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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총리 하마평에 '발칵'…"尹, 본색 드러내" 격앙된 반응 2024-04-17 09:01:05
협치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영선 전 의원을, 비서실장 후임으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정무특임장관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정치권은 물론 보수 지지자들까지 발칵 뒤집혔다. 17일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야권 출신 해당 인...
비서실장 거론 양정철 "뭘 더 할 생각 없다" 2024-04-17 08:58:59
대통령이 인적 쇄신을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문재인 정부 출신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 전 원장을 유력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은 "뭘 더 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양 전 원...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하마평에…이준석 "文 아바타" 2024-04-17 07:21:24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 후임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 전 의원, 비서실장 후임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 최측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문재인 아바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면서 "진...
경찰은 '넘버2'가 더 잘나간다 2024-04-16 18:50:56
윤희근 경찰청장의 후임 인선이 예정된 가운데 경찰 내에서 ‘넘버2’인 치안정감 출신들의 활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청장 출신들이 중도 사퇴, 임기 후 수사 등 수난사를 겪은 데 반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치안정감 출신은 대거 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다. 경찰 내에서 ‘두 번째 계급인 치안정감이 차라리 운신의...
고민정 "尹 운명 같이 할 與인사 없을 것…레임덕 시작" 2024-04-16 10:40:49
내각·대통령실 후임 인선을 두고 "하려는 여당 인사들이 거의 없을 것"이라며 "이게 일종의 레임덕(임기 만료를 앞둔 현직 대통령에게 나타나는 권력누수 현상)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고 최고위원은 1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후임 인선에 대해 "대통령을 위해서 함께 운명을 같이할 사람이 필요한...
51년 통치한 리콴유 가문 시대 막내려…싱가포르 총리 교체 2024-04-15 20:30:14
상대로 소통 능력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일각에서는 후임 총리 자리를 두고 리콴유 가문 '3대 세습설'이 확산하기도 했다. 선친 유언 등을 둘러싸고 리셴룽 총리의 남동생 리셴양, 여동생인 리웨이링은 리 총리가 '왕조 정치'를 꿈꾸며 아들 리홍이에게 권좌를 넘겨주려 한다고 주장했다. 형제간 갈...
윤 대통령, 16일 총선패배 입장 표명…총리·비서실장은 원점 재검토 2024-04-15 18:41:59
이를 다잡자는 취지의 발언으로 해석된다. 후임 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번주 후반까지 미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많다. 지난 13일까지만 해도 비서실장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총리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후 윤 대통...
더 세진 巨野 의회권력…대법·헌재 인선 '첩첩산중' 2024-04-15 18:28:41
3명의 대법관 후임 인선 작업을 시작했다. 헌법재판소는 이종석 헌재소장을 포함한 헌법재판관 4명의 임기가 9~10월 끝난다. 여소야대 구도가 한층 심해진 상황이어서 인선 작업에서부터 인사청문회까지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각에선 사법부의 ‘진보 우세’ 기조가 고착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올해...
비서실장 인선 고심 깊은 윤석열 대통령 2024-04-14 18:51:58
있는 만큼 후임 비서실장 인선이 즉각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검증에 시간을 더 두고 후보군을 물색한다는 방침이다. 부실 검증으로 문제가 드러나면 야당의 공세로 민심이 악화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후보군 중에는 장관 등 국회 인사청문회가 필요한 고위직을 역임하지 않은...
후임 총리·비서실장 하마평...중진들 위주 2024-04-14 18:35:48
여권의 4·10 총선 패배 후 윤석열 대통령이 인적 쇄신에 나선 가운데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4일 연합뉴스에 "중요한 자리인데 사람을 찾고, 검증하는 데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부의장을 지낸 정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