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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권보고서, 김만배인터뷰 제재·MB사면·윤미향횡령재판 언급 2024-04-23 03:10:14
동성간 성행위를 범죄화한 법 등도 거론했다. 보고서는 시민 자유에 대한 존중 편에서 표현의 자유 문제와 관련, 지난해 9월 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것을 거론하며 "위헌 결정 전 이 법은 사전 승인 없이 북한으로 풍선을 통해 전단 및 기타 자료를 살포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했다"고...
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2024-04-18 20:00:03
것, 정치가 혐오의 대상이 됐다는 것에 대해 정치권에 있는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다만 국민을 통합하고 갈등을 조정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도 역설적이게도 정치의 영역이다. 따라서 정치에 혐오감이 있더라도 국민께서 특히 청년층께서 정치에 관심을 가져주셔야 우리 사회가 조금이라도 더...
英, 딥페이크 음란물 만들기만 해도 처벌한다 2024-04-16 20:42:01
불가"라며 "새 법은 이런 이미지 제작이 부도덕한 범죄이자 여성혐오라는 명확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영국 채널4 방송은 방문자가 가장 많은 딥페이크 음란물 웹사이트 5곳을 분석한 결과 배우와 TV 스타, 가수, 유튜버 등 유명인사 약 4천명의 얼굴이 음란물에 합성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달 보도했다. 3개월간 이들 ...
영국, 딥페이크 음란물 만들기만 해도 처벌 2024-04-16 18:43:54
"새 법은 이런 이미지 제작이 부도덕한 범죄이자 여성혐오라는 명확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제1 야당 노동당도 "정부가 딥페이크 포르노 제작을 범죄화하라는 노동당의 요구를 수용했다"고 환영했다. 영국 채널4 방송은 방문자가 가장 많은 딥페이크 음란물 웹사이트 5곳을 분석한 결과 배우와 TV 스타, 가수, 유튜버 등...
"샤워도 하는 공간인데"…뮤지컬 분장실서 몰카 발견 '발칵' 2024-04-16 16:08:48
범죄 행위"라고 전했다. 현재 해당 사안과 관련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무분별한 피해자의 사진 사용 및 댓글은 삼가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앞서 김환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광림아트센터 건물 6층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했다며 수사를 의뢰했다. 김환희는...
타지키스탄 "러, 우리 국적 테러범 고문 용납할 수 없어" 2024-04-13 00:35:47
형성되고 있다며 "CIS에서 증오, 외국인 혐오, 인종차별 분위기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타지키스탄은 이번 테러에 대한 수사가 공정하고 공평하게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면서 "끔찍한 범죄의 조직자, 가해자, 공범 등 모든 범죄자는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머리 짧다' 女알바생 폭행...징역3년 선고 2024-04-09 15:29:06
이번 사건을 혐오범죄로 보지 않았다"며 "특정 집단에 속한 사람을 범행 표적으로 삼고, 혐오감정으로 공격하는 것이 혐오범죄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원인은 정신질환도 정신장애도 아닌, 피고인이 가지고 있던 여성에 대한 혐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항소를 통해 여성 혐오범죄임을...
테러 유탄 맞은 러 이민자·소수민족…"무더기 체포돼 추방" 2024-04-09 15:17:29
지난달 26일 푸틴 대통령에게 지난해 이민자 범죄가 75%나 늘어났다고 보고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내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를 저지른 이민자가 9% 감소했으며 구소련 독립국가연합(CIS) 출신 외국 범죄자도 7% 줄어들었다. 러시아 내무부의 통계자료와 극명하게 다른 이고르 검찰총장의 보고는...
"가만있지 않겠다"…이란-이스라엘, 말로는 이미 '전쟁중' 2024-04-05 20:55:44
"혐오스러운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우두머리들에게 저주가 있을 것"이라며 "이 사악한 정권을 우리 용감한 사람들의 손으로 징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도 "명백한 국제법 위반인 이 비인도적 공격을 규탄한다"며 "이 비겁한 범죄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은...
전장연, '포체투지' 투표 시도…경찰 "피켓문구·발언 위법소지" 2024-04-05 18:23:57
통해 혐오 정치를 심판해달라"고 촉구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을 근거로 이들의 사전투표소 진입을 막았다. 공직선거법 제58조의 2는 사전투표소 또는 투표소로부터 100m 이내에서의 투표 참여 권유 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투표를 촉구하는 전장연 활동가들의 피켓 문구와 발언은 위법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