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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파괴 통했다'…이마트 "일주일새 매출 최대 300% 증가" 2024-01-14 06:00:00
단팥호빵(8입)은 144% 각각 늘었다. 40개의 가공식품·일상용품 매출도 96% 증가했다. 정상가 대비 반값 수준인 화장지, 세탁세제, 바디워시, 치약 등은 싼값에 생필품을 쟁여두려는 수요가 몰리며 매출이 300% 이상 급증했다. 이번 가격 파괴 행사는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가격 인하 경쟁에 나서는 촉매제 역할도 했다고...
"장바구니 물가 잡아라"...유통가 할인 경쟁 2024-01-11 15:38:42
파괴 3종'은 삼겹살·대파·호빵으로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 중이다. 이마트는 "고물가로 시름이 커진 고객이 가장 원하는 것은 다름 아닌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사는 것'이기에 이를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마트·편의점, 연초부터 계란값 등 '밥상 물가안정' 경쟁 2024-01-11 15:09:25
1월 가격 파괴 3종은 삼겹살·대파·호빵으로 정상가 대비 30% 할인 중이다. 이마트는 "고물가로 시름이 커진 고객이 가장 원하는 것은 다름 아닌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사는 것'이기에 이를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고 파격 선언 취지를 밝혔다. 롯데마트 또한 오는 17일까지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LG유플러스, '무너크루' 노브랜드 협업 제품 3종 출시 2024-01-04 10:18:55
한 호빵 3종을 출시했고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을 선보였다. 무너크루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기가 높은 노브랜드와 지속해서 협업 상품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
SPC삼립, 기업 슬로건 '맛있는 행복' 선포 2024-01-04 09:01:08
창출에도 나선다. 약과와 호빵, 호떡 등 K-디저트 수출을 확대하고 미국 H마트와 협업한 베이커리 공동 브랜드 론칭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한다. 최근 냉동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PC삼립만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인프라 투자와 인수·합병(M&A)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공장에...
LGU+·노브랜드, 무너크루 협업 상품 3종 출시 2024-01-04 09:00:01
호빵 3종을, 같은 해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앞으로도 무너크루를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고,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참신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연초부터 '가격파괴' 선언한 이마트…"연중 내내 최저가 행사" 2024-01-04 06:00:02
1월 상품은 삼겹살, 대파, 호빵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40% 싼 가격에 선보인다. 고객들이 장바구니에 자주 담는 가공식품 28개와 일상용품 12개 등 모두 40개 아이템도 가격 파괴 대상이다. 즉석밥, 생수, 우유, 식용유, 치약, 화장지, 샴푸 등이 포함된다. 이달에는 농심 짜파게티, 제주삼다수, 서울우유, 종가 맛김치,...
"먹거리·생필품, 초저가 제공"…이마트, 가격파격 선언 2024-01-04 06:00:00
판매되는 ‘1월 가격파격 3종’은 삼겹살-대파-호빵이다. 가격파격 선언의 또 다른 축인 가공식품+일상상품 40개 아이템은 고객들이 평소 장바구니에 자주 담는 상품들로 이뤄졌다. 가공식품이 28개, 일상상품이 12개다. 즉석밥, 생수, 우유, 식용유, 치약, 화장지, 샴푸 등 장보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상품들이다....
오뚜기, "겨울엔 매콤하고 따뜻한 맛이 최고죠"…MZ세대 입맛 잡은 '컵누들 마라탕' 2024-01-03 16:06:07
사로잡고 있다. 식품업체들은 마라를 활용한 호빵이나 레스토랑 간편식(RMR) 등 지속적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도 최근 ‘컵누들 마라탕’을 출시했다. 마라탕은 열량이 높아 자주 먹기 부담스럽다는 소비자 의견을 고려해 150㎉의 낮은 칼로리로 만들었다. ○‘컵누들 마라탕’ 300만 개 판매오뚜기는 지난 10월...
곡물값 안정화…식품사 웃나 2024-01-01 18:51:22
수출 전용 공장인 경남 밀양 2공장을 올해 착공한다. SPC삼립은 국내 공장의 미니 약과와 호빵 생산라인을 확대해 늘어나는 해외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호빵, 약과 등 검증된 스테디셀러 제품의 수출 확대로 내수시장 성장 정체를 극복할 것”이라며 “약과는 실온, 호빵은 냉동 상태로 유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