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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 물가 경로 불안"…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할 듯 2024-04-08 06:02:00
"한국은 7월, 10월 인하를 예상한다"면서도 "1회로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내수 부진이 이미 시작됐지만, 반도체 업황 개선 등으로 금리 인하에 적극적인 필요성은 없다는 게 안 연구위원의 설명이다. 조영무 연구위원도 "한은은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며 한은이 4분기 금리 인하를 시작해,...
선관위, '직원 부정선거 영상' 확산에 경고 2024-04-07 19:32:08
"우편 투표함 보관 상황이 CC(폐쇄회로)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상황에서 선관위 직원이 보란 듯이 불법행위를 저지른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부정선거라고 의심하고 왜곡하는 것은 국민 여론을 선동해 선거 불신을 조장하는 매우 위험한...
단거리 뛰는 대형항공사…LCC는 장거리 띄우기 2024-04-07 19:13:10
방콕 운항을 재개한다. 주 3~7회로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도 지난달 31일부터 태국 치앙마이 항공편을 매일 운항하기 시작했다. 중국 충칭행 항공편은 다음달부터, 시안행 항공편은 오는 7월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단거리 여행객을 잡기 위해 동남아 관광지 노선을 늘릴...
대만, 700회 가까운 여진 속 구조 총력…사망 13명·실종 6명 2024-04-07 15:19:31
회로 집계됐다. 이날 낮 12시 43분에는 화롄현 정부에서 남쪽으로 2.7㎞ 떨어진 해역(깊이 26.5㎞)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관측되기도 했다. 유명 관광지 타이루거(太魯閣) 국가공원 등에선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이날 오전 기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3명이고, 6명이 여전히 실종...
"피 토해야 귀신 나가"…신도 폭행·감금한 60대 2024-04-07 14:27:56
있다. A씨는 종교시설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거나 신도들이 서로 감시하게 하는 수법 등으로 신도들이 시설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감금하기도 했다. 안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종교를 도구 삼아 피해자들의 자유를 구속했다. 수법이 엽기적이고 범행 기간도 상당히 길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해자들에게 지울...
日 여행 죄다 도쿄·오사카…"뭘 좀 아는 사람은 여기로 간다" [차은지의 에어톡] 2024-04-07 08:41:43
14회로 증편한 바 있다. 마쓰야마 노선도 6월 1일부터 주 7회에서 12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항공사들은 시장 상황 및 수요에 따라 일본 소도시 추가 취항을 검토 중이다. 그동안 한국인 여행객들의 일본 여행은 대만·홍콩 등 타국 여행객과 다르게 지방 도시 지역으로 많이 확장되지 못했다. 한국인들의 일본을 단기간...
中관영지 "새 삶 적응 중"…푸바오 다양한 표정 소개 '눈길'(종합) 2024-04-06 19:22:53
않았다. 중국국가공원이 5일 공개한 푸바오의 폐쇄회로TV(CCTV) 영상도 눈길을 끈다. 촬영 시점이 4일 오전 10시 24분께로 표기된 영상에는 푸바오가 계속해서 구르기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영상 속 시점대로라면 푸바오가 반환된 다음날이다. 판다가 구르는 이유는 재미있어서, 걷는 게 귀찮아서 등 다양한데, 스트레스...
[책마을] 우주·시공간의 매혹적 세계를 쉽고 재밌게 여행하고 싶다면 2024-04-05 18:45:53
없다. 평면만으론 복잡한 회로나 생명체 구조를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4차원이 되면 공간이 불안정해진다. 시간도 2차원 혹은 3차원이 될 수 있다. 2차원 평면상에서 시간은 원을 그리며 원래 위치로 돌아갈 수도 있다. 과거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만큼 세상이 뒤죽박죽될 수 있다. 저자는 시간의 차원이 더...
고사리 따러 갔다 '실종'...4일만에 시신 발견 2024-04-05 17:29:23
회로(CC)TV에 찍힌 영상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께 A씨는 흰색 포터 트럭을 몰고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거슨세미오름 인근까지 이동했다.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A씨의 트럭을 찾은데 이어 이날 오전 시신을 발견했다. 제주도내에서 최근 5년간(2019∼2023년)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었다는 신고는 190건에...
기표소서 아내에 '여기 찍어'…용지 뺏자 난동 2024-04-05 16:20:52
자신을 제지하고 기표 용지를 회수하자 A씨는 그를 잡아당기고 고함을 지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측의 요청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 관련 사건인 만큼 다른 사안보다도 엄격하게 다루고 있다"며 "폐쇄회로(CC)TV 분석 등 증거를 확보해 절차대로 처리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