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항 가구점서 매트리스 '슬쩍' 부부 절도범 검거 2017-03-09 14:46:19
침대 매트리스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55) 부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 부부는 지난 7일 밤 11시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 모 가구점 앞에서 주인이 포장도 뜯지 않은 채 잠시 놓아둔 매트리스를 훔쳐 집으로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 가게에 설치된 CCTV로 달아난 경로를 확인하고 인근...
지적장애인 위협해 '절도노예' 시킨 무서운 10대(종합) 2017-03-09 14:37:20
현금 25만원을 훔친 혐의 받고 있다. B군과 C씨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 A군에게 가져다주는 방식이었다. A군은 또 지난달 10일 오전 3시께 C씨를 시켜 충남 서천 한 편의점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게 하는 등 서천과 군산 일대 편의점에서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80만원 상당의 현금과...
지적장애인 위협해 금품 훔치게 한 무서운 10대 2017-03-09 13:51:45
현금 25만원을 훔친 혐의 받고 있다. B군과 C씨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 A군에게 가져다주는 방식이었다. A군은 또 지난달 10일 오전 3시께 C씨를 시켜 충남 서천 한 편의점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게 하는 등 서천과 군산 일대 편의점에서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80만원 상당의 현금과...
"출입문 비번 알려주면 CCTV 달아줄게" 5천만원 절도 2017-03-09 11:47:54
CCTV 달아줄게" 5천만원 절도 가정집 2곳서 현금 훔친 보이스피싱 조직 중국인 구속 (제천=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제천경찰서는 9일 가정집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 등)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인 중국인 K(2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달 22일과 이달 2일 제천시 하소동 아파트...
'가스배관 타고' 4년 넘게 대전 누비며 빈집 턴 40대 구속(종합) 2017-03-09 11:19:04
61만4천240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2013년부터 최근까지 대전의 빈집에서 53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1억4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절도 행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주로 초저녁 불이 꺼져있고, 창문이 닫혀있지 않은 빌라 2∼4층을 범행...
'가스 배관 타고' 4년 넘게 대전 누비며 빈집 턴 40대 구속 2017-03-09 10:40:52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절도 행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폐쇄회로(CC)TV에 찍히지 않으려고, 범행 직전에 옷을 갈아입거나 CCTV가 설치된 곳에서는 빠르게 뛰어 이동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훔친 현금 일부를 확보하고,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도박 때문에" 출소 일주일 만에 또 절도 50대 구속 2017-03-09 10:00:10
상가를 돌며 19차례에 걸쳐 15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에 펜치 등을 이용해 출입문에 설치된 잠금장치를 부숴 빈 상가에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절도 범죄로 수감생활을 한 김씨는 출소하고 약 일주일 만에 다시 범죄에 손을 댔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도박을...
"선처해 줄 것 같아서" 교회 돌며 상습절도 40대 구속 2017-03-09 10:00:03
신도들의 가방 안에 있는 지갑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으로 24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에서 "물건을 훔치다 걸려도 (교회 신도라면) 선처해 줄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캐고 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찰 추적 피해" 10대 동창들, 훔친 승용차 바꿔타며 절도행각 2017-03-09 09:42:26
"경찰 추적 피해" 10대 동창들, 훔친 승용차 바꿔타며 절도행각 (화순=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훔친 차를 몰고 다니며 절도 행각을 반복한 간 큰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이모(17)군과 김모(17)군을 구속하고 홍모(18·여)양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이군 등은 지난...
"어머, 목걸이에 껌 붙었네" 노인들 금품 훔친 50대女 쇠고랑 2017-03-09 09:14:20
80만원 상당의 훔친 금목걸이와 자신의 주민등록증 등을 숨겼다. 화장실을 나와 바로 달아나려던 이씨는 신고 55분 만인 오후 3시 45분께 경찰에 붙잡혔고 화장실에 숨겼던 금품도 모두 들켰다. 이씨의 범행은 처음이 아니었다. 절도 전과가 다수 있는 이씨는 지난해 1월 30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5차례에 걸쳐 56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