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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 주주제안 수용 높이 평가" 2024-03-13 17:07:04
겸 사외이사 후보로 안효성 회계법인 세종 상무이사와 김우진 서울대 교수를 각각 추천했다. 태광산업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를 주총 안건으로 승인했다. 트러스톤운용은 2021년 6월 태광산업의 지분을 5% 이상으로 늘리며 행동주의 펀드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태광산업이 대주주만을 위한 경영행태에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에 '액티브 시니어' 모이는 까닭 2024-03-13 15:41:16
이 단지는 또 법무법인 율촌’, ‘가립 회계법인’, ‘하나투어’ 등 사전업무협약이 된 국내 각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업체들이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각 업체는 입주자의 전화 한 통이면 해당 업체의 담당 전문가로부터 각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담 직원 및 창구를 마련할...
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 주주제안 모두 수용…높이 평가" 2024-03-13 11:42:15
겸 사외이사 후보로 안효성 회계법인 세종 상무이사와 김우진 서울대 교수를 각각 추천했다. 트러스톤은 "태광산업과 이사회 중심 경영을 위해 이사회 구성원의 양적, 질적인 보강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이 검증된, 역량 있는 이사 후보를 물색했고 지난달 16일 3명의 이사후보자를 주주...
인가前 M&A 나선 위니아그룹, 복잡한 '계열사 간 내부거래'에 발목 2024-03-13 08:12:01
위니아 매각주관을 맡은 삼일회계법인이 지난주 본입찰을 실시했지만 응찰자가 나오지 않아 유찰됐다. 현재는 수의계약 형태로 전략을 선회했다. 위니아에이드는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매각에 나섰다가 원매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2차 공개매각에 나섰다. 오는 15일 입찰을 마감한다. 적극적으로 인수후보를 접촉 중이나...
권혁빈 이혼소송 감정인 선임…'6조 갑부' 재산분할까지 갈까 2024-03-12 18:49:32
CVO 부부의 재산 감정인으로 대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감정 결과는 법원이 이혼을 인정하면 재산 분할 작업에 활용된다. 이르면 오는 8~9월 감정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권 CVO의 재산 대부분이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주식(100%)임을 고려하면 이 주식의 가치가 곧 재산 분할 규모를 나타낼 것이란 평가다. 권 CVO는 지난해...
롯데건설, PF 관리조직 강화…현장 사업성 검토 착수 2024-03-12 17:42:46
회계법인과 함께 전국 사업장에 대한 분석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TF는 사업성과 예상 수익, 사업 장기화 리스크 등을 고려해 사업장을 분류할 계획이다. 공사를 진행하며 받지 못한 미수채권이나 보유 주식·자산 등을 평가해 사업성이 낮은 현장은 정리할 예정이다. 우량 사업장으로 분류된 현장은 본PF 전환으로...
[단독] '6조 갑부' 권혁빈 이혼소송 본격화…재산 감정인 선임 2024-03-12 11:20:02
부부의 재산 감정을 맡을 외부 감정인으로 대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대주회계법인 측은 앞으로 권 CVO 부부가 보유한 재산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를 산정할 방침이다. 이번 감정 결과는 법원이 권 CVO 부부의 이혼을 인정하면 곧바로 재산분할 작업의 기초근거로 활용된다. 회계업계 등에선 이르면 오는 8~9월 감정평가가...
국토부, 지자체 대상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설명회 개최 2024-03-12 06:01:00
건설사·금융사·법무법인·회계법인 등이 조직한 민간투자 협의체 'SOC포럼'은 민자철도사업 추진사례로 신안산선 2단계(여의도-서울역) 사업의 추진배경 및 경과 등을 설명하고, 지자체에서 x-TX 추가사업 발굴 시 사업의 중요성, 업계와의 소통방안 등에 대해 안내한다. 문희선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장은...
국토부,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지자체 대상 설명회 2024-03-12 06:00:07
업계 대표로 건설사, 금융사, 법무·회계법인이 조직한 민간투자 협의체 'SOC포럼'이 발표한다. SOC포럼은 민자 철도사업 사례로 내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안산선 2단계(여의도∼서울역) 사업을 소개한다. 이를 바탕으로 x-TX 사업과 관련한 지자체와 업계 간 소통방안 등도 다룬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신세계 승계작업 관심…이명희 총괄회장 보유지분은 '어디로' 2024-03-11 16:55:20
제대 후 회계법인에서 인턴을 거쳐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스포츠·피트니스 매니지먼트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이다. 정 회장은 작년 12월 23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아내 한지희 씨 플루트 독주회에서 자녀들을 공개한 바 있다. 다만, 현재 지분구조에선 이명희 총괄회장이 신세계 지분 10.0%를 누구의 손에 넘겨주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