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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용기기 해외서 잘나갑니다"…레이저옵텍, 코스닥 노크 2023-11-30 14:54:17
가능할 것으로 자신했다. 레이저옵텍은 현재 혈관종, 안면홍조 등 혈관 병변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2025년 출시가 목표다. 이 밖에도 피부리프팅, 요로결석(2027년 출시 목표) 치료기기를 개발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단 계획이다.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레이저옵텍은 이미 아시아 15개국, 유럽 15개국, 북...
갱년기 '불타는 얼굴'…이것 먹었더니 '깜짝' 2023-11-24 11:54:05
'비건 다이어트'가 갱년기 안면홍조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메디컬뉴스투데이 등 보도에 따르면 미국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 위원회(PCRM) 하나 칼레오바 박사 연구팀이 '여성 혈관운동 증상 완화 연구(WAVS)'에 참여한 폐경 여성 84명을 무작위로 두...
"채식, 폐경 때 안면홍조 진정에 도움" 2023-11-24 10:21:02
안면홍조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건 다이어트는 동물로부터 유래한 식재료는 전혀 먹지 않는 완전 채식을 말한다. 안면홍조는 폐경 후 나타나는 혈관운동 증상(VMS)으로, 얼굴이 붉어지면서 화끈거리는 현상이다. 한 번 시작되면 짧게는 몇 초에서 길게는 1시간까지 계속되며 잦으면 하루에...
[사이테크+] 적포도주 마신 후 두통?…"포도 항산화물질 퀘르세틴 때문" 2023-11-21 05:00:01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뀌면서 안면 홍조, 두통, 메스꺼움 등을 일으킨다. 체내 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가 아세테이트 등으로 바뀌면 이런 증상이 사라진다. 하지만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지 않고 쌓이면 두통과 구토 등 숙취를 일으키게 된다. 특히 동아시아인의 40% 정도는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가 없거나...
황정민, '술톤' 때문에…"음주 단속 무조건 잡혀" 억울 2023-11-14 14:03:58
배우 황정민이 안면홍조 때문에 과거 음주 운전 단속에 매번 걸렸다고 토로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에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황정민은 "실제 주량은 소주 1병 반 정도"라고 말했다. 황정민은 빨간 얼굴, 이른바 '술톤'으로 술고래 이미지가 있다는 것에 반박했다. 그는 "저는 술을 진짜 못...
"음주에 얼굴 빨개지면 이 병 특히 조심" 2023-11-14 09:21:00
홍조와 심혈관질환 사이에 이런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14일 밝혔다. 보통 술의 주성분인 에탄올은 체내에서 알코올 분해효소에 의해 1급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바뀐다. 음주 다음 날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이 바로 아세트알데하이드인데, 이를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이 감소하면 아세트알데하이드의 체내 축적량이...
"술 한 잔만 먹어도 얼굴 빨개진다면 당장…" 경고 [1분뉴스] 2023-11-14 07:15:50
후 안면홍조와 심혈관질환 사이에 이런 연관성을 포착했다고 이날 밝혔다. 보통 술의 주성분인 에탄올은 체내에서 알코올 분해효소에 의해 1급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바뀐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음주 후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얼굴이 붉어지거나 피부가 가렵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심하면...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신임 대표 취임 2023-11-13 17:56:57
홍조근조훈장(우수)를 수상했다. 박 대표는 "국내·외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적 사업계획을 수립해 글로벌캠퍼스의 활성화를 이뤄야한다"며 "국·시비 확보 및 재단 운영수익을 높여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과...
"비만 여성, 폐경 증상 심하고 호르몬요법 효과 떨어져" 2023-11-10 10:20:44
안면홍조 등 혈관운동 증상, 비뇨생식기 증상, 기분장애, 성욕 감퇴가 나타날 가능성이 비만하지 않은 그룹보다 높았다. 비만 여성은 또 전신 또는 국소 호르몬 치료 후 폐경 증상 완화 효과가 비만하지 않은 여성보다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여성은 대체로 호르몬 대체요법의 효과가 덜한 것인지 아니면 호르몬 투여...
대한민국 '술고래'…남성 줄고 여성 늘었다 2023-10-30 12:37:10
10.6%)꼴이었다. 소량의 음주로 금세 얼굴이 빨개지는 알코올 홍조증을 경험한 사람은 10명 중 4명(2021년 기준 남 38.9%, 여 36.4%) 수준이었다. 이 가운데 고위험 음주를 하는 경우는 남성 14.0%, 여성 4.3%였다. 홍조증은 알코올 분해효소가 부족해 생기는 증상이다. 질병청이 인용한 연구에 따르면 이런 증상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