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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향해 동행"…중기중앙회, '유통 상생 대회' 개최 2024-04-15 13:20:44
표창) △우아한형제들(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이다. 김기문 회장은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판로를 찾지 못하거나 비용 부담으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대기업과 입점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 서로 상생협력의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미얀마 제2도시 신년축제장서 폭탄 테러…어린이 등 12명 부상 2024-04-15 13:08:48
'형제동맹'은 지난해 10월 27일 북부 샨주에서 합동 공격을 시작한 이후 중국 국경 지역을 장악했다. 반군은 인도, 방글라데시 국경 지역에서도 영역을 넓힌 데 이어 최근 태국과의 국경 무역 거점인 미야와디도 점령했다. 반군은 여세를 몰아 수도 네피도 인근 군정 공군기지에도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시도했다....
유통 상생기업에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등 5곳 선정 2024-04-15 10:00:02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우아한형제들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각각 받았고 대형마트 중에서는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한국백화점협회장인 정준...
현지화 실패…배달의민족·토스, 해외사업 접었다 2024-04-14 18:50:50
분석이다. 해외에서 잇단 철수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베트남 현지법인인 우아브라더스베트남 사업을 종료했다. 베트남에서 음식 배달 플랫폼을 운영했지만 경쟁 서비스인 그랩 등에 밀려 고전하다가 5년 만에 철수했다. 배민 관계자는 14일 “하노이 호찌민 등 10여 개 도시에...
"이번에도 '이것'에 당했다"…뒷통수 맞은 개미들 '피눈물' 2024-04-14 08:30:01
26일 화천그룹의 권영열 회장과 형제들은 보유지분을 모두 팔았다고 밝혔다. 지분을 사들인 건 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화천기공이다. 권 회장은 지분을 팔면서 화천기공과 화천기계의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고, 그 자리는 권 회장의 장남인 권형석 신임 대표가 채웠다. 시장 안팎에서는 "권 회장의 형제들이 순순히 지분을 판...
대기업 나와 1억 벌자…이삭엔지니어링 '독수리 5형제' 고기 파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4 07:00:01
5형제’ … 1억 첫 계약에 삼겹살 파티 이삭엔지니어링은 일반 회사와 다르게 창업자만 5명이다. 특이한 건 각각 지분 11.28%씩 보유해 공동 경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에게 창업 스토리를 물었다. 그는 “지멘스코리아에서 필드 엔지니어와 영업 담당을 하던 5명이 힘을 모아 2005년 8월 사업을 시작했다”며...
'700억 세금폭탄' 한미약품 오너家…한달새 재원 마련할까 2024-04-12 16:53:25
없던 일이 됐다. 형제는 주총에서 공언한 만큼 상속세 납부를 마쳐야 한다. 송 회장은 1080억원, 임종윤·종훈·주현이 각각 480억원, 490억원, 430억원을 더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재원마련과 관련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지 못했다. 형제는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접촉했다....
'707억 횡령' 우리은행 전 직원 징역 15년 확정 2024-04-12 12:13:44
형제에게 각각 332억원, 서 씨에게 14억원, 전 씨의 가족 등 참가인들로부터 46억원이다. 다만 전 씨 형제가 내야 하는 추징금 중 해외로 빼돌린 재산 50억원은 공동부담이라 완납이 이뤄질 경우 추징되는 총액은 674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 씨는 우리은행에서 일하던 2012년 3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은행 자금 총...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한정후견 심판 청구 또 기각(종합) 2024-04-11 16:56:19
자신이 후계자로 점찍은 조 회장이 다른 형제들과 벌이는 지분 싸움에서 경영권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조 명예회장은 앞서 경영권 갈등이 소송전으로 번진 데 대해서도 "딸에게 경영권을 주겠다는 생각은 단 한 순간도 해 본 적이 없다. 딸은 경영에 관여해 본 적이 없다"며 "재단에 뜻이 있다면 이미 증여 받은...
조양래 명예회장 한정후견 심판 청구, 항고심서도 기각 2024-04-11 16:24:06
형제들과 벌이는 지분 싸움에서 경영권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조 명예회장은 앞서 경영권 갈등이 소송전으로 번진 데 대해서도 "딸에게 경영권을 주겠다는 생각은 단 한 순간도 해 본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앤컴퍼니 측은 이번 항고심 기각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