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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경영권 안 물려준다"…남양유업 회장 '눈물의 사퇴' 2021-05-04 17:42:29
사건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외조카 황하나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논란 때 회장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살을 깎는 혁신으로 새로운 남양을 만들어갈 우리 직원들을 다시 한 번 믿어주시고 성원해주기 바란다”며...
회장 '눈물의 사퇴'했지만…남양유업 추락한 신뢰 회복할까 2021-05-04 16:13:01
해임됐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는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고, 현재는 절도 혐의도 받고 있다. 불가리스 논란에 대한 홍 회장의 사과와 사퇴에 대해서는 '늑장 대응'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지분을 매각한 것도 아니고 쇼다", "사장 일가가 완전 사퇴하지 않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결국 사퇴…"자식에 안 물려주겠다"(종합2보) 2021-05-04 15:59:34
파문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저의 외조카 황하나 (마약)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등 논란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홍 회장은 눈물을 흘리며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홍 회장의...
[연합시론] 회장 사퇴까지 부른 남양유업 사태의 교훈 2021-05-04 15:50:42
회장의 외조카 황하나 씨의 마약 사건 등 소비자 신뢰를 저버리는 잇단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번 홍 회장 사과와 사퇴를 계기로 뼈를 깎는 노력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 진정으로 거듭나 신뢰를 주지 못하면 소비자들은 떠날 수밖에 없다.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회사 구성원, 대리점, 낙농가 등 홍 회장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눈물의 사퇴…'불가리스 사태' 3주만 [종합] 2021-05-04 12:02:50
'밀어내기' 사건과 외조카 황하나 씨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 회장은 "2013년 회사의 밀어내기 사건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저의 외조카 황하나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등 논란들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퇴…"자식에 경영권 안 물려주겠다"(종합) 2021-05-04 10:57:26
외조카 황하나 (마약)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등 논란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 회장은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홍 회장의 장남 홍진성 상무(기획마케팅총괄본부장)가...
사퇴 발표한 홍원식 회장, "자식에게도 물려주지 않겠다" 2021-05-04 10:56:12
계속된 마약 투여로 논란을 빚은 외조카 황하나 씨, 지난해 경쟁사에 대한 온라인 악성 댓글 등 잇따른 사태에 책임 없이 침묵했다는 비판을 수용했다. 그는 "어려움을 겪고 계신 대리점주들과 묵묵히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에게도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서 정말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불가리스 사태 책임지고 사퇴한다 [전문] 2021-05-04 10:44:19
'밀어내기' 사건과 외조카 황하나 씨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2013년 회사의 밀어내기 사건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저의 외조카 황하나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등 논란들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고 말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퇴…"자식에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종합] 2021-05-04 10:23:00
저의 외조카 황하나 사건 등 논란들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최근 사태를 수습하느라 이러한 결심하는 데까지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살을 깎는 혁신으로 새로운 남양을 만들어갈 우리 직원들을 다시...
남양유업,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퇴소식에 급등 2021-05-04 10:21:42
"밀어내기 사건과 황하나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등 논란들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습니다"고 말을 맺었다. 이송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