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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실패했는데…中 샤오미 '첫 전기차' 내놓는다 2024-03-27 15:01:05
듀얼모터가 탑재된 사륜구동 모델은 최고출력 673마력, 최대 토크 838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78초다. CTB 통합 배터리 기술이 적용된 800V 고전압 배터리팩 탑재로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800km(중국 CLTC 기준)로 알려졌다. SU7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98mm, 전폭...
제네시스도 AMG처럼…'마그마' 콘셉트 세계 첫 공개 2024-03-26 17:31:53
있다. GV60 마그마 콘셉트는 고성능에 최적화한 배터리, 모터와 더 넓고 낮아진 차체, 21인티 휠, 전면 범퍼 하단 에어벤트 등 스포츠 드라이밍에 최적화한 차량이다. 제네시스는 이날 행사에 GV60 마그마 콘셉트와 함께 주황색을 입힌 GV80 쿠페 콘셉트, G80 마그마 스페셜을 비롯해 지난 12월 그란투리스모 행사에서...
마세라티의 상징 '그란투리스모'…2세대 모델 한국 도로 달린다 2024-03-26 16:05:04
휠 아치 등의 특성을 더했다. 그란투리스모 모데나와 트로페오의 가솔린 엔진은 완전히 재설계됐다. 연료 소비량을 낮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다. 마세라티의 첫 전동화 모델인 폴고레는 성능과 충전 시간 모두 현재 최고 기술인 800V 기술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모터 출력을 마력으로 환산하면 1200마력 이상에 달한다....
럭셔리에 고성능 더한다…제네시스, '마그마' 콘셉트 최초 공개 2024-03-26 09:00:02
동시에 모터, 브레이크, 배터리 등의 열기를 효율적으로 낮춰준다. 측면부는 21인치 티타늄 컬러의 휠과 와이드 펜더로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펜더 상단에 있는 2개의 에어 벤트는 타이어 쪽 공기흐름을 잡고, 브레이크 열기를 식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차량은 마그마 트림의 양산 모델로는 처음으로 내년 출시를 목표로...
[시승기] 넓고 조용하다…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2024-03-22 08:30:00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주차장에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7인승 모델(라운지 트림)을 처음 마주했다. 외관은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었다. 전면부의 얇고 긴 주간주행등과 아이스 큐브 타입 LED 램프도 여전했다, 다만 휠 컬러를 고광택블랙 색상으로 맞추면서 이전보다 세련된 느낌이 강조됐다. 먼저 뒷좌석의 승차감을...
푸조, 7인승 전기 SUV '뉴 푸조 E-5008' 글로벌 공개 2024-03-21 16:17:10
모터를 탑재하며, 듀얼 모터 장착 사륜구동 모델은 최고 출력 237kW를 발휘한다. 배터리는 98kWh 대용량으로 1회 충전 시 최장 660㎞까지 주행할 수 있다. 고속 기준 30분 충전으로 20~80%까지 충전이 가능하게 했다. 토탈(TOTAL) 사와의 합작사인 ACC(Automotive Cells Company)가 프랑스 드부앙(Douvrin) 기가팩토리에서...
현대위아, 통합 열관리 시스템 개발…전기차 부품 연구 속도낸다 2024-03-21 15:55:29
개발과 내구 테스트 등이 이뤄진다. ITMS는 전기차의 모터와 배터리 부분의 열관리는 물론 실내 공조까지 아우르는 필수 부품이다. 현대위아는 2025년부터 ITMS를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에는 ITMS의 전 단계라고 볼 수 있는 ‘냉각수 허브 모듈’의 양산을 시작했다. 이 모듈은 경상남도 창원시...
폴스타코리아, '퍼포먼스 토크' 열어 2024-03-14 10:54:17
듀얼모터는 421마력과 100km/h까지의 가속시간 4.5초의 퍼포먼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 379km를 갖췄다. 퍼포먼스 팩은 조절 가능한 올린스 듀얼 플로 밸브 서스펜션과 골드 브렘보 4핀 알루미늄 프런트 캘리퍼, 20인치 4-멀티 스포크 단조 알로이 휠, 스웨디시 골드 컬러의 안전벨트를 포함한다. 여기에 퍼포먼스 팩...
100년간 안 바뀐 등속조인트도 바꿨다…車부품사의 '전기차 생존법' 2024-03-13 18:13:47
워터펌프, 밸브 등의 기능을 통합해 배터리·모터 등 구동장치와 전장 부품에서 나오는 열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부품은 기아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과 현대차 신형 코나 일렉트릭 등에 장착되고 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내연기관 시대에는 기존 부품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게 목표였지만,...
미래 모빌리티 시대, 車부품 '모듈·슬림화'로 정면 돌파 [산업리포트] 2024-03-13 11:20:50
탑재된다. 냉각수 허브 모듈은 배터리와 모터 등 구동장치 및 전장(전기전자장비) 부품의 열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부품이다. 냉각수 탱크와 워터펌프, 밸브 등의 기능을 통합했다. 배터리의 온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며 구동장치에서 발생하는 열도 관리한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전기차에 최적화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