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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듯"…강남 도로 한복판서 웨딩 촬영한 예비부부 2024-01-19 00:41:27
서 있다. 당시 차량 적색 신호로 횡단보도 위였지만 제보자는 "최근 음주 운전이나 약물과 관련한 사고가 잦아 위험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추억이 아니고 민폐다", "정신 나간 듯", "불법이 아니면 상관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그냥 보낸 버스만 7대…"6시 칼퇴해도 1시간 기다린다" 분노 [현장+] 2024-01-17 20:00:02
버스를 통제하고, 횡단보도 신호가 끝나가면 시민들에게 연신 호루라기를 부느라 여념이 없었다. 그는 "가장 붐비는 오후 6~7시에는 차도로 달려 승차하는 시민들이 있어 통제해야 한다"며 "횡단보도 신호가 켜지면 양쪽에서 시민들이 몰리는 구조라 정신없다"고 설명했다. 이곳에서 만난 한 시민들은 "퇴근하는 인파는...
돈의문 다시 세운다…서울시, 2035년까지 4000억 투입 2024-01-16 19:01:20
일대가 돈의문 터다. 사람들이 오가는 횡단보도 앞에 돈의문이 자리한 곳임을 알리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2단계로 나눠 복원사업을 하는 경희궁지(慶熙宮址) 일대 종합 공간 구상을 검토하고 있다. 1단계로 2026년까지 정동사거리 인근에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철거해 공원으로 만들고,...
장현준 교수 "스마트폰 보느라 고개 숙이고 다녀…젊은 목 디스크 환자 급증" 2024-01-16 16:06:17
횡단보도에 녹색불이 들어와서 뛰어야겠다고 마음먹어도 뛰지 못한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 힘 빠짐 없이 극심한 통증만 호소하는 환자도 많다. 디스크가 터지면 팔다리를 뜯어내고 싶다고까지 통증을 호소한다. 사실 외상이 아니라면 경추 통증만으로는 응급질환일 가능성은 낮다. 디스크...
거리 곳곳에 배달로봇..."1천대 활보할 것" 2024-01-16 12:42:09
보도합니다. <기자> 인파를 피해 이리저리 움직이고, 횡단보도에선 멈춰서기도 합니다. 이내 한 건물 앞에 도착하자 주문자에게 커피를 전달합니다. 국내 한 로봇 스타트업이 만든 자율주행 배달로봇 '개미'입니다. AI 딥러닝을 통해 스스로 인지하고 움직이는 개미는 탑재된 로봇팔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무작정 주먹으로 때려"…유학생 무차별 폭행 30대男 검거 2024-01-16 10:51:44
근처 횡단보도에서 길 가던 외국인 유학생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 30분께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A씨를 붙잡아 임의동행 후 조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4시께 동대문구 휘경동 한 횡단보도에서 일면식 없는 싱가포르 국적 20대 여성...
[르포] 뜨거운 선거 마친 대만시민들 "존중해야죠. 민주사회잖아요" 2024-01-14 17:53:09
아꼈다. 횡단보도에서 만난 추모(40대) 씨는 호적이 중부 타이중이라서 투표하지 못했다며 라이 당선인에 대해서는 "행정원장(총리) 시절 당시 내정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박한 평가를 했다. 하지만 추씨는 "이번 선거가 민주적인 선거였다"면서 "모두가 공평하게 자기 뜻을 반영한...
[영상] 중국산 초미니 전기밴 상반기 국내 상륙…이게 된다고? 2024-01-13 07:00:01
물론 횡단보도의 흰색 페인트나 '어린이 보호구역'과 같은 안내 문구의 유무조차 운전하면서 다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런저런 장단점을 고려하면 이 차는 도심 1인 배달 사업용, 직장인 출퇴근용 등에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올해 국내 실구매 가격은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과 사업자 등록 여부에 따라...
男만 있던 비상구…女 그림도 넣는다 2024-01-11 18:40:45
추가했고, 스위스 제네바(2020년)는 시내 500개 횡단보도 표지판 가운데 250개 표지판 그림 속의 사람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꿨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현대 사회상을 반영해 이런 일상생활 속 변화를 주도한다면 국제적으로도 좋은 반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림/최해련 기자 our@hankyung.com
'드론 미사일 공격' 홍해 뱃길 '공포'…커지는 물류대란 우려 2024-01-11 11:16:26
전 세계 평균 비용이 11월 말보다 약 2배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홍해 항로를 지나는 상선의 운임은 지난 2주간 급격히 치솟았다. 지난주 중국-네덜란드 컨테이너 운임은 전주 대비 115% 상승한 3577달러를 기록했다. 후티 반군은 지난 두달 간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거듭 공격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위협하고 있다. 이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