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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이 해냈다…손흥민, '태국전' 전반 42분 선제골 2024-03-21 20:47:01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손흥민은 전반 42분 이재성(마인츠)의 패스를 받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첫...
취재진 앞에 선 이강인 "실망시켜 죄송" 2024-03-20 16:40:45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이강인은 훈련에 앞서 대한축구협회가 준비한 포토라인에 서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이강인은 2023 카타르...
손흥민 "강인이가 용기 내줘서 뿌듯…진심 어린 사과받았다" 2024-03-20 16:16:04
4차전을 벌인다. 황선홍 임시 축구 대표팀 감독은 지난 11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강인을 발탁한 이유와 관련, "손흥민과 이강인 두 선수와 전부 소통했다"며 "손흥민은 이강인을 안고 화합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손흥민과 달랐다…이강인, 활짝 웃으며 입국 2024-03-19 20:28:24
재차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소방수로 투입된 황선홍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은 태국과 치를 3월 A매치 2연전 명단에 이강인의 이름을 올렸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어 26일에는 태국 방콕의...
'하극상 논란' 이강인, 환한 미소로 귀국…"감사합니다" 2024-03-19 20:22:32
불거지기도 했다. 결국 월드컵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임시 감독은 지난 11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강인과 직접 소통했다"며 "이강인이 축구팬과 선수들에게 진정성 있게 사과하고 싶어한다"고 해명해야 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경기를 치른다. 이어 2...
"차은우보다 이재명"·"손흥민" 이어 "예수님" 비유까지 등장 [이슈+] 2024-03-19 19:29:01
축구로 치면 차범근 황선홍 박지성 손흥민으로 깃발이 계승된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과거 했던 발언이 이번 총선 공천을 계기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민주당 경선에서 비명계인 박광온 전 원내대표를 꺾은 김준혁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2021년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라는 책을 통해 이...
'주장' 손흥민, 굳은 표정으로 귀국...부은 손가락 2024-03-18 17:24:53
띤 얼굴로 양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손흥민은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경기를 치른다. 태국과 1차전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2차전은 26일 오후 9시30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황선홍 "손흥민 계속 주장"...이강인 기용할까 2024-03-18 17:08:16
한 가운데 황선홍 임시감독이 "손흥민(토트넘)의 주장 체제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훈련 전 취재진과 만난 황 감독은 손흥민의 주장 체제가 계속될 것이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앞서 손흥민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을 끝내 이루지 못했다. 준결승전 전날 탁구를 치겠다는 후배...
축구대표팀 혼란 속 내일 소집…태국과의 경기 대비 2024-03-17 13:09:57
선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의 한 호텔로 소집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으로 치러지는 태국과의 2연전에 대비한 첫 훈련을 한다. 첫 훈련은 K리거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탁구게이트' 후 첫 국대 경기 입장권 매진 2024-03-14 09:48:16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 한국 축구를 둘러싼 각종 논란 속 '응원 거부' 움직임이 일었으나 대표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누르지는 못한 걸로 해석된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