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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지수X정신혜X김미수X최희진, 호수여대 기숙사 4인방 ‘깨발랄’ 스틸 공개 2021-12-13 11:50:05
혜령 역을 맡았다. 혜령은 ‘호수여대 마리아 칼라스’라 불릴 만큼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용모에 각종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물이다. 전통을 거부하고 ‘파격’에만 심장이 뛰는 자유 연애주의자다. 김미수는 호수여대 사학과 4학년 여정민 역을 맡았다. 사시사철 트레이닝복 차림에 안경과 삼색 슬리퍼를...
최성봉 팬 충격 목격담…암투병 중 집으로 불러 "술 깔까요?" 2021-10-22 11:32:42
전했다. 혜령(가명) 씨도 그런 팬 중 한 명이었다. 최 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던 그는 지난 추석 뜻밖에도 최성봉 씨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았다. 감사의 의미로 집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최 씨의 제안을 받아 그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혜령 씨는 "(최성봉 집) 식탁 밑에 술병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다. 이야기를 하다가...
'결사곡' 이가령 "임영웅과 키스신, 떨렸지만 재밌어" 2021-10-05 09:54:57
것이다. 이 자리를 빌러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고 전했다. 부혜령의 인기에 힘입어 이가령은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했고, 임영웅과 키스신 촬영도 해 화제가 됐다. 이가령은 "임영웅 씨는 끼가 많다. 가까이 마주보려니 떨렸지만 웃기고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이가령 "'결사곡2' 제 복수, 시원하셨나요?" [인터뷰+] 2021-08-17 09:36:20
부혜령"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부혜령이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남편의 외도를 폭로한 기자회견은 '결사곡2'에서 손꼽히는 사이다 장면으로 언급될 정도. 1년여의 시간 동안 '결사곡' 시리즈에 집중했던 이가령은 실제로는 미혼이다. 이가령은 "작품을 찍으면서 '비혼'까지는 아니더라도...
'결사곡2' 충격 엔딩, 상상불가 커플 탄생에 최고 시청률 17.2% 2021-08-09 09:54:01
부혜령에게 신뢰가 가지 않는다며 단호한 뜻을 밝혔다. 판사현은 송원(이민영)의 순산 후 병원에서의 약식 결혼식과 가을의 정식 결혼식을 제안했고, 송원의 갑작스러운 진통에 판가네 식구들과 병원으로 향했다. 그 시각, 서반이 주최한 회식에서 서반은 사피영과는 편하게 대화하고, 이시은이 읊어준 시에는 관심을...
[인터뷰+] 이민영 "'결사곡' 송원, 가족들도 얄밉다고" 2021-08-06 16:18:57
항상 부혜령에게 미안함을 갖고 있었다. 부혜령을 만나기 전에도, 만난 후에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 송원은 변하지 않았지만, 시즌1과 시즌2의 반응이 많이 다르다. 제가 봐도 송원이 제일 얄미워 보였다.(웃음) 내면이 착한 사람 같긴 한데, 임신이 되면서 확실히 사현을 뿌리치지 못하고 지내는 모습이 시청자...
'결사곡2' 이가령 스모키 화장 지웠다…"이혼했습니다" 파란 예고 2021-07-30 11:56:02
혜령은 반전미(美)가 넘치는 캐릭터로, 이가령이 마치 제 옷을 입은 듯 소화해내고 있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부혜령의 운명을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결사곡2'는 드라마 완성도 제고를 위해, 오는 31일 결방되며 대체 편성으로 '결혼작사 이혼작곡: 명장면 스페셜'이 방영된다. 14회는 1일 밤...
'결사곡2' 문성호, 드디어 정체 밝혀졌다…이가령&이민영 넘어갈까 2021-07-12 10:40:00
혜령(이가령 분)이 서반이 재벌가 장남이라는 반전 사실에 눈을 번뜩이며 흑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베일이 벗겨지고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인물 송원과 서반의 새로운 관계와 평소 서반에게 관심을 보여왔던 혜령의 변화까지 터져 나오면서 대환장 전개의 2막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또 그의 반전 정체는 극의 중요한...
'결사곡2' 세 남편 모두 꼬리 잡혔다…대환란 시대 개막 '2막 관전 포인트' 공개 2021-07-10 18:54:00
부혜령은 이성을 잃은 채 시부모 앞에서 판사현에게 손찌검을 하고, 송원의 머리채를 잡으며 분노를 터트렸다. 결국 삼자대면 끝에 송원이 판사현을 이용했다고 핑계 대며 사태는 일단락됐고, 판문호는 송원의 희생에 감동하며 곧 있을 설 연휴에 송원을 집에 부르자고 소예정에 제안해 송원에게 마음이 기울어진 면모를...
'결사곡2' 성훈X이가령, 여전히 거리감은 좁혀지지 않는다…'극과 극 침실' 투샷 2021-07-09 18:26:00
부혜령 말투로 얘기해 웃음바다를 이뤘다. 이어 촬영에 돌입하자 성훈은 눈치를 보면서도 은근히 할 말을 다 하는 판사현으로, 이가령은 ‘참을人자 세 번이면 파경을 면한다’라는 정신으로 분노를 삭이는 부혜령으로 오롯이 빙의해 감칠맛 나는 열연을 펼쳤다. 제작진 측은 “성훈과 이가령은 매회 극의 텐션을 드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