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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스퀘어 총격범, 잡고보니 국경 넘어온 15세 청소년 2024-02-11 05:08:10
모친과 함께 이민자 수용시설을 나와 뉴욕시 외곽의 친척 집으로 피신했지만, NYPD의 추격을 피하지 못했다. NYPD는 용의자 리바스-피구에로아가 지난달 발생한 총기 강도 사건에도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단 NYPD는 그를 소년범이 아닌 성인으로서 일반 형사 법정에 기소하고, 2건의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
뉴욕 대표관광지 타임스퀘어서 총격 사건 2024-02-10 06:21:09
매장 경비원이 훔친 물건을 들고 나가려던 3명의 남성을 제지했다. 경비원이 훔친 물건을 빼앗자, 이 중 한 남성이 총을 꺼내 발사했다. 경비원은 총에 맞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쇼핑을 하던 37세의 브라질 여성 관광객이 유탄을 맞았다. 총을 쏜 뒤 매장 밖으로 뛰어나간 용의자는 자신을 추격하던 경찰관을 향해 2발의...
뉴욕 타임스스퀘어서 총격…유탄에 관광객 부상 2024-02-10 00:43:35
타임스스퀘어의 한 스포츠용품 매장 경비원이 훔친 물건을 들고 나가려던 3명의 남성을 제지했다. 경비원이 훔친 물건을 빼앗자, 이 중 한 남성이 총을 꺼내 발사했다. 경비원은 총에 맞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쇼핑을 하던 37세의 브라질 여성 관광객이 유탄을 맞았다. 총을 쏜 뒤 매장 밖으로 뛰어나간 용의자는 자신을...
중국계 미국인, 美 핵미사일 탐지 기술 등 훔친 혐의로 기소 2024-02-08 18:10:53
등 훔친 혐의로 기소 이란 국적자 2명은 항공우주 기술 훔친 혐의로 기소 미 법무부 "우리 기술에 접근하려 다양한 전술 사용"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한 50대 중국계 미국인이 미국의 핵미사일 탐지 기술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고 미 매체 악시오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법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북한 가상자산 절취 얼마나 될까…"2조원 이상 추정" 2024-02-08 10:01:14
보건 분야 회사들이 표적이 됐다고 강조했다. 훔친 가상자산을 핵무기와 미사일 등 WMD 개발을 위한 자금원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건 잘 알려진 일이다. 지난해 12월 앤 뉴버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사이버·신기술 부문 부보좌관은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 대응에 있어 미국의 최...
훔쳐본 비밀번호로 이웃 여성집 '들락날락'…"성욕 때문에" 2024-02-07 17:52:25
몰래 훔쳐본 뒤 5개월여 동안 11차례에 걸쳐 무단 침입한 10대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19)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5분께 이웃 여성인 B씨의 집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8월...
세르비아 의회, 부정선거 공방으로 첫날부터 파행 2024-02-06 23:50:20
'선거 무효화', '선거를 훔친 당신들'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 들고 여당 의원들을 향해 휘파람을 불고 야유를 퍼부었다. '마피아 두목'이라고 적힌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의 사진을 든 야당 의원도 있었다. 부정선거 의혹을 규탄하는 야당과 이를 반박하는 여당 사이에 원색적인 비난과...
"먹고 싶어서…" 무인점포서 과자 19만원어치 싹쓸이한 초등생 2024-02-06 11:07:14
한 무인점포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 19만원어치를 훔친 초등학생 두 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6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A양 등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무인점포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포함해 19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를 받고 있다.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이들이...
이탈리아 문화차관, 17세기 미술품 훔쳐 변조한 혐의로 사임 2024-02-03 11:08:37
작품을 훔친 뒤 촛불을 추가로 그려 넣어 다른 그림인 것처럼 가장, 출처를 숨기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작품을 도난당한 성의 소유주는 2013년 스가르비 차관의 한 친구가 성을 방문해 작품을 매입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보였으며, 이후 작품이 액자에서 잘려나가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또...
여자 속옷만 골라 훔쳤다…출소 한 달 만에 범행 40대 2024-01-31 04:35:02
한 달도 되지 않아 무인세탁소에서 여성 속옷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작년 12월 출소한 A씨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소재 무인세탁소에서 한 여성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속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