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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가는 한국 편의점…자체브랜드 수출로 무역상사 역할도(종합) 2024-01-29 10:16:57
부여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은 1990년 일본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 편의점 매장을 처음 낸 뒤 2012년 일본 브랜드를 떼고 독자 브랜드 CU로 전환했다. 홍콩 슈퍼마켓 '파크앤샵'에는 다음 달 말부터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수제 맥주와 하이볼 10종을 수출한다. CU는 ...
편의점 CU, 일본·홍콩에 컵라면 등 자체브랜드 상품 직수출 2024-01-29 08:26:52
부여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990년 일본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 편의점 매장을 처음 낸 뒤 2012년 일본 브랜드를 떼고 독자 브랜드 CU로 전환했다. 홍콩 슈퍼마켓 '파크앤샵'에는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수제 맥주와 하이볼 10종을 수출한다. 수제 맥주는 말표 흑맥주, 대표...
편의점 5만5천개 시대…일본 브랜드 사라지고 '대형4사 체제' 2024-01-14 07:15:00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이어 1990년에는 훼미리마트와 LG25 1호점이 탄생했다. 보광그룹 편의점 사업부는 1990년 일본 브랜드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 제휴를 맺고 같은 해 10월 가락시영점에 1호점을 오픈한 뒤 1994년 보광훼미리마트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2012년 일본...
해수부, 17개국서 한국 수산식품 홍보주간 행사 2023-11-02 11:00:11
H마트, 대만 훼미리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 한식 프랜차이즈 매장과 연계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 수출기업은 행사 기간에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식품박람회, 태국 방콕 K-박람회, 베트남 호찌민 한국 수산식품 박람회 등에 참가해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두나무 자회사 바이버, 대표에 문제연 전 컬리 CSO 선임 2023-07-24 11:01:51
20년 넘게 근무한 베테랑으로 보광훼미리마트(현 BGF리테일), 인터파크지마켓,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에서 다양한 채널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제휴를 활성화하는 등 국내 커머스 플랫폼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버는 전문경영진 체계가 마련된 만큼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사업 성장에도 탄력이 붙을...
소니, 내년부터 소형제품에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전면 금지 2022-11-08 14:20:54
일본 훼미리마트는 플라스틱 포크 제공을 중단했고 맥도날드는 플라스틱 빨대와 포크를 퇴출했다. 제조기업들도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했지만, 소니처럼 전면 금지한 곳은 없었다. 닛케이는 “소비자들은 점점 기업에 환경을 고려한 경영을 요구하고 있다”며 “기업 사이에서 플라스틱 대체 소재에 관한 제휴와 경쟁이...
CU 브랜드 독립 10년…점포수·매출 2배 이상 성장 2022-06-07 14:09:47
훼미리마트에서 국내 독자 브랜드로 전환된 지 7일로 꼭 10주년을 맞았다. BGF리테일[282330]은 이에 앞서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서 사명 변경 및 CU 브랜드 독립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고객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약속문 선포식을 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BGF그룹 홍석조 회장이...
10주년 맞은 CU…홍석조 회장 "친구같은 미래 10년" 2022-06-07 10:09:30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 1990년 훼미리마트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해 매년 일본에 로열티를 지급해야 했고 한일 관계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야만 했다. 또한, 주체적인 해외 진출도 불가능했으며 통일 후에도 북한 지역으로의 진출을 보장할 수 없었다. 이에 홍 회장은 대한민국 독자 브랜드로의 독립을...
'편의점 극일' 밑거름 된 CU 홍석조의 결단 2022-06-06 17:50:49
훼미리마트’였다. 보광그룹 CVS(편의점) 사업부에서 출발한 보광훼미리마트(현 BGF리테일)가 1990년 ‘편의점 선진국’ 일본의 노하우를 빌려와 첫 점포(서울 가락동 1호점)를 내고 22년간 점포 수를 7000여 개까지 늘렸다. 그랬던 훼미리마트는 이제 한국에 존재하지 않는다. 편의점 주 고객층인 10대 가운데 우리나라에...
편의점 왕국 日 뛰어넘은 CU…그 뒤엔 '이 사람' 있었다 [박종관의 유통관통] 2022-06-06 09:26:57
‘훼미리마트’였다. 보광그룹 CVS(편의점) 사업부에서 출발한 보광훼미리마트(현 BGF리테일)가 1990년 ‘편의점 선진국’ 일본의 노하우를 빌려와 첫 점포(서울 가락동 1호점)를 내고 22년 간 점포 수를 7000여개까지 늘렸다. 그랬던 훼미리마트는 이제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다. 편의점 주 고객층인 10대들 가운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