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고] 김방록 씨 별세 外 2023-07-07 18:10:26
033-760-4644 ▶박동효씨 별세,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 모친상=7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 062-527-1000 ▶이상도씨 별세, 이교현 화천경찰서 하리파출소장 부친상=7일 원주 바른요양병원 발인 9일 033-735-4444 ▶최동옥씨 별세, 김동석 충청일보 상무(선임기자) 장인상=7일 청주성모병원...
'390억 은닉' 김만배, 아내도 가담했나…추가 기소 2023-04-24 18:14:24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대장동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김 씨의 주변 인물들까지 범죄 가담 혐의로 대거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24일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와 이한성 공동대표, 최우향 화천대유 이사(전 쌍방울그룹 부회장), 김 씨의 아내 등 10명을...
대장동 428억 약정 의혹…'50억 클럽' 수사는 계속 2023-03-22 18:18:27
추가 기소했다. 수사팀은 쌍방울그룹이 경기도를 대신해 북측에 800만달러를 건네는 과정에서 이 전 부지사가 깊게 관여했다고 판단했다. 북측에 보낸 돈 중 500만달러는 북한 스마트팜 조성비, 300만달러는 이 대표의 방북비로 봤다. 해당 내용을 진술한 김성태 전 회장 등 쌍방울그룹 관계자들을 기소한 뒤에도 이 대표를...
이재명 불구속 기소…'릴레이 재판' 본격화 2023-03-22 11:18:03
평화부지사를 추가 기소했다. 수사팀은 쌍방울그룹이 경기도를 대신해 북측에 800만달러를 몰래 건네는 과정에 이 전 부지사가 깊게 관여했다고 판단했다. 북측에 보낸 돈 중 500만달러는 북한 스마트팜 조성비, 300만달러는 이 대표의 방북비로 봤다. 해당 내용을 진술한 김성태 전 회장 등 쌍방울그룹 관계자들을 줄줄이...
美 인권보고서 "한국, 명예훼손죄 적용해 표현·언론 자유 제한" 2023-03-21 01:06:41
그룹 회장을 사면한 사실이 포함됐다. 보고서는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진 부패 스캔들에 연루됐고, 신 회장 또한 박 전 대통령과 관련한 뇌물 의혹과 연관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대선 당시 논란이 됐던 대장동 사건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보고서에도 포함됐다. 보고서는 서울중앙지검이 지난해 11월...
'390억 은닉·증거인멸 교사' 김만배 구속 기소 2023-03-08 16:58:45
땅은 먼저 구속 기소된 화천대유 공동대표 이한성씨와 이사인 최우향(쌍방울그룹 전 부회장)씨가 김씨의 지시로 사들였다가 대장동 수사가 본격화하자 되판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현재까지 몰수·추징보전한 김씨 등 대장동 일당의 재산은 총 2천70억원에 달한다. 검찰은 이른바 '50억 클럽' 등 김씨의 로비...
'390억 은닉' 김만배 구속 기소…"50억 클럽, 계속 수사" [종합] 2023-03-08 16:56:41
된 이한성 화천대유 공동대표와 최우향(쌍방울그룹 전 부회장) 이사가 김씨의 지시로 사들였다가, 대장동 수사가 본격화하자 되판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현재까지 몰수·추징보전 한 김씨 등 대장동 일당의 재산은 총 2070억원에 달한다. 한편 이른바 '50억 클럽' 등 김씨의 로비 의혹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
김만배 측근 vs 檢 '보석 공방' 2023-03-03 18:25:39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범죄수익 은닉을 도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측근들이 보석 요구를 놓고 법정에서 검찰과 충돌했다. 또한 검찰은 범죄수익 은닉을 지시한 김씨의 추가 기소 가능성도 언급했다.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檢 200장 질문에…李"진술서로 답" 무한반복 2023-02-10 18:11:59
이외에 쌍방울그룹의 불법 대북 송금, 변호사비 대납, 성남시 백현동 개발비리·정자동 호텔 개발 특혜 등 이 대표가 연루된 나머지 의혹의 진상을 밝히는 수사에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백현동 사건에 대해선 지난 7일 대규모 압수수색을 벌이며 대대적인 수사를 예고했다. 대북 송금과 변호사비 대납사건도 김성태 전...
[백광엽 칼럼] 386·조폭 주연의 '리얼 아수라' 2023-02-09 17:56:26
초대 의장 출신이다. 쌍방울그룹 대북 사업에선 운동권의 종횡무진이 더욱 눈부시다. 쌍방울에서 4억여원의 뇌물·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이화영 경기부지사가 불법을 주도했다. 김만배는 “대학 때 학생운동을 같이하며 이 부지사와 친해졌다”고 했다. 거대 야당 내 운동권 대부 격인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