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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카카오 SM 시세조종'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구속기소 2024-04-15 14:17:46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를 받는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양벌규정에 따라 원아시아파트너스 법인도 함께 기소됐다. A씨는 지난해 2월 카카오와 하이브 간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카카오와 공모해 SM 주식을 고가에 매수해 시세조종을 한 혐의를 받는다. A...
경찰, '횡령 혐의' 정용원 KG모빌리티 대표 출국금지 2024-04-05 19:19:35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횡령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정용원 KG모빌리티 대표를 4일 출국금지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정 대표 등 KG모빌리티 임직원 4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해왔으며 지난달 19일에는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KG모빌리티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이들의 횡령액은 억대인 것으로...
이복현, '선거개입 논란' 반박…"보름달 둥근 게 손가락 탓인가" 2024-04-05 16:39:25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생각이었다"며 "앞서 경남은행 횡령 사건이나 불법 해외 송금 사건 등에 대해서도 다 바로 검사를 내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금감원이) 단 한 번이라도 시간을 지체하고 검사를 안 내보낸 적이 있나"라며 "만약 제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면 (양문석 건에 대해서는) 지난주에 검사를 내보내 3~4일 정...
사라진 아파트 관리비 13억원, 직원 '의심' 2024-04-01 16:37:36
감사 요청을 하고, 원주경찰서에 A씨를 횡령 혐의로 고발한 뒤 입주민들에게 알렸다. 관리사무소 측은 빠른 조치로 입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입주민은 "1천세대가 넘는 아파트임에도 아직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되지 않는 등 예산이 적절히 투입되지 않아 불편이 있었다"며 "횡령 의혹을...
"섬유산업 선구자 가셨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추모 발길(종합2보) 2024-03-30 20:09:10
조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이에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2017년 맞고소하기도 했다. 재계 오너 일가 중에서는 가장 먼저 고인의 동생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이 오후 1시 20분께 차남인 조현범...
"섬유산업 선구자 가셨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에 추모 발길(종합) 2024-03-30 16:37:51
조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이에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2017년 맞고소하기도 했다. 재계 오너 일가 중에서는 가장 먼저 고인의 동생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이 오후 1시 20분께 차남인 조현범...
"재계 큰 어른 떠났다"…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에 추모 발길 2024-03-30 13:56:36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이에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2017년 맞고소하기도 했다. 빈소에는 윤석열 대통령 명의의 조화, 고인과 사돈 관계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양쪽에 나란히 놓였다. 영정 사진 앞에는 고인이 1987년...
중화학공업 성장 이끈 조석래…국제관계도 밝은 '미스터 글로벌'(종합) 2024-03-29 20:15:37
형 조현준 회장을 상대로 횡령, 배임 등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을 이어갔다. 조 명예회장 본인도 경영 과정에서 법인세를 포탈하고 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수사와 재판을 받았다. 다만 IMF 사태 극복 과정에서 계열사 효성물산의 부실자산을 정리하면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일이며, 사익을 추구하거나 법인세 포탈...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기술 앞세워 효성 이끈 경영인 [종합] 2024-03-29 19:37:31
형인 조현준 회장을 상대로 횡령, 배임 등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을 이어갔다. 재계 안팎에서는 향후 효성의 존속·신설 지주회사가 각자 이사진을 꾸린 뒤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서로 지분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 완전한 계열 분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포스트 조석래' 효성은 '형제 책임경영'…계열분리 가시화 2024-03-29 18:56:08
형인 조현준 회장을 상대로 횡령, 배임 등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을 이어갔다. 재계 안팎에서는 향후 효성의 존속·신설 지주회사가 각자 이사진을 꾸린 뒤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서로 지분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 완전한 계열 분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