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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영남대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2024-04-25 11:28:43
단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경 교수는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보건영양과 역학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학문적 성과를 쌓았다. 2010년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부임해 현재 학과장을 역임하며 식품영양학 분야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오경묵 기자
'6·29 선언 산파' 노재봉 前 국무총리 별세 2024-04-24 18:34:19
미국 암스트롱주립대 조교수를 거쳐 서울대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과의 인연은 1987년 시작됐다. 당시 민정당 대표로 활동하던 노 전 대통령의 자문역을 맡아 직선제 개헌 요구를 받아들인 ‘6·29 선언’ 작성에 관여했다. 대통령 정치담당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돼 노 대통령을 보좌하던 중 1990년 대통령...
"미세먼지, 중국 영향 크다" 밝힌 '이 과학자'의 깜짝 근황 2024-04-23 15:16:37
후학자로 꼽히는 이화여대 허창회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석좌교수가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여받았다. 허 교수는 국내 기후과학 분야 권위자로 기후변화 및 태풍 연구 선진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기후분석 및 모델링, 태풍, 식생, 미세먼지,...
[이 아침의 화가] 伊현대미술계 거장, 마시모 바르톨리니 2024-04-12 18:49:32
미술 교육 기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그의 작품 세계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행위예술과 음향, 사진, 회화, 설치 등 방대한 분야를 넘나들기 때문이다. 작품이 난해하다는 평가도 많다. 2013년 이탈리아 파빌리온 대표 작가로 선정됐을 당시 선보인 ‘Due’(두 개)가 단적인 예다. 전시장 한가운데에 돌무더기로...
장석훈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수, 건축스케치 작품집 '드로잉은 디자이너의 얼굴이다' 펴내 2024-03-28 11:22:44
될 후학들이 배워야 할 중요한 키워드인 공간 스케치에 대한 장 교수의 철학이 담겨 있다. 디지털적 사고와 도구의 한계점을 극복하지 못하는 젊은 건축디자이너에게 아날로그적이며 우리에게 친숙한 스케치를 매일 실행하고 습득함으로써 훌륭한 디자이너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는 것을 오랜 경험을 통해...
선광미술관, 공성훈 개인전 '바다와 남자' 2024-03-19 16:52:09
전했다. 작가 공성훈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미술계 후학을 양성하던 교육자이기도 했으며, 2013년 제 2회 올해의 작가상, 2018년 제 19회 이인성 미술상 등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동시대 미술작가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는 2021년 1월 갑작스러운 패혈증으로 생을 달리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조수미 이름 내건 국제 성악 콩쿠르 열린다 2024-03-05 18:49:37
조수미는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조수미는 “그간 맡았던 심사위원 경험, 콩쿠르 참가 등 모든 노하우를 동원해 세계적인 성악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콩쿠르를 통해 이름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니징까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승목 기자...
[한경에세이] 정년이 안타까운 또 다른 이유 2024-02-23 18:47:38
학문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줘야 하고, 후학들은 나이 많은 교수들을 불편해할 수 있다. 그럼에도 성과가 검증된 교수들이 계속 학문적 성과를 낼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연세의료원은 임상적 성취가 뛰어난 교수는 정년 후 진료 특임교수로 임명해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정년 전이나 다름없이 훌륭히 자신의...
박정아 명창, 암 투병 끝 별세…제자 김태연 마지막 배웅 2024-02-15 10:36:45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후학 양성에도 공을 들인 박정아 명창은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한 김태연의 스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유방암 투병 중에도 김태연을 위해 지난해 11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김태연은 박정아 명창 장례위원회에 장례위원으로 이름을...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피아노 대모' 이경숙 2024-02-02 18:38:32
이후 30여 년간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난파음악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옥관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연세대 음악대학 학장을 지낸 이경숙은 현재 연세대 음악대학 명예교수,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 석좌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