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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톱모델 아이린, 강아지 유치원 등원까지…犬엄마 일상 공개 2021-07-09 18:46:00
보인다. 아이린은 반려견의 아침으로 황태와 사료를 섞은 특식을 만들어주는가 하면, 반려견의 깜찍한 애교에 폭풍 엄마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긴다. 두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개인기(?)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 무엇보다 아이린은 반려견들을 강아지 유치원에 등원시키며 프로 개엄마의 모습을 보인다고....
편두통으로 괴롭다면 매일 식탁에 '이 음식' 올려라 [건강!톡] 2021-07-07 09:30:42
미국에서만 연간 4,000만 명이 앓고 있는 신경계 질환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낮춘다. 국내 편두통 유병률은 6.1%로, 환자 수는 26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오메가3는 청어·꽁치·고등어 등 등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돼 있지만 이 외에도 굴비, 황태, 갈치 등에도 풍부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황태 껍질 스낵과 샐러드식 주목받는 이유 2021-06-23 12:12:14
보고라고 불릴 만큼 높은 함량을 자랑하는 황태껍질을 주 원료로 하며, 최상급 명태를 강원도 덕장에서 4개월간 숙성해서 가공한다. 여기에 국내산 현미, 대두콩, 렌틸콩, 귀리 등 국내 식재료를 활용해 영양을 따지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최초 ‘황태껍질 분말 가공’에 성공하며 어패류 껍...
가격도 착한데 건강까지…강일 어반브릿지와 콩국수 [이송렬의 맛동산] 2021-06-19 08:50:12
콩탕 황태탕'이라는 이름의 식당이 있습니다. 이 가게는 1989년 남양주에서 '콩탕'이라는 이름을 걸고 시작했습니다. 벌써 2대째 가게를 운영 중입니다. 매일 오전과 오후 하루 두 번씩 직접 콩을 삶아 음식을 만듭니다. 날이 덥기도 했고 그나마 잘 아는 콩국수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콩탕은 조금 생소했기...
세굴라코리아, 황태껍질 간식 `텐그루텐그루` 상표등록 및 특허 출원 2021-06-17 14:23:17
한 과자다. 황태껍질은 양질의 콜라겐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식자재이나 가공법 등의 난제로 대중적인 상품을 만들어내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머리카락 굵기의 1/10000 정도의 가느다란 섬유소 구조로 되어 있어 결합강도가 높아 실무에서 이를 분쇄하는 기술이 전무하였다. 세굴라코리아의 텐그루텐그루에 들어가는...
"술도 가볍게"…'홈술' 유행 속 무알코올 맥주 '인기' 2021-06-07 10:39:31
제품이 인기를 누렸다. 조사 기간 막창, 대창, 오도독뼈, 닭근위 등 대표 술안주 제품 판매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먹태 등 건어물 판매량은 31% 증가했다. 김스낵, 황태 스낵 등의 판매량도 61% 뛰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체중 관리에도 신경을 쓰기 위해 알코올 도수와 칼로리가 낮은 제품을 많이 찾는 것...
농협금융 '농산물꾸러기 나눔 행사' 2021-05-26 18:33:55
농협금융(회장 손병환·앞줄 오른쪽)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강원 속초 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소고기뭇국, 떡국, 포포면, 황태채 등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를 속초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농협금융, 가정의달 맞아 속초 복지시설에 '농산물 꾸러미' 전달 2021-05-26 09:40:25
소고기 뭇국, 떡국, 포포면, 황태채 등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복지 시설에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30여명, 이양수 국회의원과 김철수 속초시장 등이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이들은 농산물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트럭에 실었다. 손 회장은 "이번...
'백반기행' 김수미, 새우젓 넣은 황탯국 대접...허영만 감탄 2021-05-07 20:59:00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평창의 대표 식재료인 황태로 황탯국을 끓여냈다. 김수미는 "그냥 남들이 넣는 거 다 넣었는데 새우젓만 나중에 좀 넣었다. 그게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한다"라며 비법을 밝혔다. 짜지 않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허영만은 "전혀 안 짜다. 참기름으로 볶으셨는데 맛이 남아 있다"라고 감칠맛에 감탄했다...
島島한 맛!…섬 나물, 향기…혀끝으로 느끼는 봄의 절정 2021-04-19 15:20:34
굴비가 다르고 생태와 황태가 서로 다른 맛인 것처럼 삭힌 홍어는 삭힌 대로, 생홍어는 생홍어대로 서로 다른 맛을 뽐낸다. 생홍어는 특유의 찰지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에서 국내산이라고 팔리는 홍어에는 생것도 삭힌 것도 다 있다. 어디보다 값도 싸다. 대청도 옥죽포는 홍어마을로 지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