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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기현, 외연 확장·설화 징계 행보…반등 노리나 2023-04-17 04:23:32
역할하는 사람들을 쳐내지 못하고 황교안 전 대표처럼 똑같은 길을 가고 있으니 걱정이 안될 수가 있었겠나"라며 "이젠 총선의 가장 큰 위험요소는 지도부 리스크가 되어 버렸다"고도 했다. 당 안팎 비판을 의식한 듯,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서 한...
"목사님 타락했다"…전광훈도 "국민의힘과 결별" 손절 예고 2023-04-16 10:23:12
이어졌다. 김용태 전 최고위원과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황교안 전 대표 등이 지도부에 전 목사와의 단절을 촉구했다. 황 전 대표는 14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우리 전광훈 목사가 바뀌었다"며 "타락했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종교적으로 타락했다는 말이냐, 아니면 공천 요구 이런...
전광훈과 결별 이유 묻자…황교안 "우리 목사님 타락했어요" 2023-04-14 13:55:53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전광훈 목사와 결별한 이유에 대해 그가 정치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홍준표 대구시장 상임고문직 해촉과 관련해선 "김기현 대표가 지금 예민한 듯하다"면서도 "최선이 아닌 차선책이었지만 김 대표를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전...
與, 전광훈 손절하나…'김재원 징계론'도 다시 부각 2023-04-11 15:42:00
통해 "(전 목사가)황교안 대표 시절에 '180석 만들어주겠다'고 했는데 폭망했고 김기현 대표에게는 '200석 만들어준다'는 황당한 말을 했다"며 "그런데도 '그 사람 우리 당원 아니다'라고 소극적인 부인만 하면서 눈치나 보고 있다. 도대체 무슨 약점을 잡힌 건가?"라고 지적했다. 윤희숙 전...
박근혜, 오늘 대구 방문…귀향 후 첫 공개 일정 2023-04-11 10:40:11
지난 2월 71번째 생일에도 황교안 전 국무총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과 지지자 1300여명이 사저 주변을 찾았지만, 이때도 박 전 대통령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사저에 도착해 "제가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했지만 이루지 못한 많은 꿈이 있다"며 "제가 못...
폭주하는 전광훈 "한국 정치인 내 통제받아야" 2023-04-10 16:50:50
홍준표 대구시장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종교인의 통제를 받지 않고 있다면서 "홍 시장과 황 전 대표가 하는 말을 봐라, 저게 통제되는 말이냐"고 반문했다. 황 전 대표의 '수십 석 공천 요구' 주장에 대해서도 전 목사는 2020년 4.15 총선 당시 감옥에 있었다면서 "감옥에 있는 사람이...
황교안 "전광훈, 두 자릿수 공천 요구…당에서 축출해야" 2023-04-07 10:08:57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7일 극우 성향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향해 “당에서 축출하고 단절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전 목사가 2020년 총선 과정에서 당에 두 자릿수의 과도한 공천 할당을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면서 관계가 틀어졌다며 이같이...
'이재명 직무정지' 가처분 첫 심문 내달 4일에…신청 6주만 2023-04-07 09:50:11
유독 늦어졌다는 평가다. 지난 2021년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뒤 신청한 경선 중단 가처분도 기각 결정까지 12일이 소요됐다. 2019년 5월 당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을 두고 벌어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도 기각 결정까지 23일이 걸렸다. 백 씨는...
[다산칼럼] 그들만의 선거제 개편 2023-04-06 17:57:19
부의되자 황교안 대표는 단식을 시작했다. 민주당에 동조했던 정의당은 법안 통과 과정에서 신속처리안건 지정 원안과 달리 비례 의석이 75석에서 47석으로 축소되고 연동배분도 30석으로 상한이 적용되는 준연동형으로 바뀌자 ‘(민주당에) 배신당했다’는 조롱을 감수해야 했다. 상대의 동의도 없이 룰을 변경하는 ‘명분...
국민의힘 '전광훈을 어쩌나'…선긋기 못하고 26일째 내홍 2023-04-03 18:13:24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최근까지 보조를 맞춰온 황교안 전 미래한국당 대표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김 대표는 46만1313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52.9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전 목사가 황 전 대표를 지지했다면 과반 득표에 실패해 결선투표가 치러졌을 가능성이 높다. 김재원 최고위원이 16만67표로 최고위원 선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