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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아이돌이 소속사 대표 추행"...CCTV 공개 2024-03-19 16:55:13
내리며 (휘찬을) 훈계했다. 그런데도 휘찬은 힘으로 강 이사를 누르며 강제추행을 지속했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 사건 이후 임원 회의 때 경찰에 신고하고 (해당) 멤버를 탈퇴시키는 안건도 나왔지만, 오메가엑스 11명의 미래를 위해 강 이사가 감내하고 투어를 끝낸 뒤 입대로 자연스럽게 활동을 멈추는 것으로...
이준석 "'이강인 인성 디렉터' 맡긴 적 없어"…홍준표 직격 2024-02-24 13:26:11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며 "애초에 누가 누군가를 훈계하고 가르치고 조롱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구 잘못이 더 큰가 왈가왈부하기 이전에 이강인, 손흥민 선수 모두 소중한 대한민국 영웅들"이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더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랄 뿐이다. '성숙'은 각자...
"젊은데 일 안 해" 훈계했다 뺨맞은 50대, 흉기로 찔렀다 2024-02-20 06:05:54
이웃을 흉기로 찌른 60대에게 2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이규홍 이지영 김슬기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최근 1심과 같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서울 한 공동주택 주민인 A씨는 작년 5월 집 앞 복도에서 이웃인 50대 B씨에게 "젊은 놈이...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입은 닫고 마음은 활짝 열어라 2024-02-14 16:46:32
나아가 공감대 떨어지는 훈계, 어설픈 위로, 편협한 사고는 꼰대의 전형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배우는 자세를 가지면 자연스레 겸손해진다. 죽을 때가지 배워도 다 못 배우는 것이 세상이다. 어설피 아는 척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배운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면 마음도 열리고 꼰대 소리도 듣지 않는다. 사람에게 두 개의 눈,...
상관 가리켜 'ㅁㅊㄴ인가?' 뒷담화한 병사…상관모욕 '무죄' 2024-02-11 17:07:47
채팅방 험담이 사건화된 직후 후임인 C씨를 생활관 등으로 데리고 가서 "네가 사진이나 녹취 자료를 (B씨에게) 준 적 없냐"고 캐물었다. A씨는 "후임이 다른 생활관에서 자는 등 문제가 있어서 훈계한 것일 뿐"이라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당시 대화 내용으로 보면 단순한 훈계가 아니라 제보자 색출과 추궁을 위한 것으로...
日방위성, 관용차로 야스쿠니 참배한 장성급에 '솜방망이' 처분 2024-01-26 20:09:35
히로키(小林弘樹) 육상막료부장을 훈계 처분했다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육상막료부장은 한국으로 치면 육군본부에 해당하는 육상막료감부에서 육상막료장(육군참모총장)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직위다. 방위성은 당시 참배를 위해 관용차를 사용한 행위가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방위성은...
"너는 왜 그렇게 사냐" 여중생에게 폭언한 교사…아동학대 유죄 2024-01-26 14:40:55
의도가 있을 때만 유죄가 인정되는 것은 아니라며 A씨 발언을 아동학대로 판단했다. 임 판사는 "피고인은 범죄사실과 같은 발언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당시 상황과 피고인의 감정 상태 등을 고려하면 단순히 일시적으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수준이나 훈계하는 수위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임종석 "韓, 선후배에 미안해해야" 한동훈 "광주항쟁 때 유치원생" 2024-01-22 11:34:16
"우리 세대는 열심히 살았고, 그런 식의 도덕적 훈계를 들을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임 전 실장이 한 위원장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라고 조언한 것과 관련해 지난 19일 "아직도 운동권 특권의식 못 버렸나"라고 꼬집었다. 하 의원은 "임 전 실장이 말하고 싶은 건 나는 80년대 민주화운동을 ...
"할아버지 왜 때렸냐?"…'경비원 폭행' 10대 무릎 꿇린 유튜버 2024-01-16 09:31:30
훈계했다고 주장한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각각 유튜버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A씨와 B씨는 자신이 이용하는 플랫폼에 '할아버지 폭행범 잡았습니다', '할아버지 폭행범 참교육 다녀왔습니다' 등 영상을 올렸다. 두 개의 영상에는 10대 남학생 C군을 무릎 꿇려 혼을 내거나,...
10대 "먼저 뒤통수 때리길래"…경비원 "훈계하려고 그랬다" 2024-01-16 08:14:42
B씨는 "건물 안에서 학생들이 시끄럽게 굴어 훈계 목적으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군은 "담배를 피우는데 경비 아저씨가 먼저 뒤통수를 때려 싸움으로 번졌다"고 진술했다. 양측은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경찰은 A군의 폭행 정도가 지나쳐 상해 혐의가 적용된다고 봤다. 폭행은 반의사불벌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