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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앙亞 3개국과 `수교 30주년` 축하 서한 2022-01-28 10:53:13
희망했다. 카자흐스탄 정상에게 지난해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고, 우즈베키스탄 정상에게는 올해 ‘상호 교류의 해’ 지정을 통해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의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키르기스스탄 정상에게는 폭넓은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
문 대통령 "상생과 통합"…최태원 "정부·기업 원팀" 2022-01-03 18:58:06
가야초등학교 환경동아리 `별솔`의 김현우 군, 울산남부소방서의 김주동 소방장, 안무가 모니카와 립제이 등이 초청됐다. 또 누리호의 아버지’로 불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고정환 본부장, 6.25 참전용사 故 송달선 하사의 손녀 송가을 씨,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을 수행하였던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의 최고 소령 등도...
장군 76명에 일일이 `삼정검`…文 "견리사의 견위수명" 2021-11-16 18:03:11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고,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맡았던 박태규 해군 준장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아프가니스탄 조력자 이송작전을 수행했던 김진오 공군 준장은 “국가정책을 지원하고,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국군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을...
라종억 통일문화硏 이사장 "독립운동한 선친 닮으려 23년간 민족사업" 2021-11-15 18:06:52
카자흐스탄에 묻힌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국내로 돌아온 것은 기쁜 일이지만, 고려인에겐 정신적 지주가 사라진 것과 같은 일”이라며 “송환을 계기로 한국인이 고려인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일문화연구원은 2019년부터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 ‘한·카자흐스탄 우호친선공원’을 건설 중이다....
홍범도 장군 둘째 아들에 건국훈장 애족장 2021-11-15 18:05:16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둘째 아들 홍용환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된다. 국가보훈처는 17일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홍용환 선생 등 134명(여성 4명 포함)을 새롭게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건국훈장 41명(애국장 4명, 애족장 37명), 건국포장 19명, 대통령표창 74명이다....
`요소수 긴급공수` 군 수송기 오늘 호주로 출발 2021-11-10 10:45:25
수송기로, 공군은 2019년 KC-330 1호기를 도입 후 현재 4대를 운용 중이다. 시그너스는 작년 6월 북한에서 발굴돼 미국 하와이로 옮겨졌던 한국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 임무를 비롯해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과 백신 수송, 청해부대원 조기 귀국 임무 등 다방면에 투입돼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한국을...
홍범도 장군 유해 옮긴 공군 KC-330, 요소수 긴급수송 급파 2021-11-07 20:34:50
북한에서 발굴돼 미국 하와이로 옮겨졌던 한국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 임무를 수행한 데 이어 7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청해부대원 귀국 임무에 투입됐다. 8월에는 카자흐스탄에서 홍범도 장군 유해를 국내로 봉송했고,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인 조력자들을 국내로 안전하게...
한국어능력시험 접수 5분 만에 마감된 카자흐 2021-10-10 11:30:02
최근 이뤄진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국빈방한 등으로 한국어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K-팝과 K-드라마 중심의 한류 열풍도 거세게 불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어)학의 역사는 1937년 고려인들의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직후 크즐오르다에 설립된...
`국군의날` 문 대통령 "軍과 완전한 평화 만들겠다" [전문] 2021-10-01 13:07:41
여러분, 지난 8월, 대한 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귀향이 이뤄졌습니다. 지난주에는 장진호 전투 영웅, 故 김석주 일병과 故 정환조 일병을 포함한 예순 여덟 분의 용사를 고향 땅에 모셨습니다. 영웅들이 꿈꾸던 나라는 평화와 번영으로 넘실대는 나라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순간에도 세계와 손잡고 영웅들이 꿈...
코로나도 못 말리는 카자흐 한류 열풍…"BTS 만나러 갈래요" 2021-09-28 20:36:52
알마티한국교육원장은 "최근 홍범도 장군의 유해봉환과 토카예프 대통령의 방한으로 더욱 가까워진 양국관계를 반영한 듯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다"면서 "카자흐스탄에 뜨거운 교육한류 열풍이 일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학박람회 현장을 찾은 아이다나 메데노바(22)양은 "BTS를 만나기 위해 한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