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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장악!…시진핑, 중국을 악질(rogue) 경제로! 중국 內 투자한 한국 부동산, 개성공단 꼴 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13 17:14:49
- 이전 통수권자와 격리, 후진타오 끌려나가 - 올해 양회, 1993년 이후 총리 폐막 기자회견 ‘폐지’ - 시진핑 1인 독제체제 완성, 절대군주체제로 환원 - 올해 양회 이후, 제2 숙청 작업 본격 시작 - 양회 폐막일, 시진핑 관저 차량돌진 사태 발생 - 中 경제와 홍콩 증시, 제3 천안문 사태 닥치나? - 경제운용방식,...
총리 지우며 '당정분리' 끝낸 中양회…개도국 끌어안고 美 견제(종합) 2024-03-11 19:14:38
'후진타오(국가주석)-원자바오(총리)' 등으로 최고지도자와 총리를 짝지어 중국 체제를 지칭하는 관행도 생겼다. 작년에 물러난 고(故) 리커창 전 총리도 한때 시 주석과 최고지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관계였던 만큼 총리 재직 시절 사회·경제 분야에서 종종 자기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시 주석을 오래...
양회서 더 뚜렷해진 '시진핑 1인체제'…'당정분리 종언' 공식화 2024-03-11 10:15:00
'후진타오(국가주석)-원자바오(총리)' 등으로 최고지도자와 총리를 짝지어 중국 체제를 지칭하는 관행도 생겼다. 작년에 물러난 고(故) 리커창 전 총리도 한때 시 주석과 최고지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관계였던 만큼 총리 재직 시절 사회·경제 분야에서 종종 자기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시 주석을 오래...
'시진핑 천하'부각 양회…'시진핑표' 공동부유·고품질발전 방점 2024-03-05 14:26:11
선언해 관심을 끌었다. 장쩌민·후진타오의 개혁개방 시기 고성장을 구가했던 것과는 다른 중국 안팎의 여건 변화로 중국의 대응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17차 당대회 개최 다음 해인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25% 관세 부과를 시작으로 미·중 무역전쟁을 개시한 걸 시작으로 2020년...
시진핑, 양회 이후 제2 숙청 작업 시작! 中 경제와 증시, 제3 천안문 사태 닥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04 08:23:10
당해 - 이전 통수권자와 격리, 후진타오 끌려나가 - 反시진핑 세력 결집, 공산당 내부도 균열 조짐 - 올해 양회 이후, 제2의 숙청 작업 본격 시작 - 中 경제와 홍콩 증시, 제3 천안문 사태 닥치나? Q. 1년 전, 한국경제신문이 루비니 교수와 인터뷰 내용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당시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가...
[특파원시선] 관례 깬 3중전회 연기…'시진핑 시대 뉴노멀' 의미는 2024-03-02 07:00:01
덩샤오핑·장쩌민·후진타오 시대의 정치 제도화로 그간 당 대회와 다음 당 대회 사이 5년의 기간에 7차례의 중전회를 개최하는 관례가 만들어졌다. 당 대회가 열린 해에 개최되는 1중전회와 2년차 상반기의 2중전회에서 당·정·군 지도부 인사를 확정하면 2년차 하반기 3중전회는 5년 동안의 경제정책 청사진을 선보이는...
"시진핑 반부패 운동, 중국 통치 시스템 근간으로 부상" 2024-02-13 17:00:55
줄어들 것이라고 봤다. 후진타오 집권 때에는 대부분 중국인의 삶이 윤택해졌지만, 더 많은 것을 가지려 부도덕한 수단을 동원할 준비가 된 이들로 인해 다시 부패가 광범위하게 퍼졌다. 시 주석은 부패 문제 해결을 위해 당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면서 마오 시절로 되돌아간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이런 반부패 캠페인은...
[다산칼럼] 대한민국, 정말 선진국인가 2024-01-31 17:58:49
문화가 꽃피우지 못한다. 장쩌민, 후진타오 개혁 개방 시대에는 장이머우 감독같이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문화가 있었다. 그런데 젊은이들의 인터넷게임 시간까지 국가가 통제하는 오늘날 한때 만개하려던 중국 문화의 존재감이 없어지고 있다. K선진국론에 대한 반론도 있다. 그중의 하나가 노벨 과학상이 아직 없다는...
MB "기업인, 수천 개 산과 강을 넘어 위기 극복할 것" 2024-01-23 18:28:38
당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긴밀히 소통해 중국과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지난해 9월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에 이어 특별 사면 이후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포함해 무역업계 관계자 360여 명이...
MB "AI시대, 젊은 기업인들이 경제 도약 이끌어가길 기대"(종합) 2024-01-23 10:36:35
재임 중 한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당시 후진타오 주석과 긴밀히 소통하며 중국과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만들 수 있었고, 우리의 체면도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한 해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로 하면서 스스로를 다스렸다. 신달자 시인의 수필에 적힌 것처럼 '잘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