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만강진 여파로 15일 한때 전력공급 '비상'…TSMC 등 자체 발전 2024-04-16 15:54:06
전날 오후 5시께 대만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인 타오위안 다탄 화력발전소의 8호기마저 갑자기 고장 나 전력 생산이 중단됐다"며 이로 인해 전력 공급예비율이 전날 일시적으로 2%대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은 대만전력공사(TPC)가 전날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오후 7시부터 대만 전역을 대상으로 한 순...
'1조 잭팟' 터지나…시총 2500억 비에이치아이, 자신감 폭발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3 07:00:01
발전사업자, 국내외 EPC(설계·구매·시공) 건설사, 포스코 같은 제철업체가 주요 고객사다. 복합화력발전 설비인 HRSG 부문에서는 2014년, 2021년 세계 1위 계약 실적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2020년 말에는 미국 아멕포스터휠러의 HRSG 제작 기술을 인수해 원천기술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국내 복합화력발전 기술의...
러, 우크라 동부 진군 가속…주요 대도시엔 인프라 속속 파괴 2024-04-12 11:25:04
대규모 공습을 가하면서 키이우 인근의 대형 화력발전소가 파괴되고 북동부의 제2 도시 하르키우에서는 20만명의 주민이 단전 위기에 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서 러시아가 밤새 하르키우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전역을 40발 이상의 미사일과 40대 이상의 드론...
푸틴 "우크라 에너지 시설 공격, 비무장화 일부" 2024-04-12 05:06:37
화력발전소가 파괴되면서 우크라이나는 대규모 정전에 직면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 에너지 시설들을 공격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는 대응할 의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6월 스위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 러시아가 초대되지 않았다면서 "그들은 우리가 그곳에서...
러 대규모 공습…"키이우 대형 발전소 파괴" 2024-04-11 22:40:17
민간 에너지회사 DTEK는 화력발전소 두 곳이 심각한 피해를 봤다면서도 지역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에너지 업체 나프토가즈는 천연가스 지하 저장 시설 두 곳도 공격당했으나 시설은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올렉시 쿨레바 부국장은 하르키우에서는 20만명의 주민이 정전 위기에 처했다며...
러, 우크라 에너지 시설 공습…"키이우 대형 발전소 파괴"(종합) 2024-04-11 22:03:33
주요 전력 공급원인 키이우 외곽의 대형 화력발전소 트리필스카 발전소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국영 에너지 기업 센트레네르고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전력망 운영사 우크레네르고는 키이우, 오데사, 하르키우, 자포리자, 르비우의 발전 시설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최대 민간 에너지회사 DT...
삼성물산, 국내 최초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인프라 구축 2024-04-08 10:13:20
완공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기존의 석탄화력 발전소에 석탄과 무탄소 연료인 수소화합물을 20% 혼합해 연소하는 혼소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은 연간 110만톤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질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심재원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 부사장은 "삼척...
삼성물산, 삼척에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인프라 구축한다 2024-04-08 09:40:00
감시시스템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이번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기존의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석탄과 무탄소 연료인 수소화합물을 혼합해 연소하는 혼소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110만t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수 삼성물산 에너지 솔루션 사업부장(부사장)은...
원전 돌아오자 탄소가 줄었다 2024-04-07 18:22:36
많았지만 2021년(6억3130만t)보다 2550만t(4.0%)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발전산업을 포함한 전환 부문의 배출량이 지난해 2억370만t으로 전년(2억1390만t) 대비 4.8% 감소했다. 산업 부문도 지난해 탄소 배출이 많은 철강·석유화학 공장 가동률이 높아졌는데 배출량이 2억4470만t으로 2022년(2억4580만t)보다 0.4% 줄었다. ...
"우릴 먹여살렸는데…무겁고 더럽다고 버릴 순 없잖아요"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4-05 07:37:01
신기술들을 상업적 규모로 발전시키는 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계 각국 정부는 '전기화'가 가능한 내연기관차와 발전 부문의 탄소배출량에 대해선 앞다퉈 엄격한 제한을 둔 편이지만, 산업계의 탄소 배출을 단속하는 것은 꺼렸다. 그만큼 탄소 감축이 어려운 분야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