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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잘못 아냐"·"홈스쿨링 자신 없어"…주호민 아내 웹툰 재조명 2023-07-28 07:30:36
직위해제 통보를 받고 현재 재판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B씨가 적은 경위서가 교사 커뮤니티 등에 공유되면서 주호민 측이 교사를 무리하게 고소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주호민은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있었다"며 "재판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입장을...
윤서인 "짜증 냈다고 아동학대? 주호민, 교사 심정 헤아리길" 2023-07-27 18:01:40
슬프다"고 추가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이번 일과 관련해 주호민은 "사건 당일부터 지속적으로 평소와 다른 매우 불안한 반응과 두려움을 표현했다. 등교도 거부했다"면서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있었고 큰 충격을 받았지만 우선은 주관적 판단이 아닌 객관적 관점에서 문제가 있는지를 판단하고자...
"맹세코 학대 없었다"…주호민에 고소당한 교사 경위서 공개 2023-07-27 16:36:30
용인시의 초등학교 특수교사인 A씨는 지난해 9월 주씨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당해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주씨는 "현재 관련 사안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니만큼,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학대였는지 여부는 재판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자폐 아들' 교사 고소한 주호민 "변호사 5명 상담은…" 추가 해명 2023-07-27 12:02:06
사회가 너그럽게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이고, 특수교사의 훈육은 민사 형사 고소감이냐", "아이의 행동은 돌발행동이고 그걸 제지한 교사는 아동학대냐"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주 작가는 27일 새벽 "'변호사 5명'이라고 표현된 부분은 상담을 5명에게 받은 것이고, 재판은 변호사 선임 없이 국선으로 진행하다...
'교사 신고' 논란 주호민 "단순 훈육 아니었다" 2023-07-27 10:06:09
학교에 보냈고,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며 재판 결과를 기다려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 작가는 26일 밤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입장문을 올리고 "(교사가) 우리 아이에게 매우 적절치 않은 언행을 했으며 이는 명백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서적 아동학대의 경우 교육청...
주호민, '특수교사 아동학대 신고' 논란에 "단순 훈육 아니었다" 2023-07-26 23:47:29
설명했다. 이어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있었고 큰 충격을 받았지만 우선은 주관적 판단이 아닌 객관적 관점에서 문제가 있는지를 판단하고자 외부 자문을 구했다”며 “총 5명의 변호사 및 용인경찰서 아동학대 담당관과 상담을 거쳤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는 경찰 신고보다는 학교 차원에서...
오은영 "아이 때려야 한다는 대중들, 너무 걱정스럽다" 2023-07-26 09:43:14
아닌 때리는 폭력을 반대한다. 때리지 않고 충분히 훈육할 수 있다"며 "아이를 때리는 방법을 통해서만 훈육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폭력은 누구에게도 정당화될 수 없다. 사람이 사람을 때리면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아이를 때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퍼지는 걸 보고 마음이...
與 "학부모 갑질 조례로 변질"…학생인권조례 개정 추진 2023-07-25 18:11:39
조례’로 바꾸고 학생을 훈육할 수 있는 내용을 담겠다고 발표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도 지난 24일 조례에 학생의 권리뿐만 아니라 책무 조항을 넣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교권 회복 관련 입법안에 대해서도 “야당과 협의해 통과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에는 교육활동 침해...
"만삭 배 차고 침 뱉은 아이들"…22년차 교사 침묵한 이유 2023-07-25 17:08:12
된 훈육은 체벌을 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본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과정을 스스로 경험해 보는 게 진정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 의미에서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는 교육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장예찬 "진보교육감, 교권 추락에 입 10개라도 할 말 없어" 2023-07-25 14:10:07
또 훈육받는 학생들의 책임도 이야기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다 누락하고 배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위 말하는 전교조의 전인 교육이니 뭐니 하면서 공교육에서 오히려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아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사교육으로 빠질 수밖에 없는 현상이 벌어졌다"며 "그렇다 보니까 또 이게 악순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