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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증거인멸' 혐의, 김태한 前대표 무죄…법원 "범행 공모 등 증명 안돼" 2024-02-14 16:28:31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과정에서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하고 분식회계를 은폐하기 위해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는 증거인멸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삼바 증거인멸 혐의' 김태한 전 대표 1심서 무죄 2024-02-14 15:17:16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과정에서 회삿돈 약 40억원을 횡령하고 분식회계를 은폐하기 위한 증거인멸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한 전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지귀연·박정길)는 1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및 증거인멸 등...
박수홍 친형, 1심 징역 2년 실형…형수 무죄 2024-02-14 14:59:18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회삿돈 등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고, 이씨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초 공소장에 적힌 횡령액은 61억7천만원으로 알려졌으나 검찰은 지난달 이 가운데 박씨가 수홍 씨의 개인 자금에서 횡령한 액수를...
81세 아버지에 월급 '펑펑'…회삿돈 빼돌린 회계사들 2024-02-13 14:54:40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이 고령의 부모·형제 등 가족을 회계법인 직원으로 채용해 가공 급여를 지급해온 사실이 다수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감사인 감리 대상 중소형 회계법인 12개사에 대해 점검한 결과 10개사의 회계사 55명이 가공 급여, 허위 수수료 지급 등으로 50억4000만원가량을 부당하게 거래한 것을...
기소 가능성에 흔들리는 '트럼프의 회계사'…"검찰과 협상 중" 2024-02-02 07:12:53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한 합의금을 회삿돈으로 지출했다는 의혹을 둘러싼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사안과 관련해 지난해 34개의 혐의로 기소됐다. 와이셀버그가 검찰에 협력하기로 합의할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형사 재판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럼프 그룹의 자산가치 조작 의혹에 대한...
경찰, 포스코 임원용 '호화 별장' 내사 착수 2024-01-30 18:33:00
포스코홀딩스가 회삿돈으로 전·현직 회장 등을 위해 호화 별장을 매입·운영한 것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별장을 사외이사들이 이용했는지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조사 중인 범위가 포스코 사내외 이사의 ‘호화 출장’에 이어 호화 별장으로 확대된 것이다. ▶본지 1월...
[단독] 포스코의 수상한 '40억 초호화 별장'…경찰 수사 착수 2024-01-30 16:25:26
포스코홀딩스가 회삿돈으로 전·현직 회장 등을 위해 호화 별장을 매입·운영한 것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별장을 사외이사들이 이용했는 지 여부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범위가 포스코 사내외이사의 ‘호화 출장’에 이어 호화 별장으로 확대된 것이다. ▶본지 1월22일자 A...
'91억 비자금' 장원준 신풍제약 前대표 실형 2024-01-26 18:27:24
회삿돈을 빼돌려 수십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기소된 장원준 신풍제약 전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장 전 대표에게...
'박수홍 명예훼손 혐의' 형수 "비방할 목적 없었다" 2024-01-26 11:34:52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하는 데 가담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도 재판에 넘겨져 내달 14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이씨에게 징역 3년을, 남편 박모(56)씨에겐 징역 7년을 구형한 상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박수홍 형수 "비방목적 없었다"…혐의 부인 2024-01-26 11:08:12
자신의 돈을 '형수와 형이 횡령했다'고 거짓말했다며 비방한 혐의도 있다. 이씨는 이날 재판과는 별개로 남편과 함께 박수홍 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리는 데 가담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기소돼 내달 14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