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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시간 일하는 40대 주부, 月 1000만원 버는 비결이…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3-03 07:00:07
20대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갔어요. 당시엔 유학 정보가 너무 없어서 맨땅에 부딪히며 살았어요. 사기도 많이 당했죠.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유학원에 취업했지만 4년 만에 퇴사를 결심했어요. 학원에서는 한명이라도 더 외국학교에 보내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어요.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돈이 안 된다는...
'뱃살 빼려면 필수' 美 해병대도 싹쓸이…매일 1억 넘게 버는 인바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2-17 07:00:06
1996년 5월 15일 설립했다. 차 대표는 미국 유타대학교 유학 시절 ‘생체 전기저항 분석법’ 관련 논문을 읽고 이를 고도화 시키기 위해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체중과 BMI(Body Mass Index·체질량지수)만을 건강지표로 삼던 시기에, 근육과 체지방 등 체성분의 균형과 흐름이 우리 몸을 근본적으로 정확하게 살펴볼 ...
中 해외유학파의 비극…귀국 후 6년 취업난 속 배달일 하다 피살 2024-01-04 11:42:05
당했다. 리씨는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호주로 가 현지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은 탓에 1년간 휴학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대학을 졸업하고 현지에서 2년간 일하다 귀국한 리씨는 지난 6년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 60살을 바라보는 부모가 식당일 등을 하며 한 달에 7천 위안(약...
영미권, 넘치는 이민자에 '골머리' 2023-12-14 18:54:00
‘이민자의 나라’로 불리는 캐나다와 호주, 영국은 최근 이민 문턱을 높이는 조치를 발표했다. 호주는 영어시험 등급을 상향해 유학생 비자 발급 요건을 강화하고, 체류 기간 연장을 위해 두 번째 비자를 신청할 경우 면밀히 조사한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영국은 내년부터 외국인 숙련 노동자 비자 발급 시 임금 최저...
코로나 끝나고 너무 몰렸나…빗장 잠그는 '이민의 나라'들 2023-12-14 11:19:29
배 이상 증가했다. 이민자의 나라로 불리는 호주도 이민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클레어 오닐 내무부 장관은 지난 11일 영어 시험 등급을 높여 유학생 비자 규정을 엄격하게 하고, 체류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비자를 두 번째로 신청할 경우 더 면밀한 조사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지난 호주 회계연도(2022년...
호주, 집값·임대료 뛰자 외국인투자자 증세…취득세 3배로 상향 2023-12-10 13:38:59
호주에서 주택 임대료가 크게 오르고 내려가던 집값도 다시 뛰기 시작하자 호주 정부가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들에 대한 세금을 대폭 올리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외국인이 기존에 지어진 집을 구매할 때 내던 취득세를 지금의 3배로 올리고, 집을 비워둘 경우 내는 공실 수수료도...
'인문-직업고' 절반씩 보내는 中…왜 사교육비가 급증할까 2023-12-07 16:44:51
독일(3.64배), 호주(2.08배), 프랑스(2.24배)의 2∼3배에 달하는 규모다. 한국과 중국 모두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 중이다. 캐나다 온타리오 한 고등학교에서 해외 학생 입학 업무를 담당하는 이반 자이는 SCMP에 "중국 학부모들은 자녀의 직업고 운명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며 "가계에 부담이 가중되고 자녀를 어린...
이동건, 가슴에 묻은 동생 찾았다…15년 전 호주서 피습 2023-12-03 15:47:08
15년 전 그날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호주에서 유학 중이던 이동건의 동생은 2008년 3월 시드니 월드 스퀘어 쇼핑센터에서 중국계 청년 2명으로부터 피습을 당해 사망했다. 비극적인 소식을 들었던 이동건은 “(소식을 듣고) 5초 정도 무너져 내린 다음 엄마부터 찾았다”라며 동생의 죽음 앞에 슬퍼할 겨를 없이...
빠른 인구 감소에…급증하는 선진국 이민 행렬 2023-10-24 12:31:55
비자, 유학 목적 비자 등 단기 체류용 이주민 190만명도 집계에서 제외됐다. 순수 해외 이주민 수를 합산한 수치라는 의미다. 지난해 독일과 미국으로 향하는 이주민 수가 크게 늘었다.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망명 신청 건수가 급증했다. 지난해 미국으로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 수는 73만명을 기록했다. 주로...
[르포] "우리도 강달러 벌어보자"…MZ세대, 한국제품 해외로 판매 2023-10-18 16:20:49
왔다"고 덧붙였다. 박석원(35)씨는 호주에서 대학 졸업 후 호주 부동산·유학 중개업을 하다 불황에 사업을 접고, 작년 8월부터 한국 화장품을 해외에 팔기 시작했다. 박씨는 "회사원 월급만 받아서는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키우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국내는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에 요새는 무조건 해외 판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