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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빙판길도 문제 없다…현대모비스, 글로벌 고객사 불러 혹한기 테스트 2024-02-15 11:00:05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혹한기 기술 체험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사 실무 엔지니어들이 직접 안전 핵심 기술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량 10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동계시험장 행사의 목적은 눈길, 빙판길 등 극한의 겨울철 주행 상황에서 승객 안전과...
현대모비스, 스웨덴 동계시험장에 벤츠·BMW 초청…"기술 체험" 2024-02-15 11:00:01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혹한기 기술 체험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눈길, 빙판길 등 극한의 겨울철 주행 상황에서 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차량의 제동, 조향 제어 기술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는지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스웨덴 아르예플로그 지역은 평균 기온이...
현대모비스, BMW·벤츠 불러 혹한기 시연회 연다 2024-02-15 11:00:00
엔지니어들을 초청해 혹한기 테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해외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눈길, 빙판길 등 열악한 겨울철 노면 조건에서 제동, 조향 분야 안전 핵심 기술에 대한 성능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자식 제동, 조향 신기술과 차세대 전동화 기술인 인휠 시스템에 대한 기술 전시와...
정부 모태펀드 증액에도 VC업계가 시큰둥한 이유 [긱스] 2024-02-07 18:00:20
등 혹한기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모태펀드는 민간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재원이다. VC 등에 출자하면 VC는 이를 종잣돈 삼아 벤처 펀드를 만들고,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모태펀드가 국내 스타트업 투자 수요를 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런 모태펀드의 출자액을 늘려 VC의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게...
노트북 '그램'에 토종 AI 탑재…LG전자 손잡은 업스테이지 [Geeks' Briefing] 2024-02-06 17:38:53
규모를 기존 3억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증액했다. 투자 혹한기 초기 스타트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후속 투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애니 제작사에 도입되는 AI AI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 업체 인쇼츠가 비디오 화질을 높이는 'AI 슈퍼스케일러' 솔루션을 부산애니메이션협회에 공급한다. AI 슈퍼스케일러...
“난치성 염증 질환 정복”...줄기세포 분비체 치료제 개발하는 정진바이오사이언스 [긱스] 2024-02-05 18:28:43
시장 혹한기에도 혁신 기술로 극복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문 대표는 “벤처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사들의 니즈는 있기 마련”이라며 “정진바이오는 원천 기술 개발자들을 보유하고 있고 남의 기술이 아니라 나의 기술을 만들기에 경쟁력이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장강호 기자...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 입주 스타트업 모집 2024-02-05 09:49:37
수 있다.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이며 직원 수 3명 이상 12인 이하 기업 중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4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입주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장석환 재단 이사장은 "투자 혹한기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굴의 도전 정신을 갖춘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h@yna.co.kr...
北, 신원식 장관 발언에 "최악 망발" 2024-02-05 07:21:03
통신은 육군 32사단 및 육군 55사단의 혹한기 훈련과 육군 17사단의 전투사격 훈련 등 최근 진행된 우리 군의 훈련을 일일이 거론하며 "전쟁광기를 부려댔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가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악담질과 각종 규모의 전쟁연습들은 가뜩이나 위태한 괴뢰 대한민국의 가냘픈 운명을 완전 결딴내는...
전화성 한국AC 협회장 "유니콘 키울 액셀러레이터 생태계 조성 시급" 2024-02-04 18:42:21
활성화돼야 한다”며 “투자 혹한기가 오더라도 공공 모태펀드와 민간 모태펀드가 어우러져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협회의 글로벌 확장도 목표다. 한국 AC들이 해외로 나가는 것은 물론 스타트업들이 해외 AC 투자를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다. 그는 “해외에 있는 회사가 한국에 들어와 투자받고 덩치를...
"어려울 땐 한 명보단 두 명"…'투톱 CEO' 내세운 스타트업 2024-02-01 18:01:57
혹한기로 성장성 확보에 고민이 큰 플랫폼 스타트업들이 리더십 변화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케팅 출혈 경쟁에 적자가 컸던 명품 플랫폼들이 대표적이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시장 상황에서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감을 내기 위해 내놓은 특단 대책”이라고 말했다. 재정난을 겪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