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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괴물의 숙주는 오유진 역대급 반전 주의 2021-06-05 14:16:00
있는 화선에게도 분명히 전달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 하지만 이름도 생경한 액체질소를 어디서 구하냐는 문제가 남았다. 한지수(배정화)의 실험실에 있던 액체질소는 이미 뚫린 구멍으로 모두 빠져나간 상태였다. 그때, 최승태(박근록)가 티눈을 제거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며 피부과에 가볼 것을 제안했고, 이화선,...
'다크홀' 최종회까지 단 2회,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이유 셋 2021-06-04 09:29:00
이화선이 가는 곳마다 모습을 드러내며 공포를 조성했다. 무지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주택가 사무실, 진간마트, 그리고 무지병원까지 나타났다. 이 모든 게 우연일 리 없다고 생각한 화선은 괴물이 그동안 자신과 무리들을 쭉 쫓아왔다고 확신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거대한 존재가 아무도 모르게 움직일 수 있었는지가...
'다크홀' 오유진X조지안X김도훈X이예빛, 눈부신 신예들의 활약 2021-06-02 11:08:00
화선(김옥빈)과 사투를 벌이는 최후의 순간까지 숨을 쉴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마지막으로 아역배우 이예빛의 연기는 첫 등장부터 빛을 발했다. 변종인간에게 위협을 받으면서 느끼는 공포,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엄마를 잃은 슬픔, 엄마가 믿어준 ‘언니’ 화선을 향한 신뢰, 그런...
'다크홀' 김옥빈X이준혁, 아비규환 속 심장에 '콕' 박힌 명대사 2021-06-01 09:55:00
화선(김옥빈)과 유태한(이준혁)은 촌철살인 명대사로 심장에 ‘콕’ 박히는 깨우침을 전했다. #. “아직 살아 있는데 버리고 갈 수는 없어요.” 이화선이 대피해 있던 무지고등학교의 안전은 변종인간이 된 동네 양아치 이진석(김도훈)으로 인해 무너져 내렸다.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그냥 두고만 볼 수 없었던 진석은...
‘다크홀’ 김옥빈X이준혁, 괴물의 치명적인 약점 발견 2021-05-30 15:08:00
촉수가 어김없이 나타났고, 이에 계속 화선의 무리를 쫓았다는 합리적 의심이 생겨났다.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도, 괴물과 끝장을 보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을 상기시킨 대목이었다. 그렇게 머리를 맞댄 결과, 괴물이 어딘가가 아닌 누군가에게 숨어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무지병원에 나타난 촉수가 환풍구를 통해 병원...
‘다크홀’ 김옥빈X이준혁, 괴물의 결정적 정보 포착 예고 2021-05-29 18:04:00
전환되고 무언가를 포착하고 몹시 놀란 화선의 얼굴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또 한번 폭발하고 있다. 제작진은 “베일에 싸인 괴물의 미스터리가 한 꺼풀 더 벗겨진다”며, “괴물이 점점 더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전개가 무지시의 평화를 알리는 징조가 될지, 끝까지 화선과 태한을 비롯한 생존자들을 응원하는 마음...
'다크홀' 김옥빈X이준혁 강철공조→짜릿한 카타르시스 선사 2021-05-29 10:54:00
처단했지만, 마트로 변종인간들이 몰려오자, 화선과 그 무리들은 태한이 있는 무지병원으로 향했다. 한편, 무지병원의 김선녀(송상은)는 복종하지 않는 화선을 계속 살려두는 ‘그’에게 격분해 또 한 번의 제물의식을 준비했다. 이번에 제물이 될 자는 박순일과 조현호(조지안) 순경. 여기에 김선녀의 편에 선 뱀눈(용진)...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다크홀', 후반부 관전포인트 셋 2021-05-28 12:28:00
시점과 동기화되며 괴물과 연결된 화선과 위험을 마주하면 몸부터 먼저 나가는 강인한 태한의 의기투합이 어떤 시너지를 자아낼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다. 여기에 “이번 주 방송 분부터 화선과 태한의 강철 공조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띔까지 더해져 남은 4회에서 이들이 펼쳐 나갈 활약상에 관심이...
'다크홀' 측 "변종인간 김도훈, 또 한번 두려움에 떨게 할 것" 2021-05-27 11:39:00
화선(김옥빈) 일행이 버스를 타고 도망가는 그 순간에도 끈질기게 위협하며 공포를 조성했다. 무엇보다 변종인간 진석이 마트로 향하는 화선 일행의 뒤를 따라 붙었다는 점은 돌풍의 핵이었다. 최승태(박근록)가 무리에서 떨어진 한동림(오유진)에게 남긴 메시지를 본 건 야속하게도 그들의 뒤를 쫓고 있던 진석이었던 것....
'다크홀' 연쇄살인마는 죽었다 김옥빈X이준혁에게 남은 숙제 2021-05-23 19:30:00
즐기고 있다는 것. 이는 화선이 변종인간의 공격을 피해 달아나던 중, 여러 개의 촉수를 가진 괴물을 목격하며 확실해졌다. 그녀의 바로 눈 앞까지 온 촉수는 그 이상 다가오지 않았다. 그저 공포에 서린 감정을 읽어내려는 듯 뚫어져라 바라보더니 이내 후퇴할 뿐이었다. “우릴 일부러 놔준 거예요. 반드시 다시 공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