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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괴로울거다" 수감중 여기자에 보복 협박 2024-04-16 17:23:03
글과 사진 등을 올려 신고당한 50대 남성이 보복 협박과 모욕을 일삼아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1부(한지형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자신의 유...
홍준표 "좌파 연예인 나대…이천수·김흥국 감사" 2024-04-16 16:18:00
하지만 이 과정에서 폭행과 협박까지 당했다. 지난 4일 유세 중엔 이천수는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협박 피해를 보고 있다고 눈물로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데도 원 후보 낙선 후 그동안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함께 낙선 인사를 하며 의리를 지켰다는 평을 받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주차 시비에 흉기 꺼낸 람보르기니 운전자…징역 2년 2024-04-16 13:11:58
후 누범 기간에 또 범행해 죄책이 무겁지만 특수협박 피해자들과 합의해 이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홍씨는 작년 9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던 중 주변 상인 등 2명과 말다툼을 하다가 허리에 찬 길이 24㎝ 흉기를 내보이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팬 공격 오해 두렵지만"…'앤디 아내' 이은주, 악성DM 공개 2024-04-16 10:12:38
협박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이은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쁜 글을 보시게 해 죄송하다"며 악플러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온갖 욕설과 함께 인격 모독성 발언 등이 담겨 있었다. 이은주는 "이런 메시지들을 받고 신고를 다짐했었지만, 신화창조 팬들을 공격하는...
아들 징역 구형한 검사에 "죽여버린다" 난동피운 父 실형 2024-04-15 10:21:53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아들의 공판기일에서 검사가 징역 2년을 구형하자, 법정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말이 되냐. 죽여버리겠다. 너 죽고 나 죽자"라고 협박하는 한편, 검사에게 우산을 집어던지기도 했다. 재판부는 "검사의 직무집행을 방해했...
검사에 "너죽고 나죽자" 소란피운 이유 2024-04-15 07:27:28
A씨는 지난해 8월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들의 공판기일에서 검사가 징역 2년을 구형하자 흥분했다. A씨는 "말이 되냐. 죽여버리겠다. 너 죽고 나 죽자"면서 협박하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검사에게 우산을 집어던지기도 했다. 재판부는 "검사의 직무집행을 방해했고 엄숙해야 할 법정이...
[이응준의 시선] 안 하면 좋을 말들 2024-04-14 18:15:15
망명 자술서를 쓰라는 회유와 협박을 받았다. 이대용은 아직 가족들이 북한에 살고 있는 황해도 출신이었고 현역 준장이었으며 무엇보다 중앙정보부 소속이었다. 그는 6사단 중대장으로서, 북한 전차부대의 진격 기세를 꺾은 국군의 6·25전쟁 첫 승전인 ‘춘천전투’의 주인공이었다. 그의 부대는 110회의 전투를 치르면서...
"바람난 여친 회사서 깽판"…전과 있는 예비신랑, 결혼해도 될까? 2024-04-14 11:52:50
이번엔 사안이 좀 다른 것 같다. 폭력이나 협박 같은 게 없었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 "고민이 된다면 결혼을 좀 미루고 사람을 더 지켜볼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먼저 이야기하지 않은 것은 문제다. 모른 척 넘어갔다면 사기 결혼이 될 수도 있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법조계에 따르면 사기 결혼은...
"의리의 이천수"…원희룡 낙선 인사까지 함께했다 2024-04-12 16:16:44
든 남성으로부터 협박당하기도 했다.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정치 성향이 다른 네티즌들로부터 인신공격을 당하기 일쑤였다. 언론 기사 댓글에는 비방 댓글이 넘쳐났다. 이씨는 선거운동 막바지에 다다를 무렵, 결국 참았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4일 지원을 나온 유세 현장에 모친이...
제2 나발니 나오나…"러 옥중투쟁 카라-무르자 위중" 2024-04-11 16:46:43
미국 거주자인 그를 구출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카라-무르자는 지난달 WSJ에 보낸 편지에서 "푸틴 정권은 살아있고, 우리 사회에 심어놓은 공포를 먹고 있다"며 "하지만 협박과 마찬가지로 공포는 사람들이 굴복하기로 선택할 때만 효과적이다. 우리는 굴복하지 않기로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withwi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