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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발언' 조수진 의원, SNS 시작 "실수 반복 않겠다" 2021-02-09 00:27:41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조선시대 후궁'에 비유해 논란을 일으킨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다시 시작했다. 8일 조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회 2년 차를 맞아 새로운 출발선에서 1년 차를 돌이켜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의욕이 앞서 다른 분들에게 본의...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끈끈한 전우애 폭발한 의기투합 모먼트 3 2021-02-03 11:42:00
한 완벽한 한방이었다. 후궁들 가문의 지역 특색까지 살린 ‘저 세상’ 요리와 재치 넘치는 작명, 뜻풀이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이들의 의기투합은 수릿날 연회를 단숨에 화합의 장으로 만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 명장면이었다. #둘만 아는 시크릿 수신호! 담향 살린 철종의 빅픽처 (ft. 김소용의 메소드 눈물...
“시청자 홀린 웃음 매직” ‘철인왕후’, 최고 시청률 17.0% 돌파…드라마 화제성 지수 1위 ‘싹쓸이’ 2021-02-03 09:40:11
이들의 입까지 다물게 한 완벽한 한방이었다. 후궁들 가문의 지역 특색까지 살린 ‘저 세상’ 요리와 재치 넘치는 작명, 뜻풀이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이들의 의기투합은 수릿날 연회를 단숨에 화합의 장으로 만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 명장면이었다. #둘만 아는 시크릿 수신호! 담향 살린 철종의 빅픽처...
경선 레이스 시작됐지만…발길 무거운 野 2021-01-29 17:24:30
‘후궁’에 빗대 논란을 일으켰다. 경쟁이 격화되며 후보 간 비방전도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내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나 전 의원과 오 전 시장의 ‘빅2’ 구도라 두 명의 유력 후보가 서로를 견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른 후보들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려면 공격적이 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있다....
"구경 났냐" 기자 휴대폰 뺏은 조수진…논란 커지자 사과 2021-01-28 16:49:08
후궁'에 빗대어 표현해 논란이 인 것에 대한 의견을 묻자 "본질을 훼손하는 것. 제가 뭐가 문제가 있나"고 반문했다. 이를 다른 기자가 휴대폰으로 촬영하자 조수진 의원은 "구경 오셨습니까. 지금 뭐 하고 있는 겁니까. 이거 지워"라고 소리치며 기자의 손에 있던 휴대전화를 강제로 빼앗아 보좌진에게 건네 논란을...
'고민정 후궁' 조수진 사과에도…與 "반성하면 사퇴하라" 2021-01-28 16:34:52
더불어민주당이 고민정 의원을 '왕자 낳은 후궁'에 빗댄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사과에도 "반성하면 사퇴하라"며 조 의원을 압박하고 나섰다. 앞서 민주당은 국회에 조 의원의 징계안을 제출했다. 남영희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동료의원에게 막말을 넘어 인격을 짓밟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조수...
與, 남인순 징계는 미적, '고민정 후궁' 조수진은 일사천리 2021-01-28 13:38:16
낳은 후궁'이라고 빗댄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해당 발언이 알려진 지 이틀 만이다. 민주당은 조 의원에게 "성희롱성 막말", "여성 정치에 모욕을 줬다"며 조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하지만 정작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태에 연루된 남인순 의원을 징계해야 한다는...
조수진 "비유적 표현 미안"…與, '고민정 후궁' 발언 징계안 제출 2021-01-28 13:04:40
낳은 후궁'에 빗댄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해당 글을 삭제하고 결국 사과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조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제 애초 취지와 달리 비유적 표현이 정치적 논란이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고민정 의원님에게도 미안하다"고 밝혔다. 앞서 조...
'철인왕후' 신혜선♥김정현, 노타치 커플의 '설렘+웃음' 명장면 3 2021-01-28 11:24:00
마음을 정리하고자 중전의 임무에 몰두, 후궁 책봉에 전념했다. 그렇게 잠 못 이루는 밤, 후궁들에게 새벽 감성 물씬 풍기는 쪽지를 보내며 ‘장봉환’의 정체성을 되찾고자 분투했다. 하지만 그의 ‘웃픈’ 노력은 다른 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식가마꾼의 실수로 철종에게 잘못 배달된 쪽지가 어느새 ‘연서’로 둔...
박영선 "후궁 발언에 깜짝 놀라…고민정 상처받지 않길" 2021-01-28 10:09:06
장관이 28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후궁' 발언 논란과 관련해 "굉장히 깜짝 놀랐다. 어떻게 이 시대에 그런 발언이 있을 수 있는가"라고 개탄했다. "비유법, 말꼬리 잡기, 막말은 서로 비하하는 것"박영선 전 장관은 이날 YTN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제 고민정 의원에게 너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