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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 회장, 美 하버퍼드대 의장 2024-03-07 18:39:42
후임으로 김 회장이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다. 1833년 설립된 하버퍼드대는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주의 명문 사립 대학으로 꼽힌다. 한국계 인사들이 미국 대학 이사회에서 활동한 경우는 있었지만 명문 대학의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된 것은 김 회장이 처음이다. 하버퍼드대 이사회는 대학의...
농협금융에 칼 빼든 금감원, 지배구조·배임사고 '정조준' 2024-03-07 18:16:54
정기검사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정영채 대표의 후임 CEO 선임 절차가 적절하게 이뤄지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전망된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이 후보에 올라 있다.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 지분 100%를 소유해 계열사 인사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中왕이 "美, 잘못된 中 인식 계속…北의 안보우려 해결해야"(종합) 2024-03-07 16:55:15
주임(중앙정치국 위원)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후임 외교부장인 친강 전 부장이 임명 7개월 만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면직된 뒤로 현재까지 외교부장직까지 겸임하고 있다. 외교사령탑인 왕 주임이 체계상 하급자인 외교부장직까지 겸직하게 된 상황을 두고 다음 외교부장감을 찾을 때까지의 '임시방편' 아니냐는 ...
금감원, NH금융지주에 칼날 댄다…지배구조 정조준(종합) 2024-03-07 16:36:52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정영채 대표 후임 CEO 선임 절차가 적절하게 이뤄지는지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은 앞서 이달 5일 이사회 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소집하고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을 차기 사장...
금감원, NH지주·은행·증권 검사…배임사고·지배구조 겨냥 2024-03-07 15:40:41
대표 후임 CEO 선임 절차가 적절하게 이뤄지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은 앞서 이달 5일 이사회 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소집하고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을 차기 사장 후보로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오는 11일 임추위를...
방심위 "복귀 위원과 후임 위원 모두 지위 유효한 상태"(종합) 2024-03-07 15:23:14
대통령이 후임을 위촉했고 이는 법률에 따른 것으로 지금도 유효하다"고 했다. 이어 "현재 방심위 심의위원 구성은 서울행정법원이 (김유진 위원의) 해촉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심의위원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라고 결정함에 따라 사후적, 일시적으로 이례적 상황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中왕이 "美, 잘못된 對중국 인식 계속…탄압 몰두하면 자기손해" 2024-03-07 14:35:52
주임(중앙정치국 위원)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후임 외교부장인 친강 전 부장이 임명 7개월 만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면직된 뒤로 현재까지 외교부장직까지 겸임하고 있다. 외교사령탑인 왕 주임이 체계상 하급자인 외교부장직까지 겸직하게 된 상황을 두고 다음 외교부장감을 찾을 때까지의 '임시방편' 아니냐는 ...
방심위 "복귀 위원과 후임 위원 모두 지위 유효한 상태" 2024-03-07 14:08:42
옥시찬 위원 해촉 후 윤석열 대통령은 김유진 위원 후임으로 이정옥 위원을, 옥 위원의 후임으로 문재완 위원을 채워 넣었다. 옥 위원의 해촉 처분 집행정지 신청은 기각됐다. 국회의장이 야당 몫으로 추천한 2명은 아직 위촉 전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공화당 상원 1인자도 지지…트럼프, 하원·전국위에 상원도 장악 2024-03-07 06:12:36
사임하는 매코널 원내대표 후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존 튠 상원 원내부대표, 존 코닌 상원의원 등도 이미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상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상원과 별개로 공화당 선거자금 모금과 집행을 담당하는 전국위 장악도 사실상 완료한 상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압박에 로나 맥대니얼 현...
野추천 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효력 유지…법원, 집행정지 기각(종합) 2024-03-06 19:09:33
위원의 후임으로 이정옥 위원을, 옥 위원의 후임으로 문재완 위원을 채워 넣었다. 국회의장이 야당 몫으로 추천한 2명은 아직 위촉 전이다. 김 위원의 해촉 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되면서 대통령 몫이 4명(류희림·문재완·이정옥·김유진)으로 원칙보다 1명 많아졌고 국회의장 몫은 2명이 적은 상황이라 당분간 방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