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수 양식장서 물고기 123만마리 집단 폐사…약 41억 피해 2023-02-26 19:51:13
남면 화태도, 돌산읍 신복리, 군내리 등 20여개 가두리 양식장에서 일주일 전부터 집단 폐사 피해 신고가 20여건 이상 접수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폐사량은 참돔, 감성돔, 참조기, 부세 등 어종 123만여 마리로, 시가 약 41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아직 폐사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어민들은 지난달부터...
여수서 물고기 123만 마리 떼죽음…무슨 일이? 2023-02-25 21:20:36
화태도, 돌산읍 예교와 군내 등 모두 세 지역에서 주로 발생했다. 현재까지 폐사량은 참돔, 감성돔, 참조기, 부세 등 어종 123만여 마리로 시가 약 41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어민들은 밝혔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어민들은 지난 달부터 저수온이 이어지면서 물고기들이 폐사한 것으로 보고...
포스코건설, 여수 건설 현장에 '모듈러 하우스' 20개동 건설 2021-12-02 10:15:06
밝혔다. 화태도와 백야도를 잇는 다리를 건설하는 이 현장은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과 거리가 멀어 건설현장에 숙소를 마련해야 했다. 포스코건설은 모듈러 주택의 선두주자인 포스코A&C와 함께 현장 인근에 친환경 모듈러(modular) 숙소의 표준화 모델을 구축했다. 바닥에는 온수 난방시스템을 적용하고 벽체와 지붕은...
포스코건설, 현장용 모듈러 숙소 표준화 모델 개발 2021-12-02 10:05:19
2일 밝혔다. 화태도와 백야도를 잇는 다리를 건설하는 이 현장은 인가가 있는 여수시 덕충동 지역에서 약 30km나 떨어져 출퇴근이 어려워 현장에 숙소를 마련할 수밖에 없는데 기존 경량판넬로 만든 가설 숙소나 컨테이너는 화재나 추위에 취약할 뿐 아니라 거주편의가 현격히 떨어져 현장직원들의 고충이 컸다. 이에...
포스코, 고강도 케이블용 선재 'PosCable' 국제표준 등재 2020-12-17 15:34:00
여수 화태도와 백야도를 잇는 개도대교(‘27년 준공예정) 설계에 적용되었다. 해외에는 대표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긴 현수교’인 터키의 차나칼레 대교에 1,960MPa급의 PosCable이 4만 1천 톤 공급됐다. 4년에 걸친 ISO 개정 프로젝트: 포스코, 한국철강협회, 고려제강의 협력이번 국제표준에 2,160MPa급과 2,360MPa급...
묵은 잡념 싹 씻어주는 '신안 순례길'…느릿느릿 걷다보면 어느새 섬 한바퀴 2020-01-12 15:19:40
5번째 코스다. 화태도는 2015년 12월 돌산도와 다리로 연결되면서 섬의 시대를 마감했다. 여수와 이어진 돌산과 연결됐으니 육지로 편입된 것이다. 길은 돌산도 예교마을 화태대교 입구에서 시작된다. 다리를 건너자 ‘남면’이란 표지판이 서 있다. 여기부터 여수시 돌산읍이 아니라 여수시 남면에 속한다는...
"다리 놓아주세요" 여수 섬마을 초등생 도지사에 소망 편지 2019-04-08 13:57:25
잘 알고 있다"며 "개도와 화태도, 개도와 제도, 제도와 백야도를 잇는 다리가 내년에 착공해 2028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제든 드나들 수 있는 튼튼하고 멋진 다리가 하루빨리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글씨는 비뚤거리기도 했지만 고사리손으로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쓴...
전남 영광에서 여수까지 한 길로 이어진다…2020년 착공 2019-03-05 15:17:58
사업에 '신안 압해-화원' 구간과 '여수 화태도-개도-백야도'를 잇는 2개 구간이 선정되면서 영광에서 여수까지 국도 77호선 전 구간이 연결될 예정이다. 예타 면제 구간은 내년께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도 77호선 전 구간이 연결되면 해안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도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
인적 드문 섬 앞바다는 밤이면 달빛 머무는 호수 2018-10-07 15:21:11
있어서 돌산과 다리로 연결된 화태도 독정이항에서 대절선을 불렀다. 부둣가에서 배를 기다리는데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마치 인형극 같다. 역광 때문일 것이다. 사는 일이 뭐 그냥 한바탕 꼭두각시 인형극이긴 하다만! 실상 가까이서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이 많다. 숲을 나와야 숲이 보이듯이. 삶의...
김영춘 해수부 장관, '고온·적조' 여수 양식장 방문 2018-07-26 16:02:02
남면 화태도 조피볼락 양식시설을 둘러보고 어업인과 만나 "고수온과 적조 발생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대응 매뉴얼에 따라 방제활동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한다. 또 "정부도 어업인·지자체 등과 협력해 고수온과 적조가 사라질 때까지 총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tsl@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