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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즈' 이재욱·이준영·홍수주, 디즈니 새 얼굴 될 수 있을까 [종합] 2024-02-26 12:11:05
감독은 "나혜원은 매력이 넘치는 인물인데, 배우의 매력으로 그걸 채워가는 부분이 있었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많은 것들을 해야 해서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싶기도 했는데 홍수주 배우가 나혜원 캐릭터와 맞닿은 부분이 많더라"라고 극찬했다. 세 사람의 호흡에도 이목이 쏠린다. 공개 전부터...
남양건설,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견본주택 개관…분양 본격화 2024-01-26 16:11:01
장성혜원병원, 보건소 등 각종 편의시설과 KTX장성역 근처 먹자골목도 있다. 단지 도보권에는 장성중앙초를 비롯해 장성중·여중, 호남권 명문고인 장성고 등 우수 학군도 형성돼 있으며, 영천리 중심학원가도 가깝다. 교통 환경도 광주 전역으로 이어진 장성IC, 북광산IC 등이 가까워 호남고속선, 호남선 등을 이용할 수...
세련된 화법, 그렇지 못한 메시지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 리뷰+] 2023-08-01 12:40:54
하지만 여기서 끝이다. '그래서 어떻게?'라는 답은 없다. 고난과 역경의 상황을 나열하다 막이 내리는 전개에 아쉬움이 남는다. 극 중 외부에서 대지진을 경험했다가 살아 돌아온 혜원 역을 연기한 박지후가 직접 '아파트'를 불렀지만, 이를 모두 채우진 못한다. 9일 개봉. 러닝타임 130분. 한 줄 평:...
이병헌X박서준X박보영X김선영X박지후X김도윤 ‘콘크리트 유토피아’ 관람객이 직접 꼽은 관람 포인트 셋 2023-08-01 12:10:12
살아 돌아온 혜원,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까지 생존을 위해 서로 다른 선택을 내리는 캐릭터들의 향연은 관객들의 보편적인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스크린을 장악하는 이병헌의 빈틈없는 연기를 시작으로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까지 인물과 인물 사이를 오가는 치밀한 감정선을 강렬한 연기...
‘넘버스’ 최정우, 기분 좋은 해피엔딩…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 2023-07-31 12:10:10
혜원(박환희 분)을 도와준 한승조(최진혁 분), 장호우(김명수 분)의 설득으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재환은 한제균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심형우(이성열 분)와 친했던 기자를 만난 재환은 심형우의 이야기를 불편해하는 기자에게 그의 죽음이 사고가 아닌 사건이라고 말을 꺼냈다. 심형우가 죽을 때...
세븐틴 우지, ‘알유넥스트’ 4라운드 ‘포지션 장악력’ 스페셜 코치 출격…세심한 심사평 눈길 2023-07-28 13:20:11
U Next?’ 5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혜원 유닛과 서연 유닛이 3라운드 ‘올라운더’의 두 번째 장르 미션인 힙합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담긴다. 힐코레오에 이어 힙합까지 참가자들은 두 개의 미션곡을 통해 무대 위 온도 차를 증명할 예정이다. 또한 예고 영상에는 4라운드 ‘포지션 장악력’에 대한 힌트도 담겼다....
이병헌X박서준X박보영의 만남 ‘콘크리트 유토피아’ 메인 포스터 2종 공개…새로운 스타일X폭발적인 앙상블X극강의 몰입도 2023-07-13 08:00:10
부녀회장 금애(김선영),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혜원(박지후),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김도윤)까지 황궁 아파트 주민들의 6인 6색 매력을 담은 포스터는 배우들의 눈빛에서 전해지는 강렬한 시너지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모든 것이 무너졌다 우리 아파트만 제외하고”라는 카피가 더해져 평온한 공간이...
이병헌X박서준X박보영의 만남 ‘콘크리트 유토피아’ 차별화 포인트 셋 2023-07-11 07:51:50
아파트 부녀회장 금애,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혜원,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은 드라마틱한 서사에 박차를 가하며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은 스크린을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 채우며 관객...
"'콘트리트 유토피아'는 이병헌 때문이다"…존재감 어떨까 [종합] 2023-06-21 12:46:18
강렬했다"고 치켜세웠다. 아파트로 돌아온 생존자 혜원 역의 박지후는 "선배와 함께하는 현장이라 리딩 전부터 떨렸다"며 "현장 가니까 먼저 다가와 주셨고,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배움이 됐던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8월 개봉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지혜원 “미숙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 고마움 느껴” 2023-06-20 10:50:03
혜원이 종영을 앞두고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혜원은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1987년도 고미숙 역을 맡아 매번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로서 늘 차가운 표정과 날이 선 말투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극중 미숙은 순애(서지혜 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