦게 들어온다는 이유로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화장지에 붙인 불이 번졌으나, A씨가 스스로 진화하면서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임대료 때문에 화나서'…공장에 불 지른 옛 임차인 체포 2023-09-29 14:43:53
인천 계양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등의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8시42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디젤엔진발전기 제작 공장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방화 전 이 공장의 주인 60대 B씨를 둔기로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과거에 B씨의 공장 앞에서...
주유소 주유건에 불붙인 50대…검사했더니 '필로폰 양성' 2023-09-19 17:53:45
현주건조물방화)를 받는다. 주유건 입구에 소량 묻어있던 기름에 불이 붙기는 했으나 주유관이 닫혀 있어서 기름이 나오지 않아 2~3초 만에 불이 꺼져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경찰은 그가 고성을 지르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자 약물을 투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