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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세계 최대 방산시장 美 공략 2024-04-24 19:03:45
해군, 해경, 연방 해운청의 함정과 관공선까지 분야를 확대하게 됐다. 미국 군함사업에 발을 들이면 캐나다, 호주 등 우방국이 발주하는 군함을 수주하는 데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 세계 최대 美 방산 시장 공략 박차 2024-04-24 11:12:09
미 방산기업 GE에어로스페이스, L3해리스 등과 함정 추진 체계 개발, 미국 군함 MRO 및 호주, 캐나다 함정 사업 수주를 위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다. 이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와 미래 해전(海戰)의 게임체인저가 될 무인수상정(Unmanned Surface Vessel, USV) 공동 개발에도 나서기로...
한투증권 "한화시스템, 우주 사업 성장 모멘텀에 주목" 2024-04-23 08:22:10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또한 호주군 위성 통신 사업 LAND 4140 수주 경쟁에도 참여해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사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사업 확대의 유일한 문제는 투자 비용"이라면서도 "그러나 걱정은 없다. 방산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이 든든한 토대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방산...
美-필리핀 합동훈련, 중국산 퇴역선이 침몰훈련 목표…中 '반발'(종합) 2024-04-22 17:32:51
1만6천770명의 병력이 참가하며, 일부 연습에는 호주군과 프랑스군도 참여한다. 한국·일본·인도·태국·뉴질랜드·독일 등 14개국도 참관한다. 중국은 특히 필리핀 해군의 퇴역 보급선 'BRP 레이크 칼릴라야'가 침몰 훈련 목표가 될 것이라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한때 필리핀 민간 유조선으로 쓰였던 선박은...
대만 등 탈환 시나리오…미·필리핀,'中겨냥' 남중국해 합동훈련 2024-04-22 14:35:35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인근 필리핀 섬들을 탈환하고 적군 군함을 격침하는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일부 훈련에는 미국과 필리핀 외에 호주와 프랑스가 참여한다. 한국·일본·인도·태국·뉴질랜드·독일 등 14개국도 참관한다. 윌리엄 저니 미 태평양 해병대 사령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훈련 개막식에서 "필리핀...
中매체 "우린 협력 모색하는데"…美·필리핀 합동훈련 비판 2024-04-22 10:25:58
일부 연습에는 호주군과 프랑스군도 참여한다. 한국·일본·인도·태국·뉴질랜드·독일 등 14개국도 참관한다. 글로벌타임스는 심포지엄과 합동훈련 일정이 일부 겹친다면서 중국과 미국이 해양 문제를 다루는 방식을 명확하게 대비시킨다는 전문가들의 말을 전했다. 리하이둥 중국 외교대학 교수는 "우리는 WPNS 행사에서...
국방 채널 복원 美中, 해군 고위급도 대면접촉…"소통 더 모색" 2024-04-21 14:48:24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러시아, 호주, 영국,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파키스탄, 칠레 등 29개국 해군 대표단이 참가한다. 앞서 중국 국방부는 이번 심포지엄 기간 중국 해군 지도부가 타국 대표단과 양자 접견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중 해군 고위급 접촉은 지난 16일 양국 국방장관이 17개월 만에...
美국방부, 해상초계기 대만해협 비행에 "오래전 계획된 것" 2024-04-19 04:40:24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WP는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발리카탄 합동훈련이 올해 처음으로 필리핀 영해 바깥 남중국해 해상에서 실시된다고 지난 17일 보도한 바 있다. 일부 연습에는 호주군과 프랑스군이 참여하며 한국, 일본, 인도, 태국, 뉴질랜드 등 14개국은 참관한다고 WP가 전했다. soleco@yna.co.kr...
호주, 中겨냥 새 국방전략 공개…"10년간 44조원 추가 투자" 2024-04-18 18:28:55
배치한다며 "중국의 군사력 증강 성격과 목표에 대한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비난했다. 이런 상황에 맞춰 호주는 국방 예산을 확대해 스텔스 핵 추진 잠수함 함대를 구축하고, 주요 미사일 능력을 3배로 늘리며 대규모 수상 전투함대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시민권자를 국방군으로...
미·필리핀 연례 합동훈련, 필리핀 영해 밖 남중국해서 첫 실시(종합) 2024-04-18 16:57:26
약 1만6천770명의 병력이 참가하며, 일부 연습에는 호주군과 프랑스군도 참여한다. 한국·일본·인도·태국·뉴질랜드·독일 등 14개국도 참관한다. 이번 훈련은 우선 1991년 첫 훈련 이래 처음으로 필리핀의 12해리(22.224㎞) 영해 바깥 남중국해 해상에서 열린다고 관리들은 전했다. 특히 훈련 장소의 일부는 중국이 영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