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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으리으리한 서울회관 주인장 돼..황금옥 무너트릴까? 2015-01-08 09:53:36
손님들을 받느라 여념이 없었다. 세영(홍인영)의 서울회관을 여는 날이 되었다. 세영은 일렬로 늘어선 직원들에게 인사를 교육하는 한편 주방장들과의 인사도 나눴다. 세영은 경품으로 준비한 냉장고와 세탁기 등을 둘러보면서 지배인에게 수고했다고는 흡족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도봉산(박재웅)과 수자(이아이)는...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윤선우, 결혼 허락에도 기쁘지 않아..왜? 2015-01-07 11:30:10
전화를 걸었다. 대성과 태오, 세영(홍인영), 장마담(최수린)이 모인 자리. 장마담은 대성의 건강이 너무 좋지 않아 옆에서 챙겨드려야 겠다며 태오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다. 한편 들레가 자리에 도착했고, 태오와 세영은 놀라는 눈치였다. 들레는 대성에게 인사를 하고는 자리에 앉았다. 태오는 갑자기 변해버린 대성의...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동생 노영학 마주쳐도 말 못하는 ‘안타까움’뿐 2015-01-07 11:00:03
이름으로 새로운 식당을 열게 된 세영(홍인영). 세영의 황금옥을 무너트리려는 계획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었다. 그때 마침 그 식당 앞을 지나치던 동수(노영학)를 발견한 세영은 애틋한 눈길로 바라보다가 이내 주먹을 쥐고는 동수를 모르는 척 지나쳤다. 동수 또한 그런 세영의 옆을 지나쳤고, 세영은 멀어져가는...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사장 포스’ 풍기며 김가은 무너트릴 계획 착착 밟아 나가 2015-01-06 09:55:15
세영(홍인영)은 곧 개업할 식당 일에 꽤 매진해 있었고 장마담(최수린)은 그런 세영이 생각보다 제대로라며 기특해했다. 장마담은 저녁에 가족기리 다함께 저녁을 먹었으면 한다 말했고, 세영은 드디어 입성이라며 축하했다. 장마담은 그야말로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 사람답게 살아보려는 참인데 막상 들어가려니...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윤선우에 “반송재 주인이 나야” 회심의 미소 2015-01-05 11:30:11
세영(홍인영)의 전화를 받고 나가 보려 하자 동수(노영학)는 그런 용수를 잡았다. 용수는 동수의 팔을 두드린 뒤 괜찮다는 듯 나섰다. 용수는 세영에게 뒤통수를 자기의 친 거냐면서 장마담과 한통속으로 굴러가는 건지 물었다. 세영은 용수가 필요할 때 써 먹으라고 알려준 당사자 아니었냐 되물었다. 세영은 황금옥을...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뭔가 감추는 김가은에 “무슨 비밀이라도 있어?” 2015-01-05 11:00:05
들레(김가은)가 만났다. 들레는 세영(홍인영)에게서 정임(최지나)에 대해 이야기 들었다며 어떻게 된 건지 물었다. 태오는 정임이 결단을 내린 것 같다면서 이혼이 오래된 꿈이었다던 그 말을 실현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태오는 어린 시절 아버지 대성(최재성)의 여자문제로 한 번 이혼할 위기가 있었지만 자신의 가출로...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최지나 나간 지 며칠이나 됐다고 “장마담이랑 합칠 것” 2015-01-05 10:30:10
홍인영)이 장마담(최수린)을 찾았다. 장마담은 호랑이 새끼를 키운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며 키워준 엄마 정임(최지나)을 내쫓은 세영에 혀를 내둘렀다. 세영은 거북한 얘기는 피차 하지 말자며 안면을 싹 굳혔고, 장마담은 이유나 좀 알자며 들레(김가은)네 가게 앞에 식당을 새로 차리려는 속내를 물었다. 그러나 세영은...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김가은네 식당 망치려 ‘혈안’ 2015-01-05 09:55:50
홍인영)이 들레(김가은)를 찾았다. 세영은 들레에게 태오(윤선우)로부터 무슨 말을 듣지는 않았는지 물었다. 들레는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걱정했고, 세영은 부모님의 이혼을 말했다. 들레는 정임(최지나)은 어떻게 하고 계시냐 물었지만, 세영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렸다며 나몰라라 하는 기색이었다. 들레는 그런 세영의...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6개월 안에 황금옥 ‘무너트릴 것’ 2015-01-02 11:30:10
필요하다 말했다. 장마담(최수린)을 찾은 세영(홍인영). 장마담은 뭘 해주면 되겠냐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세영은 돈을 해달라면서 들레(김가은)가 하는 식당의 딱 두 배만 되면 좋겠다며 최고급 요리사를 대동해 적어도 6개월 안에 승부를 볼 수 있을 만큼의 돈이 필요하다 말했다. 세영은 반년 안에 황금옥이 문을 ...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윤선우와 헤어져야 한다면 반송재 `포기할 것` 2015-01-02 10:30:10
한편 동수(노영학)는 우연히 마주친 세영(홍인영)을 발견했지만, 세영은 그런 동수를 보면서 고개 돌려 외면했다. 세영은 제 갈길을 갔고 동수는 저 멀리 걸어가는 세영의 뒷모습을 쫓을 뿐이었다. 용수는 동수에게 다가와 친누나 세영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동수를 안타까운 듯 바라봤다. 용수는 들레가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