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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맞붙는 페루 대선 결선…첫 여론조사선 좌파후보 우세 2021-04-20 01:28:32
대결인 만큼 반대 의사도 명확했다. 응답자의 55%는 절대로 후지모리를 뽑지 않겠다고 답했고, 카스티요를 절대 뽑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33%였다. 지난 11일 대선 1차 투표에선 카스티요가 19%, 후지모리가 13%로 1, 2위를 차지해 6월 6일 결선으로 진출했다. 두 후보는 여러 면에서 양극단에 있는 후보다. 초등학교 교사이...
페루 대선, 급진좌파 교사 vs '독재자의 딸' 결선 가능성 2021-04-13 15:09:43
'독재자의 딸' 결선 가능성 카스티요·게이코 후지모리, 1·2위 달려…6월 결선서 맞붙을 듯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페루 대통령 선거가 급진좌파 성향의 교사와 '독재자의 딸' 우파 정치인의 맞대결로 압축될 수도 있게 됐다. 12일(현지시간) 페루 선거관리 당국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페루·에콰도르, 예상 깬 대선 결과에 금융시장 '희비' 교차(종합) 2021-04-13 06:47:55
1위를 달리고 있다.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장녀인 보수 후보 게이코 후지모리가 13.19%, 경제학자 에르난도 데소토 12.29%, 극우 성향 라파엘 로페스 알리아가가 12.14%로 뒤를 잇고 있다. 이중 상위 2명의 후보가 오는 6월 6일 결선 투표에서 맞붙게 된다. 카스티요는 전날 투표 종료 후 공개된 출구조사와 이후...
페루 대선 급진좌파 후보 '깜짝' 선전에 금융시장 동요 2021-04-13 00:20:28
있다. 경제학자 에르난도 데소토가 13.33%,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장녀 게이코 후지모리가 12.96%, 극우 성향 라파엘 로페스 알리아가가 12.81%로 뒤를 잇고 있다. 이중 상위 2명의 후보가 오는 6월 6일 결선 투표에서 맞붙게 된다. 카스티요는 전날 투표 종료 후 공개된 출구조사와 이후 여론조사기관의 신속...
페루 대선서 급진 좌파 카스티요 초반 선두…6월 결선 치를 듯 2021-04-12 14:35:44
기업인 라파엘 로페스 알리아가(60)가 13.1%,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장녀 게이코 후지모리(45)가 12.2%로 뒤를 잇고 있다. 페루 대선에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가 결선 양자대결을 치르기 때문에 이번 대선 승부도 결선에서 가려질 것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결선 투표는 6월...
페루, 최악 코로나19 위기·정치 혼란 속 대선 투표 개시 2021-04-12 01:14:44
레스카노(62), 경제학자 에르난도 데소토(79),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장녀 게이코 후지모리(45),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조지 포르사이트(38), 좌파 인류학자 베로니카 멘도사(40) 등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극우 가톨릭 성향 기업인 라파엘 로페스 알리아가(60)와 급진 좌파 성향의 교수 페드로 카스티요(51...
'정치 불신' 속 치러지는 페루 대선…절대강자 없어 안갯속 2021-04-08 01:37:02
좌파 여성후보 베로니카 멘도사(40),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장녀인 게이코 후지모리(45),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의 조지 포르사이트(38), 기업인 출신 라파엘 로페스 알리아가(60) 등이 10% 미만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페루 대선에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나오면 바로 당선이 확정되고, 그렇지...
페루 대선 후보 후지모리, 선거 한 달 앞두고 부패혐의 기소돼 2021-03-12 06:30:35
후지모리 대표는 지난 2011년 대선 출마 당시 브라질 건설사 오데브레시에서 120만달러(약 13억6천만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 수사 과정에서 2018∼2020년 사이에 두 차례에 걸쳐 총 1년 넘게 수감되기도 했다. 후지모리 대표는 그동안 줄곧 혐의를 부인하며 정치적 탄압이라고 주장해왔다....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 '강제 불임수술' 재판 시작 2021-03-03 01:46:01
위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산아 제한 정책을 폈다. 후지모리는 이 같은 정책 덕에 페루의 출산율이 1990년 3.7명에서 10년 만에 2.7명으로 줄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여성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팔관을 묶는 불임수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엘코메르시오에 따르면 후지...
'부패' 정치인보다는 축구선수…대선 앞둔 페루 민심 2021-01-19 03:46:18
이어 게이코 후지모리(45) 민중권력당 대표가 8%로 2위를 달리고 있고, 오얀타 우말라 전 페루 대통령의 지지율은 4%를 기록 중이다. 후보 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유력 정치인인 이들 두 후보는 비호감도에서는 나란히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말라 전 대통령과 후지모리 대표를 절대로 뽑지 않겠다는 응답은 각각 73%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