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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대파 금지'에…이재명 "칼틀막·입틀막·'파틀막' 정부" 2024-04-06 12:05:53
정당이나 후보자에 항의하는 정치를 할 경우 다른 선거인에게 심적 영향을 줄 수 있고, 비밀 투표 원칙도 깨질 수 있어 대파 소지를 제한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투표를 마친 뒤 사전투표소 밖에서 대파를 들고 투표 ‘인증샷’을 찍는 경우는 가능하다고 봤다. 이 대표는 이날 "대파가 875원이 적정 가격이라고...
민주당 "이복현, '양문석 잣대'로 장진영·이원모도 조사하라" 2024-04-06 10:38:04
후보자 일가의 SK하이닉스 주식 보유와 관련해 땅 사놓고 주변에 고속도로 노선 변경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이해충돌'이 아닌지 따져봐야 할 사안"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은 "공평해야 할 공권력이 특정 세력의 편을 들었을 때 우리는 그것을 공권력의 남용, 관권선거라고 부른다"며 "금감원의 조사 역시...
주말에도 선거 홍보 문자·전화..."적당히 좀" 2024-04-06 10:23:00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후보자 측으로부터 전화·문자가 쏟아져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한다. 부산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최모(39)씨는 근무 시간에도 선거 관련 전화가 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거래처 전화는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해 전화나 문자 소리에 예민한데 후보 홍보 전화가 자꾸 와서 불편하다는 것이다. 최씨는...
내 사전투표지, 어떻게 배송될까…"'특진' 걸고 철통 보안" 2024-04-06 08:13:03
투표가 끝나면 투표관리관은 정당·후보자별 투표 참관인, 경찰과 동반해 관내 사전투표함을 구·시·군 선관위로 이송하고, 관외 사전투표함의 회송용 봉투를 우체국으로 인계한다. 구·시·군 선관위는 투표관리관으로부터 직접 인계 받은 관내 사전투표함과 등기우편으로 배송받은 회송용 봉투(관외 사전투표)를 CCTV가...
EU 집행위원장, 핵심보직 '낙하산 임명' 논란 확산 2024-04-05 22:43:38
"관련 절차가 준수됐으며 후보자의 업무 능력을 기반으로 최종 임명이 이뤄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문제를 제기한 집행위원들이 전부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속한 EPP의 경쟁 정치그룹 소속이라는 점에서 오는 6월 유럽의회 선거를 앞둔 정치 공세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shine@yna.co.kr (끝)...
'일찍일찍 투표하삼' 현수막 철거한 시의원, 왜? 2024-04-05 20:46:03
찍으라(1찍)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불법 현수막을 철거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공직선거법은 현수막을 통해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경우 정당의 명칭이나 후보자의 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의 표기를 금지하고 있다. 이 현수막에는 정당 명칭은 들어가 있지 않았다. 경찰은 불법 현수막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지,...
"투표하면 공짜" 정당 기호 표시한 카페 업주 2024-04-05 17:52:12
관계자는 "A씨가 특정 정당과 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115조는 누구라도 선거와 관련해 후보자나 그 소속 정당을 위한 기부 행위를 할 수 없도록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기부행위를 포함한 중대한 선거범죄는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투표소 '대파 출입금지령'에…이재명 "그럼 디올백도 안돼" 2024-04-05 16:23:50
안 된다"고 답변했다. 투표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항의하는 정치 행위를 할 경우 다른 선거인에게 심적 영향을 줄 수 있고, 비밀 투표 원칙도 깨질 수 있으므로 공직선거법에 따라 대파 소지를 제한해야 한다는 게 선관위 측 해석이다. 다만 투표 이후 투표소 밖에서 대파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 경우는...
IMF 총재, 단독 출마에 사실상 연임 확정…"4월말까지 완료" 2024-04-05 15:02:02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회는 후보자와 회의를 개최하는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늦어도 4월 말까지 선임 절차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오는 9월 30일 첫 임기를 마친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두 번째 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불가리아 경제학자 출신인...
총선 '블랙아웃'은 현역 프리미엄?…해외선 어떻게 하나 봤더니 2024-04-05 14:50:47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유권자들이 승산이 있는 후보자에게 표를 몰아주거나, 열세에 놓인 후보자 쪽에 표를 주게 되는 현상을 막자는 취지다. 또 특정 세력에 유리하도록 의도된 ‘가짜 여론조사’가 유권자들에게 영향을 주는 걸 방지하려는 이유도 있다. 최근엔 6일 간의 깜깜이 기간이 SNS 등을 통해 정보 접근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