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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北 해킹에 탈탈 털린 방산업체, 사이버 안보 3법 조속 통과를 2024-04-23 18:10:02
도면을 훔친 사실이 드러난 마당이라면 당국과 업체 모두 더욱 철저하게 대비했어야 했다. 게다가 정확한 범행 기간과 피해 규모 파악조차 어렵다고 하니 어이없다. 방산업체 대다수가 대기업이어서 국가전략기술 자료가 탈취됐을 가능성도 커 안보 전반에 타격이 우려된다. 북한의 해킹은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다. 생성형...
낮에 차 털고 밤에 가게 턴 '전과 41범' 2024-04-23 15:55:22
가게에 침입해 계산대에 있던 현금 등을 훔쳐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동종전과를 포함해 전과만 41범 이상인 상습범이었다. 심지어 그는 무면허 상태로 훔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정 직업과 주거지가 없이 대전 지역 모텔을 떠돈 그는 "이동 수단과 생활·유흥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사기꾼 부녀'…16억 '먹튀'한 전청조 아버지도 실형 2024-04-23 10:45:00
혐의를 받는다. 또 도피 생활 중 휴대전화 1대를 훔친 혐의도 받았다. 그는 회사에 공장설립자금을 빌려주기로 해놓고 "개인에게 돈을 송금하면 창업 대출이 더 쉽다"고 속이고 돈을 챙긴 뒤 잠적했다. 그는 도박과 사업 등에 돈을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 씨는 5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지난해 12월 25일 전남 보성...
전청조 이어 아버지도…16억 사기죄로 실형 2024-04-23 10:29:02
중 휴대전화 1대를 훔친 혐의도 받았다. 전씨는 회사에 공장설립 자금을 빌려주기로 한 피해자에게 "개인에게 돈을 송금하면 창업 대출이 더 쉽게 이뤄질 수 있다"고 속여 개인 통장으로 돈을 전달받았다. 이후 피해자와 연락을 끊고 잠적한 뒤 도박과 사업 등에 돈을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5년간 도피 생활을 하던...
까르보불닭 美 인기 이정도?…라면 선물에 눈물 훔친 소녀 2024-04-22 16:09:56
선물을 확인하고 감격의 눈물을 훔쳤다. 선물은 바로 삼양식품의 까르보불닭볶음면이었다. 해당 영상은 틱톡에서 5000만뷰, 릴스에서 1800만뷰를 기록했다. 한국 네티즌들은 "까르보불닭 인기가 이 정도라고?" 등의 댓글을 달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까르보붉닭볶음면을...
고객돈 4억원 빼돌린 농협 직원...보험까지 해지 2024-04-20 08:25:32
300만원, 많게는 9천만원씩 고객의 자산을 훔쳤다. 심지어 B씨의 보험계약을 해지하거나 벼 수매대금으로 들어온 자금까지 빼돌리기도 했다. A씨는 훔친 돈을 차량 구입이나 주식 투자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조사 결과 드러났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횡령한 고객의 자산을 모두 변제했고 재판 과...
뛰는 금값에 날으는 도둑...금은방 연일 털려 2024-04-17 17:44:57
부리고 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순금 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10대)과 B(10대)군은 지난 15일 천안 동남구 신부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1천600만원 상당(30돈)의 금팔찌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범행이 쉬워 보이는 금은방을 사전...
대리점서 스마트폰 89대 훔친 40대, 잡고 보니… 2024-04-17 16:53:53
못하고 같은 수법을 시도했다가 덜미가 잡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해당 지하창고에서 A씨가 훔친 스마트폰 89대를 모두 회수해 대리점 측에 반환했다. 다만 A씨는 지난해에 훔친 스마트폰 28대에 대해선 묵비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이 어려워 범행했다"며 "훔친...
운전면허 갱신 거부됐다고…美 대형트럭 건물 돌진해 1명 사망 2024-04-15 02:10:47
건물 돌진해 1명 사망 40대 트럭 운전사, 훔친 트럭으로 텍사스 공공안전부 청사 들이받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영업용 운전면허 갱신을 거부당한 트럭 운전사가 면허를 발급하는 관청 건물에 대형 트럭을 몰고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미...
분실물 지갑서 20만원 '슬쩍'…알고보니 '황당' 2024-04-14 17:56:57
훔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은평경찰서 연신내지구대 소속 순경 20대 A씨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근무 중 20만3천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분실물로 접수하고 지갑에서 20만원을 꺼내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분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