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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에 음주운전한 현직 경찰관…시민에 붙잡혀 2024-03-02 20:20:55
붙잡혔다. 당시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 A 경위는 "같은 지구대 소속 동료들과 회식하던 중 술을 마셨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경위를 직위 해제한 경찰은 해당 사건을 북부경찰서로 이관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속보] 강남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징역 5년 확정 2024-02-29 11:35:11
고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8%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검찰은 고씨가 사고 사실을 알고도 피해자를 구조하지 않고 도주했다고 보고 도주치사(뺑소니) 혐의도 적용했다. 1심과 2심 법원은 그러나 고씨가 20∼30m 떨어진 곳에 차량을 주차하고 즉시 현장으로 돌아온 점, 소극적으로나마 구호 조치에 임한 점 등을...
'음주 사망사고' DJ, 중앙선 침범 사고 후 도주 중이었다 2024-02-27 07:44:06
것으로 조사됐다. 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배달원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검찰은 범행에 사용된 벤츠 차량을 대검찰청의 '상습 음주운전 차량 압수 등 음주운전 엄정 대응' 지시에 따라 몰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차량은 수사...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DJ 구속기소…벤츠는 몰수 2024-02-26 16:35:53
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사고 소식이 알려진 후 온라인에는 안씨가 사고 후에도 구조 조치도 하지 않은 채 반려견만 끌어안고 있었고, 경찰이 반려견을 분리하려 하자 비협조적으로 굴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검찰은 범행에 사용된 벤츠 차량을 대검찰청의 '상습 음주운전...
중앙선 넘은 5t 화물차…"전날 밤까지 술" 2024-02-26 14:52:02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27%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날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고 반대편 차선으로 왜 돌진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A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
'음주 뺑소니' 낸 전과 4범 실형 면했다…왜? 2024-02-25 08:35:51
면허취소 수준을 웃도는 혈중알코올농도 0.154%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신호를 위반해 반대편에서 직진하는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인해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B(34)씨가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고 차량이 망가져 수리비 4천500만원이 발생했다. 박...
상습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이루, 다시 법정 선다 2024-02-20 07:37:21
경찰이 측정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 미만)였다. 앞선 1심 재판에서 이루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이루의 법률대리인은 "인도네시아 한류 주역으로 공로가 있고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검찰은 징역 1년,...
'4번째' 음주운전 딱 걸려…결국 압수 당했다 2024-02-19 21:14:50
A씨는 지난해 9월 26일 공주시 내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5%(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면허도 없이 이륜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아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또다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지검 공주지청은 경찰에서 불구속 송치된 A씨를 직구속하고 A씨의 차량...
이미 5번 걸렸는데…또 술 먹고 운전대 잡은 50대 실형 2024-02-18 09:48:11
7월 원주에서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49%의 음주 상태에서 약 8㎞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9년 음주운전으로 인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 다섯 차례 처벌받고도 운전대를 잡았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인적·물적 피해를 발생시키지 않은 점, 전날 음주로 인한 숙취...
출근길 음주 뺑소니로 20대 사망케 한 운전자 항소심서 감형 2024-02-15 18:01:42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친구들 만류에도 불구하고 혈중알코올농도 0.152% 상태에서 차를 몰았다. 그는 사고 직후 도주했다가 몇 분 뒤 돌아와 경찰관이 출동한 현장을 잠시 지켜보다 다시 떠났다. 사고 피해자 B씨는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4일 뒤 끝내 숨졌다. 그는 불과 석 달 전 어린이집에 취직한 새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