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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무서워 안가요"…쪼그라드는 US오픈 2020-11-19 17:40:23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이 체면을 구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우려한 상위 랭커들이 참가를 꺼리면서 출전 명단에 세계 랭킹 140위권 안팎인 ‘B급 선수’가 대거 포진했기 때문. 딸 출산 후에도 대회 참가를 공언했던 2014년 챔피언인 ‘단골손님’ 미셸 위(31)와 2010년 챔피언 폴라 크리머(34)의...
드라이버 늘리고 400야드 펑펑…11월의 마스터스 '장타전쟁' 2020-11-10 17:25:25
오픈 이후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치료 후 복귀한 지난주 휴스턴오픈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해 ‘마스터스 전초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장타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을 이어간다. US오픈, PGA챔피언십, 디오픈을 제패한 그는 마스터스에선 2015년 4위가 최고...
오초아 보고 자란 오르티스, 멕시코에 42년만에 PGA 우승컵 선물 2020-11-09 16:22:37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GC(파70)에서 열린 비빈트 휴스턴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고 나흘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쳐 우승했다. 멕시코에서 태어난 선수가 우승한 건 1978년 빅토르 레겔라도 이후 42년만이다. 레겔라도는 당시 쿼드 시티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오르티스는 멕시코 여자골프...
코로나 떨친 세계 1위 남자골퍼 존슨, 휴스턴오픈 버디 4개로 3R 5위 2020-11-08 15:31:31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바라보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휴스턴 오픈 대회에서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의 위용을 발휘하고 있다. 존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천43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비빈트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
'집콕족' 우즈…'실전파' 미컬슨, 휴식 vs 출전…엇갈린 마스터스 준비 2020-11-01 18:18:23
메모리얼 파크GC에서 열리는 PGA투어 휴스턴오픈에 출전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명인열전’ 마스터스 직전 주에 열린다. 세 번의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한 미컬슨은 과거에도 휴스턴오픈에 출전하며 샷감을 가다듬곤 했다. 휴스턴오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투어를 잠시 쉬었던 ‘세계랭킹...
'집콕파' 타이거 vs '실전파' 미컬슨…고수들의 마스터스 준비 2020-11-01 12:59:15
PGA 투어 휴스턴 오픈에 출전을 결정했다. 이번 대회는 '명인열전' 마스터스 직전 주에 치러지는 대회다. 세번의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미컬슨은 과거에도 휴스턴 오픈에 출전하며 샷 감 가다듬곤 했다. 휴스턴 오픈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투어를 잠시 쉬었던 '세계랭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에 '올인' 2020-10-28 09:27:29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휴스턴 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우즈의 모습을 다시 보려면 다음달 12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리는 마스터스까지 기다려야한다는 뜻이다. 우즈는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우즈는 마스터스 직전에 열리는 대회에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다. 다만 매년 4월에...
갤러리 있는 대회 나가기 무섭다고? 2020-10-22 18:15:07
휴스턴오픈에 불참할 뜻을 내비쳤다. 코로나19 감염 걱정 때문이다. 미컬슨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11월 열리는 휴스턴오픈에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며 “협회가 아무리 철통 방역을 펼친다고 하더라도 갤러리가 입장한다면 코로나19 감염...
PGA투어 5월까지 '개점휴업'…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무기한 연기 2020-03-18 14:23:24
미국과 한국, 일본 등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US여자오픈 1차 예선도 모두 취소됐다. 올해 US여자오픈은 오는 6월 4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GC, US오픈은 2주 뒤인 6월 18일부터 미국 뉴욕주의 윙풋GC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일정표에서 대회의 개최 장소가 빠져 있다. 김순신 기자...
180만弗 쓸어담은 리드…큰 물에 강한 '상금사냥꾼' 2020-02-24 15:55:57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같다”고 비꼬았다. 한 방송 해설가는 “리드는 상습적으로 규정을 위반한다”고 지적했다. 실력만큼은 ‘타이거 후계자’로 손색이 없다는 게 아이러니다. 이번 대회 마지막 날에도 승부처인 17번홀(파3)에서 약 5m 버디 퍼트를 성공해 쐐기를 박았다. 18번홀(파4)에선 티샷...