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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입당' 신성식 "이재명, 탈탈 털어도 먼지 안 나와" 2024-01-12 09:59:52
관계없이 후보자 등록을 할 수 있다"는 이른바 '황운하 판례'가 사표 수리 전 선거운동의 길을 터줬다. 대전지방경찰청장이던 황운하 민주당 의원은 21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2019년 11월 경찰청에 퇴직을 신청했지만,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수리되지 않아 결국 경찰...
"한동훈 처벌해 본보기 삼아야"…故이선균 비보 정치화 논란 [이슈+] 2024-01-01 14:04:01
다른 인사들도 목소리를 높였다. 황운하 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배우 이선균의 죽음을 추모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놓곤 "검찰의 과잉수사를 경찰도 따라 한다", "검사는 언론의 생리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자신이 정당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여론몰이·여론재판을 한다", "검사들이 대한민국의...
故이선균 비보에 사회적 충격…한동훈·이준석 관심↓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12-30 17:22:41
일도 있었다. 황운하·노웅래 민주당 의원 등도 검찰과 경찰은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씨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는 한편, "수사기관의 수사행태와 언론의 보도 행태가 극단적 선택의 원인으로 보여 더욱 가슴 아프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과 이 대표의 지난 7일간 관련 검색어를...
이선균 사건에 격분한 조국·이재명…진중권 "경찰에 수사권 줘놓고" 2023-12-29 10:20:47
또 황운하·노웅래 민주당 의원 등이 경찰과 검찰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씨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는 한편, "수사기관의 수사행태와 언론의 보도 행태가 극단적 선택의 원인으로 보여 더욱 가슴 아프다"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일부 언론과 유튜브 채널이 이씨의 사적 대화가 담긴...
문재인 "이선균 사망, 후진적 수사·보도 행태 때문" 2023-12-28 14:45:35
그 권한을 집중시켰다. 황운하 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마약범죄는) 5년 사이에 불과 5배 늘어난 수준"이라며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마약 범죄...
총선 코앞인데 치명타 될라…'송영길 구속'에 입 닫은 野 2023-12-19 18:15:48
명단에는 김남국·박성준·전용기·황운하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의원들은 모두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18일 김윤식 전 시흥시장과 최성 전 고양시장에 대해 공천 예비후보 심사 부적격 판정을 통보했다. 이들은 친명계인 조정식 사무총장(경기 시흥을)과 한준호 의원(고양을)의...
민주 영입인재 3호는…'경찰국 집단반발 주도' 류삼영 전 서장 2023-12-18 10:30:03
승리했다. 현재 민주당 내부에는 황운하·임호선 의원이 경찰 출신으로 활동하고 있다. 류 전 서장은 윤석열 정부의 경찰 개입을 바로잡기 위해 정치 입문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고 수사권을 남용하여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견제가 시급하다”며 “민주당과 함께...
[사설] 조희대 새 대법원장 '6년 누적 적폐' 조기 일소가 급선무 2023-12-10 17:47:16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재판받는 황운하 의원과 후원금 횡령 혐의로 법정에 선 윤미향 의원 등은 1심에서 실형을 받고도 국회의원 임기를 채울 수 있었다. 이 바람에 법원에 대한 국민 신뢰도는 곤두박질쳤다. 다음달 퇴임하는 안철상·민유숙 대법관 후임 인사도 중요하다. ‘판결로 말한다’는 판사가 자신의 정...
'신상털기' 없었다…모처럼 자질검증 청문회 2023-12-05 18:11:26
사건’ 당사자인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민주당 의원은 3년10개월이 지나서야 1심 선고가 났다”며 “법원의 정치적 편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조 후보자는 노동사건 전담 법원 도입 필요성에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그는 “갈수록 법리가 어려워져 지체되는 사건이 많아지고 있다”며 “(전문 법원...
반성은커녕 또 '계엄령' 막말…野지도부 단속에도 통제불가 2023-12-01 18:48:45
29일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황운하 의원은 “추 장관에게 아득바득 대드는 윤석열(대통령)을 정리했어야 한다”고 했다. 한 민주당 초선의원실 관계자는 “설화가 계속되면 당 이미지가 악화해 내년 총선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며 “당 차원에서 더 강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