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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횡령·배임' 최규선 도주 5일째…검찰 수배 중 2017-04-10 18:41:21
=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구속된 최규선(57)씨가 구속 집행정지 기간 중 도주한 지 10일로 5일째가 됐지만,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 검찰은 최씨를 지명수배하고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최씨는 법원의 구속 집행정지 결정으로 서울 강남구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지난 6일 돌연 잠적했다. 최씨는...
최규선 자수 카운트다운? 최규선 `도주` 진짜 이유 밝혀지나 2017-04-10 17:59:49
운영하는 유아이에너지와 현대피앤씨의 회삿돈 430억여원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당시 그는 오른쪽 눈 녹내장 수술을 했다며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 선처를 호소했지만, 구속을 피하지 못했다. 2심 진행 중이던 1월부터 건강 상태를 이유로 구속집행이 정지됐고,...
대법,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 징역 8년형 확정 2017-04-10 12:00:15
지인의 사업체 등에 담보 없이 회삿돈 570여억원을 빌려준 혐의 등으로 추가기소됐다. 이씨는 파이시티를 추진하면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게 인허가 청탁과 함께 억대 금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사실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포착돼 정권 최고 실세였던 최 전 위원장과 박 전 차관은...
'최규선 게이트' 최규선, 구속 집행정지 중 병원서 도주 2017-04-07 18:03:07
운영하는 유아이에너지와 현대피앤씨의 회삿돈 430억여원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당시 그는 오른쪽 눈 녹내장 수술을 했다며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 선처를 호소했지만, 구속을 피하지 못했다. 2심 진행 중이던 1월부터 건강 상태를 이유로 구속집행이 정지됐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5 15:00:08
'2017 대전시 기능경기대회' 개막 170405-0784 지방-0182 14:57 [인천소식] SK석유화학 노사 '화합의 벚나무' 심기 170405-0787 지방-0183 14:59 의왕선관위, 회삿돈으로 국회의원 후원한 대표 고발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운용사, 전공 살린 '부업' 짭짤하네 2017-04-04 18:45:25
2014년부터 회삿돈 6억원과 관계사 투자금을 합쳐 15% 안팎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투자 후 롤링핀 매장 수(현재 36개)가 22개 늘어나는 등 회사 외형이 커져 적잖은 지분 차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권욱 안다자산운용 회장은 “자기자본 수익을 다각화하는 차원”이라며 “투자 노하우를 살려...
'몸에 4천만원 묶고'…中서 홍콩으로 현금 빼돌리기 폭증 2017-04-03 13:46:25
회삿돈을 본토에서 외부로 운반하는데 동원된다고 털어놨다. 그는 "많은 기업은 지하 은행을 신뢰하지 않는다"면서 "그런 기관을 통해 돈이 안전하게 옮겨질 것으로 아무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선전 세관은 이들 개미가 과거에 중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분유 등을 홍콩 등에서 밀반입해온 보따리 상인들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2 15:00:08
지방-0008 09:25 광주시, 7일까지 아이 돌보미 50명 모집 170402-0221 지방-0073 09:30 회삿돈 빼먹기 쉽네…친구 등 유령사원 명의로 5억 빼돌려 170402-0227 지방-0075 09:40 충북 경기 나아질까…호전 전망 잇따라 170402-0232 지방-0009 09:49 8살 초등생 유괴살해범 '조현병' 확인…단독범행 결론 170402-0233...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2 15:00:07
170402-0212 지방-0073 09:30 회삿돈 빼먹기 쉽네…친구 등 유령사원 명의로 5억 빼돌려 170402-0222 지방-0009 09:49 8살 초등생 유괴살해범 '조현병' 확인…단독범행 결론 170402-0223 지방-0010 09:51 [인사] 괴산군 170402-0230 지방-0079 10:00 점검땐 입원환자 소풍까지…공무원과 짜고 환자수 속인 병원장...
회삿돈 빼먹기 쉽네…친구 등 유령사원 명의로 5억 빼돌려 2017-04-02 09:30:03
오랫동안 범죄를 반복적으로 저질렀고 가로챈 회삿돈이 5억원이 넘는 점 등을 감안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이 씨는 경남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 제조 중소기업의 경리자재차장이었다. 이 회사에 10년 넘게 근무하며 경리 업무를 도맡아 한 이 씨는 회사 내부 사정에 훤했다. 그는 사장이 회계서류를 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