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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판 사흘째 배심원 12명 모두 선정…내주 본재판 전망 2024-04-19 07:24:10
여성으로 구성됐다. 재판을 주관하는 후안 머천 판사는 앞서 배심원으로 선정된 2명을 배심원 명단에서 제외했다. 그중 한 명은 자신의 신상에 관한 정보가 언론을 통해 대중에 공개되는 것에 우려를 제기하면서 재판에 공정하게 임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재판정을 떠나기 전 "내가 공정하고 치우침 없을 수 있다고...
트럼프 운명 쥔 배심원들…"과거 SNS 게시물까지 샅샅이 검증" 2024-04-17 16:26:16
나온 예비 배심원은 96명이다. 재판을 맡은 후안 머천 판사는 이들에게 사건 개요를 설명한 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자신이 공정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손을 들라고 요청했다. 이에 50명 이상이 손을 들었고 이들은 즉시 배심원 선정에서 제외됐다. 남은 예비 배심원들은 사전에 작성된 42개 질문에 답했는데 주소, 직업,...
트럼프 형사재판 이틀째…배심원·대체후보 18명 중 7명 선정 2024-04-17 07:42:08
진행됐다. 배심원 선정 과정에서 담당 판사인 후안 머천 판사는 트럼프 측 변호인을 향해 "이 법정에서 어떤 배심원도 위협받지 않게 하겠다. 이 점을 아주 명확하게 하고 싶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머천 판사는 "(예비) 배심원이 당신의 의뢰인(트럼프 전 대통령)에게서 4m밖에 안 떨어졌는데, 당신 의뢰인은 그녀에게...
형사법정에 선 첫 美대통령…트럼프 "정치적 박해" 2024-04-16 18:22:10
수 없다는 이유로 배제됐다. 후안 머천 판사는 96명의 예비 배심원에게 정치적 성향을 포함해 피고인이나 사건에 대한 편견이나 개인적인 태도를 버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 중 약 60명은 공정한 판단이 어렵다는 이유로 자진 사퇴했고, 9명은 다른 이유로 배심원 자격을 포기했다. 배심원 후보는 30명 정도로 추려졌지만...
트럼프 재판 시작됐다…"美국민은 정치적 판단 개입 불가피" 2024-04-16 16:36:38
수 없다는 이유로 배제됐다. 앞서 후안 머천 판사는 96명의 예비 배심원들에게 “정치적 성향”을 포함해 피고인이나 사건에 대한 편견이나 개인적인 태도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중 약 60명은 공정한 판단이 어렵다는 이유로 자진 사퇴했고, 9명은 다른 이유로 배심원 자격을 포기했다. 배심원 후보는 약 30명 정도로...
"고액 자산가를 위한 사모시장 더 커질 것" 해밀턴레인 공동대표 2024-04-16 14:46:04
해밀턴레인(Hamilton Lane)의 공동대표 (Co-CEO) 후안 델가도-모레이라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고액 자산가들의 사모시장 유입세는 당사가 2019년 개방형(open-end·중도 환매 청구가 가능한 구조) 펀드를 출시한 이후 더욱 뚜렷해졌다”고 말했다. 고액 자산가는 최소 100만달러 (약 13억4000만원)의...
트럼프, 美 전직 대통령 첫 형사재판…첫날 배심원 구성 못해 2024-04-16 09:28:54
채 마무리됐다. 후안 머천 뉴욕 맨해튼형사법원 판사는 이날 성추문 입막음 의혹 등과 관련한 장부 위조 혐의를 받는 트럼프 전 대통의 첫번째 재판을 진행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법원청사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에 "이것은 정치적 박해이고, 전에 없던 박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美 전직대통령 중 첫 형사재판…첫날 배심원 선정못해 2024-04-16 09:13:03
있다. 재판을 맡은 후안 머천 판사는 이날 오후 법정에 나온 예비 배심원 96명을 향해 사건 개요를 설명한 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자신이 공정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 손을 들라고 요청했다. 이 같은 1차 심문에서 50명 이상이 손을 들었고, 이들은 즉시 배심원 선정에서 제외됐다고 NYT는 전했다. 이후 절차는 1차...
트럼프, 전직 美대통령 중 첫 형사재판…"美에 대한 공격" 주장(종합2보) 2024-04-16 00:51:13
재판관인 후안 머천 판사의 딸이 민주당의 정치 컨설턴트로 일했기 때문에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다며 머천 판사를 상대로 기피 신청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트럼프는 이전에도 담당 판사를 상대로 기피 신청을 했지만, 머천 판사는 딸의 이력으로 재판의 공정성이 문제 될 게 없다는 재판 윤리위원회 판단을...
트럼프, 전직 美 대통령 중 첫 형사재판…6주 이상 법정에 선다 2024-04-15 05:21:23
보도를 종합하면 미국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15일 배심원 선정을 시작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고인으로 서는 형사재판 일정을 개시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의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통해 입막음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