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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OE, 폴더블 패널 점유율 삼성디스플레이 제치고 1위 2024-01-30 20:58:19
42%를 달성해 1위가 됐다. 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점유율이 지난해 3분기 76%에서 4분기 36%로 하락했다. 작년 4분기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70%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BOE의 약진엔 화웨이 등 중국 스마트폰업체의 폴더블폰 출하가 대거 늘어난 영향이 컸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갤럭시S24, 120개국 출격…"예약 판매 65%가 울트라" 2024-01-30 17:52:00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주력 모델인 갤럭시S24 울트라에 전체 예약 판매의 65%가 집중됐다. 한국에선 한 주 동안 121만 대를 판매하며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사전 판매 실적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9일까지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준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나노 한계 뚫어라"…칩 패키징 '兆의 전쟁' 2024-01-30 17:48:39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최첨단 패키징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443억달러 규모이던 최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8년 786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는 최첨단 패키징의 미국 내 공급망 조성을 위해 30억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내걸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4조도 적다" 쩐의 전쟁…치고 나간 TSMC에 삼성 '맞불'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1-30 14:00:45
‘SAINT-L’의 기술 검증을 마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력 지키기와 충원을 위한 방안도 마련 중이다. 삼성전자는 최첨단 패키징을 담당하는 AVP사업팀 개발 담당 직원들의 근무지를 충남 천안에서 경기 화성·용인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점은 연말께가 거론된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삼성 모바일경험 사업부, 성과급 '연봉 50%' 받아 2024-01-29 18:12:46
부문은 실적 부진으로 올해 성과급을 못 받게 됐다. 이번 OPI는 31일 지급될 예정이다. LG전자도 최근 경영성과급을 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가장 높은 성과급률이 책정된 사업 부문은 생활가전 등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다. 기본급의 445∼665%로 연봉 비율로 환산하면 22.25~33.25%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반도체 투톱 "메모리 변곡점, 모든 곳에 AI 있는 시대 왔다" 2024-01-28 17:28:23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D램’, 일부 연산 기능까지 담당하는 메모리 반도체인 ‘PIM(프로세싱인메모리)’ 등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이달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고객 맞춤형 CXL D램, PIM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단독] 서류 들고 올트먼 만난 최태원 회장…"글로벌 AI 서비스 함께 개발하자" 2024-01-26 22:00:40
걸렸다. 올트먼 CEO는 이날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과 서초사옥에서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등 경영진을 만나 AI 반도체 개발·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등과 관련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과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황정수/김우섭/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단독] 샘 올트먼 만난 최태원 "글로벌 AI 서비스 함께 개발하자" 2024-01-26 20:03:58
행동과 관련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챗GPT의 GPT 스토어와 연계할 경우 이용자의 현재 위치와 동선 등을 참고해 앞으로 이동이 예상되는 장소를 추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각국의 가입자 기반을 갖춘 통신사와 손잡고 오픈AI의 서비스를 세계 각국으로 확장할 수도 있다. 김우섭/황정수/이승우 기자 duter@hankyung.com
샘 올트먼, 삼성·SK와 'AI 반도체 동맹' 맺나 2024-01-26 18:40:58
서비스에 꼭 필요한 HBM과 관련해서도 한국 기업과의 협업은 필수다. HBM은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함께 AI가속기에 들어가 대용량 데이터의 원활한 처리를 돕는다. HBM이 없으면 AI가속기 생산이 불가능하다. HBM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황정수/김채연/박의명 기자 hjs@hankyung.com
삼성 평택 공장 찾는 샘 올트먼 2024-01-25 18:36:43
AI 반도체 설계를 넘어 ‘생산’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를 외부인에게 공개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올트먼 CEO는 평택캠퍼스 방문 이후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와 회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AI 반도체 사업을 하는 국내 스타트업들과 미팅할 가능성도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