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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최현만 고문, 작년 105억원 받았다 2024-03-18 19:12:29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는 12억9400만원을, 최승호 부사장은 퇴직금 21억7300만원을 포함해 총 31억6100만원을 지급받았다. 대표이사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증권맨'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윤태호 다올투자증권 채권본부 과장은 지난해 보수로 42억500만원을 지급받았으며, 이준규 한양증권 센터장은 28억2000만원을...
안방 돌아온 김하성…LG전 홈런포 '쾅 쾅' 2024-03-18 19:03:28
활약했다. 0-0이던 2회초 무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LG 선발 임찬규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선제 투런 아치를 그렸다. LG는 ‘2023년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오지환의 솔로포로 응수했다. 오지환은 0-2로 뒤진 2회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하성의 타석에서 샌디에이고의 추가점이...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고문, 작년 퇴직금 포함 105억원 수령 2024-03-18 18:37:06
최승호 부사장은 퇴직금 21억7천300만원을 포함해 총 31억6천100만원을 지급받았다. 대표이사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증권맨'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윤태호 다올투자증권 채권본부 과장은 지난해 보수로 42억500만원을 지급받았으며, 이준규 한양증권 센터장은 28억2천만원을 수령했다. josh@yna.co.kr...
황선홍 "손흥민 계속 주장"...이강인 기용할까 2024-03-18 17:08:16
아시안컵 이후 소속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손흥민은 2골 3도움, 이강인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에 치른 리그 경기에서 넣은 1골을 포함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황 감독은 '이강인과 득점 뒤 소통했는지' 묻는 질문에 "이강인과는 통화 안 했다. (태국전에서 이강인을 많이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드릴...
"현주엽 탄원서, 악의적 민원"…휘문고 농구부 학부모 '반박' 2024-03-18 16:42:53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이자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현주엽은 1994년 휘문고를 졸업했고, 지난해 11월 농구부 감독으로 부임했다. 통상 고교 농구부 감독은 지도자 업무만 전임으로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교장의 재량에 따라 겸직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주엽의 경우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방송, 유튜브 등의 외부...
한국투자증권, 지역 아동시설에 '꿈 도서관' 지원…예술·체육분야 재능 어린이 후원 2024-03-18 16:01:07
지원해 이들이 청소년대표 선수로 활약하거나 각종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국투자증권은 매년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엔 시흥 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 40여명을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에 초대했다.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비욘존슨, 아이에쉬 등...
'닥터슬럼프' 공성하 "모두 따뜻한 봄 맞으시길" 2024-03-18 15:57:33
명랑, 쾌활한 성격, 그리고 아들과 친구 같은 엄마가 되어주는 슈퍼맘의 모습을 보여줬다. 공성하는 탁월한 소화력으로 모두의 공감을 이끌었고, 캐릭터의 면면을 세밀하게 풀어내는 그녀의 활약이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공성하는 영화 '신사'(가제) 출연 소식을 전하며 브라운관을 넘어...
'멱살' 김하늘, 멱살 잡고 KBS 시청률 끌어올릴까 [종합] 2024-03-18 15:35:19
김하늘이 '시청률의 여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됐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 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네이버시리즈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지구 뿌실 기세…벌크업 한 마동석, 이렇게 커졌다 2024-03-18 10:48:36
더 화려해진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또 못살게 구네!” 라는 대사로 마석도와의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까지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범죄 조직의 중심에 서 있는 듯한 이동휘의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IT업계의 천재 CEO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의 운영자인 ‘장동철’은 범죄를...
"벌써 3번째"…쇼트트랙 황대헌, 박지원과 또 충돌 '논란' 2024-03-18 07:39:30
있다. 한편 한국 대표팀 간판으로 활약하다 황대헌과 법적 갈등이 불거진 후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중국)은 3관왕에 올랐다. 전날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린샤오쥔은 이날 2000m 혼성계주와 남자 5000m 계주에서 모두 마지막 주자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이끌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