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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글로벌, '애슬레저룩' 신디 12월 매출 40%↑ 2023-12-27 16:32:55
12월 매출이 40%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혹한기에 필라테스, 요가 등 실내 운동족이 늘어나며 애슬레저룩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디는 퍼포먼스 라인, 애슬레저 라인 두 가지를 메인 콜렉션으로 일상 속에서 연출할 수 있는 애슬레저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겨울 시즌을 맞아 기존 제품에 보온성을 더...
대형 VC 지갑 열 준비 마쳤다…내년 벤처시장 봄 오나 [긱스] 2023-12-26 20:11:50
“벤처투자 혹한기에 협회장으로 취임해 가장 힘쓴 게 규제 철폐”였다며 기술특례상장제도 개선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정부는 초격차 기술 특례를 신설해 첨단 전략기술 분야 기업에 대해 단수 기술평가를 허용하는 등 상장 문턱을 낮췄다. 또 중견기업이 최대 출자자더라도 기술특례상장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사설] '최악의 혹한기' K바이오…규제 혁파로 성장판 다시 열어줘야 2023-12-25 17:32:16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하고 있다. 이번 혹한기로 세계 10대 바이오 강국인 한국의 경쟁력이 10년가량 후퇴할 것이란 암울한 경고마저 나온다. 바이오산업은 고위험·고수익의 속성을 갖는다. 신약 개발에 오랜 기간이 걸리는 데다 투자 비용도 많게는 수조원대에 이른다. CB 발행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투자받지 않으면...
챗GPT發 AI 스타트업 격돌 본격화…내년 벤처투자 봄 올까 [긱스] 2023-12-25 16:05:34
추위만큼 벤처투자 시장에도 혹한기가 이어진 한 해였다. 지난해보다 신규 벤처투자액이 더 줄었다. 하지만 2년째 이어진 ‘투자 겨울’에도 ‘기술’로 무장한 K스타트업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오픈AI의 챗GPT가 등장한 이후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고, 이 테마를 가진 스타트업은 추위가 무색할...
"세컨더리펀드 결성 추진…내년 1분기 3000억 목표" 2023-12-25 16:04:45
“벤처투자 혹한기에 협회장으로 취임해 가장 힘쓴 게 규제 철폐”였다며 기술특례상장제도 개선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정부는 초격차 기술 특례를 신설해 첨단 전략기술 분야 기업에 대해 단수 기술평가를 허용하는 등 상장 문턱을 낮췄다. 또 중견기업이 최대 출자자더라도 기술특례상장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투자 혹한기 빠져나가고 있다…내년엔 투자 50% 이상 확대" 2023-12-25 16:04:23
“내년엔 올해보다 50% 이상 투자 규모를 늘릴 겁니다.”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22일 “올해는 투자액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내년엔 상반기부터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올해 벤처투자 시장이 저점을 찍은 뒤 점차 희망이 보인 한 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년을...
"3년 내 1등 VC 도약 목표…AI분야서 트리거 찾겠다" 2023-12-25 16:03:46
김 대표는 올해의 투자 혹한기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자산시장 거품이 심해지고, 일부 스타트업이 과도한 몸값 부풀리기에 나서며 이미 위기가 찾아오고 있었다는 얘기다. 그는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경기 지표가 꺾이고 업체들 실력이 엇갈리기 시작했다”며 “과거...
"투자사 - 기업 밸류에이션 갭 축소…하드웨어 딥테크·헬스케어 뜰 것" 2023-12-25 16:01:17
“벤처시장 혹한기는 서서히 끝나가고 있습니다. 내년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부상하고, 하드웨어 딥테크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크게 도약하는 기업들이 나타날 겁니다.” 정일부 IMM 대표 겸 IMM인베스트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금리가 안정화되면서...
AI가 이끄는 MCN의 진화 2023-12-24 18:20:16
혹한기에서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인공지능(AI)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앞세워 새 시장을 창출하는 2세대 인플루언서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24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인플루언서 플랫폼 ‘쥬씨’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18만1300명을 기록했다. 반년 만에 100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쥬씨는...
[데스크 칼럼] 역경 뚫은 K벤처 '황금 빈티지' 2023-12-24 17:34:04
가져왔다는 얘기다. 지난 2년 벤처투자 혹한기를 지나오면서 알짜 벤처·스타트업의 가치는 떨어질 만큼 떨어졌고, 반대로 기대 수익률은 오를 만큼 올랐다. 내년 한 해가 투자의 최적 시기라는 시장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투자 여건도 무르익고 있다. 투자 시기와 대상을 저울질하는 사이 금고에는 현금 실탄이 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