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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수거·헌옷나눔'…패션·뷰티업계, 지구의 날 맞아 캠페인 2024-04-22 10:24:36
수거함이 설치됐다. 분리 배출된 화장품 유리병은 오산물류센터에서 1차 선별을 거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유리병 재활용 회원사로 반입 후 선별과 파쇄 등의 공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아모레퍼시픽그룹 1차 용기 협력사인 베르상스퍼시픽의 재활용 원료에 포함돼 다시 화장품 용기가 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어쩐지 바글바글하더라…명동 제치고 '중국인 성지' 된 동네 2024-04-18 21:00:01
싸게 사겠다는 것이다. 화장품 가게 내부엔 외국어가 표기된 안내판이 가득했다. 중국인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아예 중국인 직원을 둔 경우도 있었다. 한 화장품 도매 가게 사장은 "여기가 더우인, 틱톡, 인스타그램같이 중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SNS에 입소문이 난 것 같다"며 "제품이 특별하다기보다, 가격이 싸다는...
"이게 그렇게 좋대요"…한국 온 외국인들, 수십개씩 '싹쓸이' 2024-04-16 20:35:01
화장품 가게 밖에는 외국인 남성들이 줄을 잇는 진풍경이 벌어지곤 한다. 함께 온 여자친구나 아내의 'K뷰티 쇼핑'을 기다리기 위해서다. 인도에서 온 바시시타 바주샨(25)도 그중 한 명이었다. 하늘길이 열려도 중국인 관광객이 예전만큼 몰리지 않으면서 '울상'이 이어지는가 했던 명동 화장품 업계가...
[단독] '다이소 품절 대란' 그 화장품, CJ온스타일 손잡았다 2024-04-01 15:47:38
정 대표는 “다이소는 ‘국민 가게’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어 우리가 국내에서 리들샷을 알리기에 적합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기존 제품과는 포장이나 원료 배합비율이 약간 다르지만 시카 리들의 효과를 쉽게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내놓은 것”이라고 했다. 다이소에서 리들샷은 그야말로 ‘날개 돋친...
칠레로 생필품·의류 '원정쇼핑' 아르헨 관광객 급증 2024-04-01 14:06:02
카롤리나와 아브릴은 "개인 위생품, 치약, 화장품, 탈취제 등 모든 게 놀랍게도 아르헨티나 멘도사주보다 저렴하다"고 했다. 그 외에도 우유, 요구르트, 초콜릿 등도 아르헨티나보다 가격이 훨씬 싸다고 클라린이 보도했다. 많은 국가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칠레는 전통적으로 의류나 전자제품이 아르헨티나보다 저...
흑인용 화장품으로 얼굴 검게 칠하며 장난친 美 10대들 2024-02-15 21:49:49
미국의 한 화장품 매장에서 10대 백인 소녀들이 얼굴을 검게 칠하며 장난을 쳤다가 가게에서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현지 시각) 뉴욕포스트는 최근 미국 보스턴의 유명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매장에서 찍힌 영상이 소셜미디어 틱톡에 올라오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최태원 "Bye Bye 플라스틱"…'BBP 챌린지' 동참 2024-02-04 12:27:51
제품이 필요한 만큼 담아서 구입하는 가게다. 최 회장은 지난달 25일 대한상의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개최한 행사에 참석해 주방·세탁세제, 화장품 등을 담아가는 리필스테이션 1일 매장을 방문했다. 최 회장은 다음 주자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조민 vs 정유라' 엇갈린 운명…"후원금 NO"·"영치금 도와달라" 2024-02-02 11:24:59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반면 정씨는 조씨가 후원금을 보내지 말라고 당부한 같은 날 모친 최씨의 '옥중 편지'를 공개하며 비참한 생활고를 전했다. 정씨가 공개한 모친의 편지에는 "영치금이 없어. OO도 돈 꿀 데가 없나 봐. 병원 가야 하는데 지난번부터 너한테 얘기했는데, 먹는 것은 안 넣어줘도 되니까...
4층짜리 건물 통째로 비었다…초토화된 '대학가 상권' 2024-01-25 10:00:10
잡으며 화장품, 의류 등 로드숍 수요가 대폭 줄어든 점도 영향을 미쳤다. 창천동 E공인 관계자는 “신촌 이대 등은 소규모 상가가 대부분이라 과거 의류나 화장품 같은 매장이 들어왔었다”며 “요새는 트렌드가 빨리 바뀌어 스티커 사진이나 탕후루 등의 매장이 아니면 수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쇠락한 대학가 상권과...
"이 자리에 월세 3000만원 말이 됩니까"…대기업도 짐 쌌다 [현장+] 2024-01-24 07:20:16
수요를 흡수하는 신촌의 대표 상권이었다. 술집과 화장품 가게, 옷 가게, 카페 등 놀거리가 많아서다. 하지만 2010년 후반에 들어서는 상권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빈 상가를 찾기 어려웠던 곳에 하나둘 빈 곳이 늘어나더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엔 공실이 그대로 방치됐다. 신촌역 2번 출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